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 추위때문에 많은 분들 고생 많으셨죠? 오늘부터는 조금 날씨가 풀리는 듯 한데..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급작스러운 한국행때문에 매일 마일리지로 뱅기 티켓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그냥 한국행 티켓중 날짜 맞는 걸 고르고 나니 조금 후회가 되더라구요. 가는 건 델타 셀렉트로 오는 건 라이프마일 아시아나로 끊었거든요.
그러다 다른 라우트가 나와서 취소하려고 보니.... 아시아나 대신 에바 타려다 망했어요... 아직 대만 돈도 많이 남았는데...
Delta -----표를 끊은 시간과 상관없이 그 다음날 자정까지 페널티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인터넷이나 전화 모두 가능하구요.
마일리지는 바로 들어오고, 세금은 3~4일 걸려 들어옵니다. (근데 대체적으로 UA, AA 도 마찬가지로 다음날 자정까지 인정해 주더라구요.)
Lifemiles----- 표를 끊으 시간부터 정확이 24시간을 카운트합니다. 얄짤없어요. T.T 니네 콜센터 연락이 어려워서 좀 늦었다라고 해도 그냥 200불 내야 한답니다.
라이프마일로 표 끊으시는 분들은 취소를 원할시에 반드시 구매시간 확인하시고 취소하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어제밤에 부킹하고 캔슬해야되서 물어봤더니 다음날이라고 바로 무료취소가 안되고(부킹후 10시간) case number를 만들어서 일주일후에나 무료캔슬가능한지 알려준다네요. 라이프마일 원래 그런가요?
제가 한국에 오느라 늦게 읽었네요. 어떻게 잘 해결이 됐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통화한 에이전트들은 24시간 안에는 프리 캔슬이라고 단호박으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부킹 후 10시간이니까 무료 취소는 반드시 될꺼예요.
저는 22시간때 전화로 취소 신청 했는데, 7-10일 걸린다고 하더니 실제로는 거진 3주 걸렸어요. 따로 follow up은 안했고, 아시아나에 예약이 계속 보여 그냥 타야하나 하고 냅뒀는데 어느날 취소 되었더라구요;;
마일은 전부 돌려받았고, 수수료는 못돌려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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