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메일로 받은 타임쉐어 오퍼 같은데요. 저기 Avis렌트카 까지 포함이 되는데 괜찮은것 같기도 해서 고민중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게 오퍼가 2월26일 까진데 이때까지 예약만 하면 되는지요? 날짜는 나중으로 잡아도 되는지요? 또 날짜 변경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주의사항이나 조언해주실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임쉐어 강매 프리젠테이션 참석 의무인가요? 몇시간짜리요?
자문자답입니다. TC가 있는걸 못봤습니다.
1년안에 숙박을 마쳐야 하고 우선 오퍼를 킾하려면 $400을 내고 날자를 잡을때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고 TC에 있네요. 취소는 예약하고 15일 내에 해야한다고 합니다. 연 수입 10만불 이상되야 eligible 하다고...피티에 가서 돈없다고는 못하게 하려고 그러나봅니다. 연수입 확인하고 그러진 않겠죠??^^;;;
혹시 해당 호텔에 가보신분 있으시면 어땠는지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전에 같은거 받았었는데, 2월26일까지 전화해서 카드로 디파짓하라는겁니다. 그럼 1년내에 예약해서 쓸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4일전인가까지 아마 날짜 가능했던거같고. 1년내에 가실일없으시면 돈좀더내고 연장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호텔카드 여러게 열고 한번씩 가까운데 레비뉴로 다녀오니 Westin, Hilton, Marriott 3군데서 타임쉐어오라고 왔습니다. 2시간 프리젠테이션 어린아이들하고 참석하기기 힘들거같아 못가고 있습니다.. 암튼.. 딜은 좋아보입니다. Hilton 은 특히 3박4일 $200 내고 $200 받고, 추가 $200 더 주나 그랬습니다..
딜은 좋아 보입니다. 여기 리조트 좋습니다. 옆에 라니아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넉넉하게 두 시간 다 또는 그 이상 걸립니다.
아이들은 키즈 클럽에서 아마 받아줄 겁니다.
단호하게 노 하실 수 있으시면 가실 만 합니다. 워낙 비싼 동네에 일년 내내 성수기인 곳이라서요.
가격이 엄청 좋네요
저한텐 왜 저런 오퍼가 안 날라오는걸까요?
저도 궁금했는데.. 원글님 대댓글에 T&C에 보니 연수입 10만불 이상만 eligible하다고 하는거 보니 저는 그이유인듯 합니다.. 또륵 ㅠ.ㅠ
저런 가격에 갈수만 있다면 타임쉐어 몇번이고 듣고 잘 버텨낼 자신 있는데..ㅠㅠㅠㅠ
그런데, 걔네가 연수입을 알까 싶어요.
사실 저도 몇 번 오퍼메일이 날라오긴 했는데, 다 이미 다녀왔거나, 별로 안 갈만한 곳이여서 패스 했었거든요.
그것도 저~ 먼 옛날 얘기네요.
이렇게 하와이에 좋은 딜 좀 날라왔음 좋겠어요.
알지 않을까요..? 보통 힐튼이나 SPG가 있어서 타임쉐어가 오는거같던데 카드 apply할때 연봉이랑 직업 적어서 내야하니까..
그걸 베이스로 보내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저도 힐튼 만드니까 그제서야 올랜도 한번 오더라구요;;
하와이에서 타임쉐어 올 정도로 연봉을 얼른 올리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쿨럭....카드 apply할때 적은 연봉은 저기 제법 못 미칩니다만ㅠㅠ 근데 최근 신청한 구)SPG에 크레딧 리밋을 많이 받긴했어요. 늘 동일한 인컴을 적었는데도요.
오.... 그럼 진짜 조심하세요;;;;
따로 연봉 확인하진 않겠지만;; 보통 타임쉐어들은 eligible하지 않은 조건이거나 자기들이 명시해놓은거 어기면 full charge한다는 위협들을 너무 많이 봐서;;
심지어 부부가 같이 와야하는데 한명만 와도 full charge 물린다는 것도 T&C에 있었다는걸 본거같아요.
생각해보니 전 결혼도 안해서 하와이같은데는 타임쉐어가 안오는거같군요;;
아무튼 좀더 찾아보시고 확실히 하시고 가셔요 ㅠ.ㅠ
네 감사합니다ㅠ 막상 결정하려니 걱정이 많습니다ㅠ
저흰 여기랑 Kauai 쉐라튼 둘다 받고 엄청 고민하다
남편이나 저나 둘다 홀랑 넘어가서 사인할 호갱님들이라 무서워서 안가기로 했어요
예전에 Westin hotel 바로 옆에 있는데 갔었는데
여기 빌라 위치 좋아요. 쇼핑몰 옆에 black rock 도 바로 코앞이였고요.
안넘어갈 굳은 심지만 있으시면 정말 좋은 딜 같아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치열하게 고민좀 해봐야할 것 같네요. 하와이 두번 가봤지만 마우이는 한번도 안가봐서 고민하던차에 와서요.
프리젠테이션 할때 처음에 좋아보인다고 하다가 안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처음부터 단호하게 안 살것처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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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 번 좋은 딜들이 왔었는데, 거절을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포기했어요. ㅠ
대략 계산해보니 2~3시간만 잘 넘기면 2~3천불 정도 절약가능하네요. 마침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비행기야 서부라 BA로 넘기면 마일 가는것이 어렵지 않아 열심히 고민 중입니다. 지금 돌조금 지난 아기도 있는데 갈때쯤은 두돌쯤 될거라 키즈클럽에 잠시나마 맡길수도 있을것 같고. 위치도 좋아보이네요. 방 뷰야 조금 아쉽지만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사실 좋은 타임쉐어 오퍼 받으셨던 분들 엄청 부러워했는데 막상 받으니 또 결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ㅠ 마일모아 가입하자마자 온게 혹시 여길 모니터링 하는 것은 아닐지요?!!
저도 같은 오퍼 어제 받고 고민중이예요. 오퍼는 거절할 자신은 있는데 거절하기까지 2-3시간 에너지 소비가 크다는걸 알기에 선뜻 못하겠네요.
그리고 아직 여행 날짜가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 구입후 맞는 날짜가 없으면 돈 날리는 셈이라 그 부분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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