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께서 올려주신 Transit과 Stopover의 차이를 잘 읽다가 문득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Transit 일 경우도, 막차와 첫차의 절묘한 궁합으로 stop-over 의 형태를 띈 overnight 이 가능한 이부분이요.
이럴경우, 아예 몇칠 더 체류할 수 있는 꼼수가 발생하지 않을까해서요..
예를 들면 오후 5시 쯤에 마지막 비행기로 도착해서 목적지 출발의 다음날 오전 9시 출발의 경우엔 중간 도착지가 기착점으로 되는데 이경우 발권시에 명시된 다음날이 아니라 아예 2-3일 체류후 떠나는 것은 가능한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셔요..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편도 발권도 사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multiple destination을 통한 왕복발권이 아니라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 같은데요??
항공사마다 stop-over와 layover정의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말씀하시는것과 같이 몇일이상 체류하는건 무조건 stop-over로 간주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고로 그런 꼼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흐미.. 그런데 Transit으로 하룻밤 체류했다가 사정상 그 담날 Transit으로 예정된 시간에 비행 못하믄 그럼 티켓 다시사야하는 건가요?? ㅠㅠ
이부분도 항공사마다 다 다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말씀드릴수있는부분은 이정도인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seqlee님.. 그렇담.. 열공모드로 드러가야겠네요.
항공사마다 다르다면 아직 <유도리(??)> 있따는 나름 긍정적인 기대를 만빵 해봅니당. **
유도리가 어느정도있을수있겠지만 보통 변경수수류나 아니면 그냥 아예 못쓰는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니까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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