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공과 델타가 JV를 하면 델타 마일이 굉장히 유용해졌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인천-괌 루트를 확인하던중 이콘 댄공마일은 왕복 4만, 델타는 3.5만, 프레스티지는 댄공 7만, 델타 6만을 부르더라구요.
만약 여러분이 갖고 있는 델타와 댄공마일이 같다는 가정 하에 이 상황에서 델타마일을 쓰시겠습니까? 댄공마일을 쓰시겠습니까?
전 델타요
델타가 마일 차감표가 있는게 아니라서...싸게 나왔을때 잡는게 좋은거같아요 대신 대한항공은 고정이라...한미간 왕복할때 쓰기 좋은것 같구요..
그냥 기본적인 가치만 두고보자면 대한항공>>델타일거같은데요, 거기다가 델타가 더 싸다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DL마일으로도 자리 구할 수 있으면 DL마일 쓰는거에 한표요.
DL마일은 모을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하지만 KE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전 KE마일은 거의 최후의 수단으로 씁니다. KE탈때 아닌이상요.(스카이팀 마일은 KE 몰빵이다보니.)
당연히 델타 아닌가요? 이런걸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었다니..!
델타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 기간도 같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효 기간 곧 다가오는 마일리지가 많으면 다소 손해 보더라도 대한항공 우선 써야 하고, 여유 있는 상황이면 마일리지 적게 먹는 델타가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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