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부 평생초보 얼마에 입니다.
일단: 타임쉐어 프로모션 절대 하지 마세요!
이단: 타임쉐어 콘도 절대 사지마세요!
번외편으로 발권 질문글입니다 발권은 너무 어려워요ㅠㅠ
타임쉐어 처닝하러 하와이 가려는데요. 내년 겨울에 한국에 혼자 갈일이 있어서 한국 갔다 오는길에 하와이에서 데빗카드 아가씨 만나서 타임쉐어 처닝하려고 합니다.
한국가는 거야 땅콩 직항 끊으면 됩니다만.
ㄱ. 1/22 +- 2일로 인천-호놀룰루
ㄴ. 1/28 +- 1일로 호놀룰루-뉴욕 (뉴욕에 학회가 있어서요)
(ㄷ. 4월 중에 또 한국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일정인데 호놀-뉴욕 편은 비지니스는 그냥 불가능 인가요?!?
그렇다면 ㄱ은 비즈 ㄴ은 이콘으로 섞더라도, 이걸 스톱오버로 발권 효율성이 있나요?!?
1인 탑승이라 마일은 널럴합니다.
유알 십만
엠알 삼십만
유나이티드 십만
땅콩 몇십만
델타 몇십만
아메리칸 몇십만
(쌓아놓으면 다 똥 되는데…)
아시아나가 별로 없네요. 그런데 가족 찬스 쓰면 가능할듯요.
비지니스 타고 타임쉐어 처닝 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얼마에 님을 타임쉐어 전도사로 임명합니다.
타임쉐어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제공함으로 폭망때 스스로에게 절망하도록 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신거죠?
아무래도 타임쉐어 한번 가 줘야할 듯...
MR을 ANA로 옮겨서
JFK-(OZ)-ICN-(OZ)-HNL-(UA)-EWR
요.
HNL-EWR 마일 좌석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일텐데 이건 얼마에님 역량으로요.
아하! Ana 가 hnl 스톱오버가 되는군요!
Hnl-ewr 비즈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예전에 이코노미로 호놀룰루에서 뉴워크로 가족이 여행다녀온적이 있는데요. 힘들어서 죽는줄알았습니다. 거리가 가깝지가 않아요. 10시간 이상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가능하시다면 꼭 비지니스로 가셔야 되욤.
다들 같은 마음이다보니 비지니스석 어워드 구하기가 매우 힘들죠.
저는 요즘 알래스카 마일좀 쓰려고 들여다보고 있는데, 알래스카는 없으신가요?
KE로 왕복한다고 생각하면 비지니스로 105,000 필요한데 가실때는 (???)-ICN 하시고
KE-AS-AS 로 ICN-HNL-(SFO, LAX, SAN 등)-EWR 여정을 짜시면 HNL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하고 HNL-뉴욕 루팅 짜기도 수월할 것 같습니다.
다만 KE가 파트너 비즈좌석을 1자리만 풀기도 하고 AS-AS 연결편은 직접 검색해보지 않아 발권이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하와이-본토 비즈(퍼스트) 발권은 어워드 티켓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서부면 하와이안 항공(mr로 옮겨서) 퍼스트 세이버 어워드로 4만이 나올때도 있는데,
뉴욕은 세이버도 6만5천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플랫이 비지니스면 그나마 35% 에어라인 보너스 받는 걸로 하면 그게 더 나은 방법인데.... 어째튼 마성비가 떨어지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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