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St Regis 를 5일 예약 했습니다..

 

중간에 이빨 빠진 날이 있어서, 하루하루 따로 예약하고, 드디어 얼마전에 빈자리가 나와서 5일 채웠습니다.

 

플랫라인 전화해서 한 레저베이션으로 합쳐서 stay 4 night and get 5th for free 로 할려고 했는데..

 

 

홀드를 23분 시키더니, 전화가 뚝 끊기더군요..

 

몬가 쎄 해서,  웹싸이트 들어가보니, 예약이 다 켄슬 되어있고... 새로운 레져베이션도 없고..

그리고 심지어 이 호텔은 3/5 개악 때 무려 1박에 8만5천 으로 올라간 호텔.. (예약할당시엔 6만)

 

 

아무튼 지금 슈퍼바이져랑 46분째 통화중인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플래티늄보다 싼 타이테늄 으로 등급을 바꾸더니.. 몬가 더 안좋아진 느낌... (비브라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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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

음.... 30만 포인트 써서 5일 예약한걸. 4일로 바꿔서 24만 할려고 했는데,

슈퍼바이져란 사람이 8만5천x4일 해서, 34만 포인트 예약을 해줬네요..

이걸 전화 끊고 알아버렸단....

 

다시 전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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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 - 해결 완료..

다시 전화해서, 오늘 아침 부터 일 설명 다하고.. (나이드신 아주머니 같았는데, 계속 딴지 걸면서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라고 싸움 걸려고 하더군요.. 아 딥빡..)

아무든 슈퍼바이져 연결 되어서.. 다시 또 처음부터 설명 다하고... 한 30분 홀드 시키더니...

자기네 쪽에서 Lack of communication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미안하다 라고 하면서 수동으로 10만 포인트 넣어 줬습니다..

(보너스가 아니고, 24만에 예약될것을, 새 카타고리로 예약해서 34만에 예약된거라서, 10만 더 날라간걸 채워준거 입니다.)

결국엔 이예약 켄슬하면 10만포인트 꿀꺽? ㅋㅋ

 

해결은 봤는데, 5분으로 끝날꺼 점심도 못먹고 2시간 소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