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389192?cloc=rss%7Cnews%7Ctotal_list
아시아나항공은 22일(현지시간)부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이용 항공사에 포함돼, 프리체크에 사전 등록한 고객이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미국 내 6개 공항(LA·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뉴욕·하와이)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편에 탑승할 경우 간소한 보안검색 절차를 적용 받게 된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에는 미국 국적자와 미국 영주권자만 가입 가능하며, TSA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후, 등록센터를 방문해 신원조사 및 지문 등록 절차를 수행하면 된다. 가입비용은 USD 85이며, 1회 등록으로 5년 간 자격이 유지된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미국 CBP에서 주관하는 출입국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인 'Global Entry'에 가입할 경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월 22일부터라네요.
근데 아직 TSA Pre 웹사이트엔 등록되어 있지 않아요.
좋은 소식이네요!
대한항공은 제 기억에 한동안은 직원한테 연락해서 일일히 KTN# 넣어야했던거 기억나네요.
네 한국 출발은 알아서 찍혀나오는데 미국은 왜 그러냐 했더니, 시스템 적으로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하여 매번 카드를 들고다닙니다(LAX) 그런데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LAX 출발 시 발권 후 검색을 위해 올라가는 양쪽 계단 중 때에 따라 TSApre가 왼쪽 계단이 될 수 있고, 또 오른쪽계단을 사용함으로서 줄이 정말 승무원들 없을때는 단 한명도 없을때도 있더라구요. 올라가자마자 바로 여권 뙇~ 정말 좋습니다. LA로 놀러 오세요(티메님 말고 타주분들)~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장소가 공항 출발층에서 완전 외부로 바꿘건 안비밀 ㅠ.ㅠ)
p.f. Chang 갈려면 좋겠네요... ㅎㅎ
LAX 국제선 도착은 한번 엄청줄서서 고생한적이 있는데 출발음 그래도 비교적 항상 양호한 편이었던것 같아요.
국내선으로 도착하셔도 안에서 빙빙 돌지 마시고 나오셔서 (티켓에 TSApre가 찍혀있으시다면), 바로 TBIT로 통과하시면 되지 않을까싶네요. 이렇게 시스템 바뀐 이후로 제 앞에 제일 많았던 숫자가 (승무원들 빼고) 다섯명인가 그랬습니다.
JFK는 12월 출발편 기준 프리첵 찍어 줬습니다.
터미널 1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요 (신발만 안벗어도 돼요).
부러워요~ LA는 이번달(19년 2월)도 안찍어줬어요. @.@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입니다.
드디어 시작되는군요.
덤으로
마모분들의 관심이 높은 EVA Airways, Japan Airlines 도 가입했네요.
이제 웬만한 아시아 항공사들 다 가입했네요.
이번에 총 9개 항공이 새로 들어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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