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님, 비교분석 좀 해 주세요.
그리고 50k pts+$75 statement credit+1 night 에 나오는 statement credit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오..... target offer로만 돌아다니는 것이었는데, 링크가 떴나보네요. 좋기는 70K 짜리가 더 좋은 딜이죠. statement credit은 75불을 돈으로 준다는 것입니다. 즉, 그 달에 100불 사용했다면 75불 빼주고, 25불만 내면 된다는 말이죠. "하와이3박 포스팅" 업데이트 하러 가겠습니다.
으악.. 점점 괴로워지네요. 올해에 만든 chase만 3개인데, 이건뭐 거의 매주 저항하기 힘든 오퍼들을 쏟아내니. Mr. Smith?가 별탈없이 오래오래 그 자리에 앉아계시길 바래야겠네요.
마일모아님이 언급하신 기사에는 2007년부터 있었다고 했으니까 한 5년째 되면 그 분이 책임을 맡으면서 퍼다준 리워드 대비 그걸로 늘린 카드들에서 뽑아낸 수익을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점이 될텐데, 제가 다 걱정이네요.
일단 저의 경우를 돌아보면, 제가 설사 1년 내내 chase카드만 써서 결제수수료를 안겨준다해도 제가 받는 signup bonus에는 택도 없이 모자라거든요.
관건은 sign-up bonus만 쏙 빼먹는 (우리같은?) cherry picker가 전체에서 얼마나 되느냐인데.. 문제는 오퍼가 파격적일수록 그 비중이 커질 것 같다는거.
어쨋거나 지금까지는 카드발급수가 엄청 늘었을테니, board에서 좋아하고 있을 것 같네요.
urri님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일모아 이후에 회사식당에서 다른 직원들 카드를 살피는 버릇이 생겼는데, 사파이어 난리가 났을때도 몇천명 직원중에 딱 한명 봤습니다. 그것도 연회비 없는 일반 사파이어. 그리고 spg 한번 보고요. 아 그리고 동료중에 citi AA 하는 미국친구있는데 한두해 자기가 신청해서 열심히 써서 표 두장 만들어서 여행한번 가고, 그 다음에는 자기것 취소하고 와이프가 신청해서 또 열심이 써서 여행한번 간다고 하더군요 (즉 2-3년에 카드 두장인데 포인트 많이 쌓인다고 조아라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지속적이지 않은 (즉 신청하고 취소하고 해야하는) 카드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섣불리 시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기에 계신분들은 카드딜의 상위 1% 이상에 드는 분들이라 사료되고 그 1%가 전체 딜의 50%정도는 가겨가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이런 불평등은 절~대 시정되서는 안돼겠지요 ㅋㅋㅋ
와, 대단하십니다. 그런 것까지 관찰하셨다니, 진정한 milemoa person이십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그걸 또 다시 생각해보면, Sapphire Preferred를 파격적으로 내놨는데 막상 발급자가 전체적으로 대박 많은 것도 아니란 얘기이고 그럴수록 역설적으로 FT user나 우리같은 부류(?)의 비중이 크단 거잖아요?ㅋ
1년 경과되 연회비 부과되는 시점에서 대량 해지하면, 지난 2년간 보너스 정책을 재고해보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쓸데없는 걱정만 많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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