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디자인 회사 Layer에서 내놓은 airbus economy 좌석 prototype이래요. 상당히 근사한데요?
앱으로 좌석 온도/쿠션 등을 조절할수 있는 첨단 의자랍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cnn.com/travel/article/airbus-new-economy-seat-prototype/index.html
미래에는 서서 가는거 아니었나요? ㅋㅋㅋ
https://neveryetmelted.com/2006/04/26/our-future-flying-steerage-class-courtesy-of-airbus/
이건아니겠죠
저 첨단좌석이 지금의 일반좌석에 비해 어느정도의 가격을 줄일 수 있냐가 관건 아닐까요?
오히려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에는 맞을만할것 같은데..
근데 보기만해서는 쿠션이 없어서 장거리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 좌석들이 나중엔 진짜 설치될거 같은 불안감이...
딱 봐도 기존 시트보다 가벼워보이긴 하네요.
저는 다 필요 없고 소파식으로 몸을 포갤 수 있는 푹신함만 있으면 좋겠어요..
중력 변환기를 의자에 설치해서 서 있는게 누운것 처럼 갈 수 있다면 공간 활용이 엄청 나겠는데요 ㅋㅋ
좋은 아이디어네요.
Short - to Mid haul flying 노선이 타겟이라네요. 좌석은 확실히 기존 slimline 보다 가볍게 생겼고요.
Seat feature 인 각종 Sensor 들과 Tensioner 가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면 항공사 입장에서 유지 보수 비용은 상상할수 없을정도의 악몽이겠어요.
허먼 밀러 의자인가요?
MAN 버스 의자가 굉장히 슬림한데, 그런 느낌이네요. http://www.bus.man.eu/man/media/content_medien/images/business_website_bus_master/B_lions_coach_el_sitze.jpg
요런 느낌이랄까요 !
디자이너: 자 이제 만들어주세요!
오 이 의자도 멋진데요!
아 보기만해도 엉덩이 딱딱한 이 기분 :)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