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우편함 확인해보니 US bank에서 오퍼메일이 와있네요. 스카이패스 4K miles, spending 2.5K, annual fee $90 이고 오퍼는 4월말까지랍니다. 가끔 게시판에서 오퍼 받으신 회원님들 DP 보며 부러워했는데 막상 받고나니 괜한 욕심이 생기는지 고민되는게 있네요.
지금 제 보유 카드 타임라인은
2015/9
BoA americard plat (연회비 없고 가장 오래된 카드라 안닫고 비상용만으로 씁니다)
2016/10
BoA cash rewards
2017/3
BoA travel rewards
2018/5
Chase sapphire preferred
2018/7
Amex Hilton ascend
Chase Hyatt를 만들까 생각만 하다가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요 (이미 호텔 카드가 한장 있어서...)
아멕스는 골드나 플랫 좀 쎈 오퍼 (5k or higher) 기다리다가 신청 할 것 같아요
제 질문은 US bank skypass 어플라이 하기 전에 체이스에서 5/24 카드를 하나 여는게 좋을까요? 비지니스카드는 제가 신분상 안되는걸로 알구요... 그냥 스카이패스만 일단 질러버릴까요? 아직 3/24밖에 안되서 쓸데없는 고민인가싶네요
너무 많이 만들면 관리하기 힘들까봐/ 연회비 부담에 천천히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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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접한 뒤로 쏠쏠한 딜 / 삶의 지혜 많이 찾아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저도 좋은 후기나 dp 올리고싶네요!
체이스부터 채우세요.
이건 다시 올 딜이라 체이스 5/24 해당 카드부터 달리시는게...
대한항공 4만 마일을 어떻게 쓰실지 먼저 고민해보세요. 잘 쓸 자신 있으시면 저라면 달릴거 같구요. 잘 못 쓰실거 같으면 체이스 먼저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UR 이 더이상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되지 않기 때문에 4만 마일이 애매할수도 있어요.
저도 5/24 채우느라 이거 넘겼는데... 다시는 안 오더라구요 흑흑
대한항공 마일은 얼마나 있으신가요? 거의 없다면 패스. 제법 있다면 고.
지금 달리셔도 3월에 3/24로 되기 때문에, 필요한걸로 두 개 지르실 수 있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둘 다 삼십연간 모아둬서 조금만 채우면 한국 북미 일등석 왕복 받을 정도 있습니다. 아직 4월까지 시간 있고 급한거 아니니 이거 하나 체이스 중 하나 오픈할것같아요 결국 고민 하다가 두개 동시에 달릴듯 ㅋㅋㅋ
저두 25k/4만으로 와있네요. 연회비 $95구요. 근데 오퍼 다른건 이해가 가는데 연회비가 다른게 신기하네요. 작년 딜 올라오신거 보니까 연회비 $80이신분도 있더라구요. 대한항공 크레딧 $50불도 준다는데 약관 읽어보니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더라구요. 현재 대한항공은 UR 닫히기 전에 옮겨놓은게 20K이상이라 이건 급하지 않은데 또 올지 모르겠네요.
올해 첨으로 호텔카드를 하나 만들고 싶어서 두리번 중이라 고민입니다.
근데 하필 만드려고 하니 Ihg도 hyatt도 좋은 딜이 다 지나갔네요.
그냥 현재 오퍼로 hyatt을 여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좀더 기다려봐야 하나 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에 여행이 있어서 스펜딩은 될거 같은데.. 막상 만드려니 딜이 안뜨네요.
현재 3/24이고 9월은 되야 하나더 풀리구요.
혹시 Skypass card pre-qualified offer 받고 pending 뜨는 경우도 있나요? 한달전에 P2가 3k spending 45k offer 받고 오늘 신청했는데 pending 뜨네요. ㅠㅠ
올해 3월 사리, 4월 어센드 10월 아멕스 본보이 비즈 오픈하고 현재 2/24인데 리스크가 있는건가요?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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