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파서 지금 79000 (사인업 + 리퍼 + 스팬딩) 포인트랑69000 (사인업 스팬딩) 포인트 쌓였는데
지인이 3월에 오는데 하야트로 예약했더니 8000포인트밖에 안드네요 근데 왠지 돈으로 하려면 $409입니다 ㅎㄷㄷㄷ
(지인에게 야.. $409 짜리로 예약했다..)
물론 웨스틴이나 비슷한 레벨호텔들 $150 ~$200 대로 돈주고 할수는 있는데
1박 예약해주고도 13만이나 남았네요 ㅎㅎ 그리고 쓸만한 좋은 호텔들 5000포인트로 예약가능한곳도 많고요
5000짜리로만 예약하면 26박이나 예약이 가능하네요 (모르긴몰라도 한 최소 2500불 벨류는 될듯)
이거 나름 역대급 오퍼 아니였나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신청했는데 하야트 포인트 벨류 엄청 좋네요
하야트는 비지니스카드 왜 안만드나요? 나오면 바로달려줄텐데 ㅎㅎ
UR이 그나마 가치를 유지하는게 하얏트인데 이거 디밸되면 UR은 정말 타격이 클 것 같아요.
저도 6만 받고 처음으로 시카고에 1박 예약했습니다. 8천이었는디 어째 레비뉴는 220이네요... 400짜리로 갈거 그랬나. 아직도 막판 컨펌이 안되어서 그냥 망설이는 중입니다...허허ㅠㅠ
전 작년까지 하얏만세만 부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해부터 좀 많은게 바뀌네요. 솔직히 C&P시스템을 바꾸고 나선 하얏을 더이상 안 가게 되더라구요. 똑같은 돈주고 QN/QS 쌓을라면 이젠 하얏 갈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물론 하얏 포인트나 UR이 많으면 아직까진 하얏 쓰기는 상당히 좋기는 하지만 안 그래도 이젠 처닝 하기 거의 불가능한 UR이랑 모으기 힘든 하얏 포인트 들을 보면서 한숨만 나옵니다.
작년까지 환상적으로 잘 이용하던 하얏, 실제숙박비용은 500불이 넘는 곳을 P&C로 15000 + 100불 내던 시절이 뼈저리게 그립습니다. 당장 이번해 여행계획만 해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구요.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계획을 어떻게 짜야할지.. 그냥 군시절 생각하며 텐트나 치고 다시 다녀야 하는건지.
아무튼, 잡담이 길었습니다 ㅜㅜ; 하얏 포인트 있을때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다 떨어지는 순간 사실상 하얏은 끝, 바이바이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그러니까 여기 줄서면 되는거죠??? 제가 1등
제가 2등 ㅋㅋㅋ
제가 검색해본 곳은 하얏 8000 포인트이면 보통 200달러 정도하난 호텔이던데. . 8000에 레비뉴 430달러 호텔도 있군요. 5/24땜에 하얏 카드 못 만드는 저는 웁니다ㅠ
저도이번에 하얏카드 만들어서
하얏엡으로 검색해보니
카테고리2인 8000포인트 호텔들은 거진다 200불 밑이던대
관광지에 성수기가되면 레비뉴가격이 많이올라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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