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egg에서 KEF M500 하얀색 헤드셋을 $57.99에 팔고 있습니다.
쿠폰 코드 EMCSTWTA2 넣으시면 됩니다.
무려 $230일 때에도 음질이 좋아서 Wirecutter에서 추천을 받은 제품이고
인터넷에 리뷰 찾아보시면 정가 $300기준으로 평해도 리뷰가 꽤 좋습니다.
그러니 $58 이면 거저라고 생각되고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의 헤드셋 구하기 힘들 겁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 처음으로 음악이 "알흠답다" 라는 느낌을 준 헤드셋입니다.
디자인도 이쁜 편이라 여동생도 하나 사주니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귀가 아프기에 장기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전 60-90분 이상 사용하면 귀가 살짝 아파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하얀색이니 때가 잘 탈수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음악 감상이나 영화 한 편 정도 볼 때 쓰는 편입니다.
캐시백 싸이트 있지 마세요!
선물용으로 하나 샀습니다 :) 머리 작은 사람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네요ㅠㅠ
휴 샀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왠지 저도 슬프네요 ㅠㅠ
저도 대두인 편인데 잘 쓰고 있어요.
그 대신 1-2시간 후에 귀가 아플뿐이죠.
ㅋㅋㅋ 이 헤드셋은 그럼 마모 공식 대두 판정기가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에이더 @업스테이트
@에이더 님 그렇게 크셨나요..... 아니야 아니야......ㅠㅠ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푸님 ㅋㅋㅋ
아... 인정은 줄자로 재보고요 ㅎㅎ
하.... 이 분들이 저 실제로 보시면 얼마나 미안햐 허시려고 .....
넵. 저는 다른 분들에게 미소와 자신감을 담뿍 선사 드립니다.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ㅠㅠ 근데 왜 눙물이
소환 감사.......... 뭐 숨길 일도 숨겨 지지도 않으므로
디자인은 얘랑 비슷하네요
https://abyss-headphones.com/products/abyss-diana-phi
K702 쓰고 있는데 굳이 갈아탈 필요는 없겠죠? 고민이 좀 되네요.
원래 헤드셋은 쟁겨두는 맛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저렴하니 사시고 맘에 안드시면 누구 선물 주셔도 될거에요.
그런데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하실 겁니다. $250-$300에 팔때도 추천받는 기기니까요.
어우 살뻔했네요;
헤드셋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일인입니다. 비행기에서 고개 까딱까딱하면서 리듬타시는 젋은 형아들을 볼때면 "아 멋있다, 나도 해보고 싶다" 정도인데요.
이게 언제 필요한가요? 평소에도 집에서 음악 들을때 쓰시나요? 국내선은 몇시간 안되니, 껴도 안껴도 상관없는거 같고, 국제선 많이 타시는 출장러들은 수면을 위해서 필요할거 같긴한데.....
이걸 끼면 "아 난 음악좀 아는 사람이다!" 이런 뽀대나는 느낌으로 쓰는건가요? ㅎㅎㅎ
마모에서 자주 거론데는 아이템이라 왠지 하나 장만하고 싶긴안데, 자주 안쓸까봐 잘 모르겠네요 ㅎㅎ
마모에서 자주 거론되는 헤드셋은 일반적은 Noise Cancelling이 포함된 보스나 소니 제품입니다.
노캔 기능이 좋아서 비행기내의 소음이나 출퇴근때의 소음을 제대로 차음해주거든요. (그런데 가격은 $250-$300...)
이 헤드셋은 그런 용도는 아니고 그냥 음악/영화 감상용입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얘기했듯이 $250-$300일 때도 추천받는 제품이니
그 정도의 음질을 보여줍니다. 정말 처음으로 음악이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준 헤드셋입니다.
한 번 $58 에 사서 헤드셋의 세계에 들어가보세요. ㅎㅎ
아 그런거군요!
귀에 꽂는거라곤 운동할때 쓰는 이어피스밖에 안해봐서 물어봣네요. 궁금하네요. 헤드셋의 세계 ㅎㅎ ㅎ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 유선이쥬?
블루투쓰였음 달렸을텐데 아쉽네요...
그저께 헤드셋 아마존에서 평 좋은거 오더해서 오늘 받았는데... 이 글보고 하나 더 지릅니다............... 두둥.
"알흠다운" 음질 기대해봅니다!
이거 집에서 취미로 홈레코딩 하는데에도 쓸수 있을까요?
요거 올려주신 deal은 expired 된것 같고ㅜㅜ
같은 사이트에서 M400 모델 파란색만 지금 39.99에 팔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찾아보니 스펙은 M500이랑 같다던데요. 디자인만 조금 바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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