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들과 여름에 한국을 가고자 일단 아시아나 SFO-ICN 구간을 마일리지로 발권한 상태입니다.
SFO까지 가야되는 상황이라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데 알라스카와 UA가 약 $90 정도에 나오네요. UA는 Economy Basic이고 AS는 Saver 좌석입니다.
제가 알기론 수화물 규정이 연결되는 국제선 항공편 규정을 따른다고 알고 있는데 분리 발권이라 어떻게 처리가 될지 모르겠어서요.
UA는 같은 스얼이라 해주지 않을까? 싶긴한데 연결편까지의 시간이 1시간 반인데 Delay되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고...AS는 3시간 layover인데 수화물 연결이 어떨런지...
여기서 발권 고수님들께 질문입니다. ^^;
1. Checked bag이 허용이 안되는 항공권으로 분리발권을 하더라도 수화물은 연결되는 국제선항공권에 맞춰 처리가 되는게 맞을까요?
2. $90정도 3명인데 BA, AA, AS 마일로 발권하려고 하니 마성비가 안좋은것 같아서 레비뉴 발권을 해야 할것 같은데 어떤 옵션이 나을까요?
2-a. 쟁여놓은 어디에 쓸지 모르고 있는 TYP
2-b. 체이스 리저브 UR로 1.5배로 발권
2-c. 체이스 UR을 하얏트에 쓰고 그냥 레비뉴 발권
Aspire 항공사 지정을 AS로 했었으면 그냥 발권해버리면 됐었을건데...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화물 규정이 연결되는 국제선 항공편 규정을 따른다고 알고 있는데 -> 연결발권일때 얘기입니다.
UA 티어나 제휴신용카드 있는게 아닌 이상 유료입니다. OZ로 수하물 연결은 해주지만 국내선 구간 수하물 요금은 내라고 할겁니다.
1. 당연히 아닙니다. 연결조차 안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짐 찾고 다시부치셔야 합니다.
2. 저라면 레비뉴요.
저라면 TYP요. 최근에 한국 편도 표 사면서 미련없이 다 털었습니다.
TYP 2표, 레비뉴 1표 나오면 TYP로 하면 좋은데 1:1이니..ㅋ
AS, UA 둘다 짐 연결 해 줍니다. UA는 국내선 짐값 보통 차지하는 것 같고,
AS는 When making international connections on a separate ticket to other airlines within twelve (12) hours of arriving in the connection city, you may follow the baggage allowance and weight restrictions of the international airline - provided a ticketing and baggage agreement is in place between Alaska Airlines and the other carrier. 라는 환상적인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케이스들을 들여다 보면 AS도 역시 국내선 짐값 차지를 했습니다. 이 경우 일단 내고 나중에 customer service에 환불 요청하면 해주는지 안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