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4/24 이고 아래와 같은 카드를 갖고 있습니다.
9 /16 Citi diamond prefered
7 /17 Chase 샤프->언니로 다운그레이드
1 /18 Chase unlimited
3 /18 Amex spg business
4 /18 Amex spg personal
4 /18 Chase ink cash
8 /18 Chase ink preferred
11 /18 Chase SW business
1/ 19 Chase SW personal
지금 집을 사려고 보고 있는 중이라 모기지때문에
최대한 자제를 하려는데 3월에 사서 클로징하려던 계획은 점점 차질이 생겨가고 여름에 사서 8,9월 클로징이 목표입니다.
+아직 집 보고 있는 중이고 오퍼는 넣은적이 없어요!
다행히 렌더가 pre-approval letter를 하드풀 없이 써주겠다고 했구요 :)
지금 남편 카드 스팬딩이 끝나가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Spg열때 아멕스에서 하드풀 한 기록이 transunion에 없는데요
힐튼 비지니스 남편 리퍼 받아서 열고싶네요..
12.5k + 리퍼 2만? 아멕스에서 하드풀 할까요?
남편 카드는 4/24고 이렇습니다.
9 /12 Chase freedom
7 /17 Chase 구 IHG
4 /18 Chase Marriott
6 /18 Chase United
9 /18 Amex Hilton 일반
10 /18 Citi AA business
1 /19 Chase ink unlimited
남편은 기다렷다가 3월말에 오퍼 끝나기전에
유나이티드 비지니스 75k오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남편이름으로 아멕스 힐튼 비지니스, 유나이티드 비지니스 뭐 다여는게 정답일까요?? 비지니스 카드 열라면
남편 막 전화걸게 시켜야되고 그래서 좀 눈치가 보이네요 ㅜ
+모기지는 제 이름으로 들어가는 거라서 남편이름으로 카드를 막 달려볼까 하는데 5/24 마지막 슬랏을 장식할 엄청난 (?)오퍼가 보이질 않네요 ㅎ
저희 카드 계획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사리 좋은 딜이 나오기를 눈이 빠져라 기다리면서
남편 오이사 관리 열심히 하고 있는데 죽어도 안나오네요 ㅎㅎ
4년으로 룰 바꾸면서 무슨 딜이 나올까 햇는데...
뭐 현재 13만 UR정도 있는데 댄공이 없어지면서 쓸데가 없어져서 UR이 더 필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마모님들 제 카드 중독 도와주세용!
5/24도 안되었는데 동굴에 들어가기 너무 억울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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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모분들이 저를 채찍질 해주셔서
손을 덜덜 떨며 아골 5만 오퍼를 째려보고 있다가 창을 닫았습니다. 이놈의 카드중독....
곁다리로 질문 하나 추가해봅니다.
첫집 장만하려고 학군 좋은 동네를 보다가
도저히 제 버짓에 맘에 드는 집이 나오지도 않고
경쟁도 너무 쎄서 학군을 포기할까 하는데요..
아직 애도 없고 올해 계획도 없어서
최소 7년은 학교 보낼 일이 없어서 왜 굳이 비싼 동네에 벌써부터 비싼 텍스내면서 살아야하나(?) 싶네요
학군 포기하면 monthly pay가 거의 절반이 되구요
최소 800-1000불이 매달 절약되고, 5년정도 뒤에는 자녀 계획도 더 확실해질거고, 남편 직장도 어디로 가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싼집으로 퉁치고(?)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학군, 7년뒤에 챙겨도 될까용?
아 그리고, 최근 거의 오퍼를 넣을뻔하다가 경쟁이 넘 쎄고 좌절한뒤에 예산을 20k 늘려서 집 찾아달라고 리얼터한테 그랫는데 하루 아침에 집값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하면 리얼터가 엄청 어이없어 할거같아요.. 절 차버릴까요?.. 참 좋은 리얼턴데...
모기지 클로징 예정이면 당연히 손도 대지 마셔야죠. 카드 하나 열었다가 이율 올라가거나 렌더가 태클걸면 소탐대실입니다.
아 오퍼는 넣은적 없구요 집을 계속 보고 있는중입니다..ㅎㅎ
맘에 드는 집이 없어서 3월에 오퍼 넣을 수나 있나 ㅠ 싶네요.
리스 깨기 애매해서 4월말부터 6월까진 집보는거 쉴거구요
전 집사기전 2년동안 아무런 카드를 만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아주 만족할만한 이자율 받았고요. 최소1년은 아무것도 안만드는걸 추천합니다.
헉 2년..!!!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운좋게(?) BM시절에 집을 사서 이자율을 10/1 ARM으로 3.75% 받은거같아요.
2016년에 마모 처음 보고 샤프랑 프리덤만 열곤 잊어버리고 카드 하나도 안열었거든요.
그때 안만든 수많은 카드들이 아깝고 (아오 릿츠 ㅠㅠㅠ)
집 사자마자 들어간 돈들을 카드 열어서 채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이자율은 중요하니까요!!!!
답글 감사합니다. 740점이 넘는다면 그 이후엔 아무리 높아도 이자율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렌더들이 그래서 지금 760점 정도거든요 ㅋ 조심해야겠지만 아직은 최고 이자율을 보장 받은(?) 상태라 느슨해졌었나봐요 ㅠ
조금 다른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미 모기지도 있겠다, 모기지보다 한참 낮은 이율에 나오겠다 싶어서 오토 론을 열었습니다.
이거 열고 한 달 정도 지나서 이자율 잘 나오니 리파이낸스 어떻겠냐고 권유받아 진행했더니, 하필 크레딧 스코어 조회하는 날 오토 론이 크레딧 리포트에 올라오고, 할부 금액 낮춘다고 카드로 차량 금액 일부 납부한 것까지 한 번에 반영 된 덕에 크레딧 스코어가 50점 급락해서 이자에서 손해 봤습니다.
경험담이니 부디 선택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넵 ! 감사합니다. 저희는 크레딧 카드 쓰는것 말고는 론은 없어요. 카드만 잠잠하면 점수가 요동칠일은..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1년 내로 집을사려고 생각중인데 모기지 이율을 위해서 부부 모두 동굴 생활해야 하나요?
제 렌더의 말에 따르면 제 신용만 뽑아볼거라고 남편 소셜은 물어보지도 않을거라네요. 그래서 저만 동굴로 가려고 했어요.. 이게 주마다 다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옷!!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렌더들은 피코2 보는줄 알앗는데 4랑 5도 있군요. 전 크레딧카르마 체크하는데 그럼 별로 정확하지 않은건가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이고 ㅠ 그럼 제가 지금 740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마지막 1월에 싸웨 열었을때 체이스에서 카드 보내주면서 764점? 뭐 그런식으로 적혀있었고 그 이후에 credit karma 에서는 점수가 스팬딩때문에 좀 내려갔어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 황급히 가입해서 볼라고 하는데 물음표가 뜨면서 1불을 내면 점수 보여주지롱! 7일 후에는 멤버쉽 fee 21.95가 차지될거야 하고 있는데 이거 결제해야하는건가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1불이라고 결제할 뻔했네요. Utilization은 항상 15%미만으로 유지해왔고 지금은 8%로 뜨네요. 점수는 안알려주지만 overview에서 렌더들이 너를 아주 좋아할거야! Very good 이라고 뜨네요. 하지만 완전 오른색 끝 진한 초록색은 아닌거 같아요 ㅜㅜ 오퍼 넣고나면 business카드만 쓸생각입니다 usage를 아예 없애려고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급하게 점수 부스트가 필요하시면 Utilization 을 5% 근처까지 (가급적 그보다도 더 이하로) 낮추세요. 평균 10% 하고 평균 5% 하고도 점수 올라가는 속도가 다르더라고요.
저는 당장 론 받을 일이 없으니 소비가 필요하면 카드 리밋 올려서 5%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은 카드 리밋 올리는게 독이 되실수도 있으니,
그냥 카드로 소비를 줄이시고, 남편분은 모기지 렌드에 참여 안하신다 하시니 남편분 카드에 소비를 좀 더 몰아서 Utilization 을 낮추시면 되겠네요.
카드를 열고 거기에 스팬딩을 몰아쓰다보니 좀 높아진거같아요 ㅠ 5%미만 명심하겠습니다
곁다리로 쎄쎄쎄님 아주 찰진 야무진 알흠다운 체이스 뽑아먹기 히스토리 돋보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중간에 날고자고 패키지 개악된다고 해서 황급히 spg만든 것 외에는 체이스에 충성을 바쳐왔네요 굽신굽신.. 근데 요새 하는 행태가 점점..
남편분 4/24 가 아니라 지금 5/24 아니신가요?
구 IHG 부터 시작해서 citi 비즈 빼고, 체이스는 ink 도 카운트 되서 5/24 아닌가요?
굳이 지금 아기 계획 없고 직장때문에 이사 가능성도 있다면 굳이 학군 좋은곳에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좀 살아보니 학군 좋고 비싼 지역 집들이 또 그만큼 가격 상승분도 크고 집 파는데 인기도 많고 쉽게 팔리더라구요.
소탐대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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