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통하고 서비스 좋은 국적기 직항에 한표 던집니다.

아무리 좋은 비즈니스라도 말 안통하는 승무원있으면 불편해하시더라고요.

그래도 한번에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1시간이 빠듯할듯 한데요??

저도 국적기 이코노미 한표 드립니다. 영어가 편하지 않으시면 직항이 나을꺼 같네요

트렌짓 하시면서 이민국 심사나 백 드랍 해야하는거 아니니 하와이 경유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직접 여쭤보시고 의논 후 본문에 한번 업뎃 해주실 수 있을까요? 우리끼리 와글와글 하는것보다 직접 타실분 의견이 제일 중요할거같아서요

호놀룰루에서 하룻밤 경유하시면 (어머님의 취향에 따라) 더 좋은 효도가 될 수도 있겠네요.

쿠르니임...

걱정 허질 마시구 편하시게 비지니스 로 보내드리길 추천 드립니다.

약 30년전에 저희 엄마가 독일 여동생이 애를 낳아서 가는대 첨 가는길에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할때 어떻게 하는지도 모를때...

필요한 내용 1번부터 20번정도 까지 한국말로 적고 그 아래에 영어로 표기해드리면서 엄마한테 필요할때 마다 외국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익스큐스미 만 열심히 암기하구 한국말로 되어있는것 가르키면 다 갈켜주고 직접 안내도 해주었씀니다...걱정 허덜 마시구여..

또 하와이안에 한국분들도 많이 탑니다...꼭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시길... 

어머니 의중이 중요하죠. 스탑하는거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니 여쭤 보세요. 

국적기 이코노미 한표요. 직항이고 말통하니 몸도 마음도 편하실꺼에요.

마일 열심히 모으셔서 다음에 비즈니스 국적기로 꼭 태워드리세요~

저도 이코 국적기 한표 입니다.

one stop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HNL-ICN이 갑자기 연기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저도 Homebase-LAX-ICN끊었는데 그날 첫 비행기가 갈 비행기였는데 안개때문에 않된다고 갑자기 오전 늦게 출발해서 -DTW-ICN으로 공항에서 바뀌어 버린 일도 있습니다.

마일이면 비즈 생각해볼텐데 레비뉴라면...

저 같으면 비즈요. 한국->미국이면 직항이 낫지만 반대는 상관없을거같아요.

멀리 이동할때는 편하게 쉬면서 오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확실히 젊은 저도 이코 타면 하루 이틀 집에서 뻗어있는데 비즈타고 올땐 그런거 없더라구요. 

LAX 면 뭐 금방가죠 (동부보단...) 그냥 한방에 가는게 훨 편할듯해요

취향 차이인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무조건 직항 선호하십니다. 한번 고생이 낫지, 내렸다가 다시 타면 다시 고생하는거 같아서

두번 고생은 싫으시다고 하네요. 비즈가 편하긴하지만, 잠 못자는것은 매한가지라고요.

전체 구간이 풀 플랫이 맞나요?  제가 전에 찾아봤을때는 비즈니스라고 해도 ICN-HNL 은 플랫, HNL-LAX 노선은 recliner 였어요.

자리가 더 편하긴 하겠지만 어짜피 6시간은 눕지 못하는거 말 통하고 비행시간 헐씬 짭은 국적기 이콘에 저는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