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포스팅을 질문으로 하게되네요.
저는 주말에 보스턴으로 출장 왔다가 오늘 동경으로 이동 중입니다. 오늘도 보스턴은 폭설로 인한 항공편 지연/취소가 엄청나네요.
원래 일정은 BOS-DTW-NRT였는데, 오전에 새롭게 BOS-SEA-NRT로 보딩패스 2장 다시받았습니다. 문제는 시애틀행도 계속 지연되면서 결국 시애틀-동경 구간 연결편을 놓치게 된건데요, 애틀랜타 연결편으로 변경하려고 델타 게이트 에이전트에게 문의하니 짐이 실려서 내려줄 수 없으니, 그냥 타고가라고해서 우선 탔습니다(그리고 1시간째 활주로 대기중이네요ㅠ)
1. 시애틀 도착하면 트랜짓 데스크에가서 연결편 놓쳤으니 재발권 요청 하면 될까요?
2. 델타에서는 내일(3/5) 출발편 타라고 할것 같은데 이걸 타면 출장 일정에 문제가 있을갓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SEA-ATL-ICN-TYO 이렇게 re-routing 요청해도 되려나요?
저도 딜레이때문에 놓쳐봤는데 재발권 해줄거예요. SEA-LAX-HND는 조회해보니 나오던데 NRT가 아니면 안되나요?
감사합니다!^^ HND면 더 좋습니다. 찾아보니 SEA 출발이랑 도착시간은 비슷하네요. 알려주신 HND로 오전 도착편이 있는지 더 찾아 보겠습니다^^
애틀랜타 연결편으로 변경하려고 델타 게이트 에이전트에게 문의하니 짐이 실려서 내려줄 수 없으니,
--> Bag checkin하면 이러한 불이익이 있더라구요. ㅠ
일단 일정이 시작 되었으니, 다음 경유지에서 강력한(?) 요구를 하면 다른 비행편로 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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