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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사진없는 The hotel at Avalon 아틀란타 외곽지역의 호텔

두리뭉실 | 2019.02.19 06:33: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갑작스레 삘 받아서 주말에 로드트립으로 아틀란타를 다녀왔습니다. 꽤나 먼거리였지만, 오랫만이라 감회가 새롭더군요...

 

밤에 출발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밤에 출발하는 운전은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게다가 비까지 와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도착해서 체크인 하니, 호텔 참 새것 같고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 문이 요즘 유행하는 sliding barn door 더군요, 이게 단점이 도어락이 없어요;;;;;

 

차가 있으시다면 굳이 아틀란타 도시내에 숙소를 안 잡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발렛파킹은 $15, 셀프파킹은 $10 입니다. 20분이면 한식당이나 hmart 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플래티넘 멤버라 아침 조식을 줬는데, 부페는 아니고,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1인당 $15씩 커버라서 둘이서 $30 이었습니다.

 

아틀란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더라도 분위기 내시거나 카테고리 4 숙박권 쓰실려면 여기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여행은 비행기 타고 가고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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