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터미널은 다른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내선 저가항공사 터미널만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이트 앞에서 인사하실 수 있지요.

일단 국내선, 주내선, 국제선 다 같이 안에서 같이 있을 수 있고 본인이 늦은 시간 비행기시기라면 비행기 가족분들이 비행기 탈때 까지 같이 있으실 수 있어요.

HNL에는 터미널이 3개 있는데, 하와이안 항공은 목적지와 상관없이 일단 다 터미널 1에서 수속을 해야하고, 나머지 항공사들은 다 터미널 2에서 수속을 해야해요. 만약 한국 가족들이 하와이안을 타고 오시면 다 같이 수속 가능하세요. 반대로 본인이 하와이안 이외 항공사를 이용하시고, 다른 가족 분들도 국항기를 이용하신다면 다 같이 터미널 2에서 하시면 되고요. 

만약 아니라면 각자 터미널에서 일단 수속을 하시고, 안에서 만나시면되요. 

하와이안 항공 터미널에서 tsa를 통과하면 주내선 출발 게이트 쪽으로 나오는데, 미 본토이든, 해외행이든 비행기 타려면 안에서 터미널 2쪽으로 이동해야해요. 걸어서 10분 정도 또는 그 안에 공항셔틀인 위키위키를 타시면 되고요. 셔틀 기사에게 티켓 보여주면 해당 게이트로 데려다 줘요. 

하와이안 항공 TSA 통과하는 지점에 PP 라운지인 하와이안 항공 프루메리아 라운지도 있으니 PP 카드 있으시면 여기서 같이 있다 이동하셔도 되고요. 

제 기억에 의존한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찌되었던 그 안에서는 출발 전까지 다 같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