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여러분
이번에 힐튼 다이아를 이용하여 윈담 다이아 그리고 토탈 다이아를 달게된 일취월장입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Mlife gold 도 노려보려고 Las Vegas 여행 계획을 4월 혹은 5월에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Mlife 계열 호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Total Reward Diamond 혜택도 사용을 해보려하는데요.
다이아몬드면 시저스 펠리스 부페 줄을 스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이 부페에서 100불 다이닝 크레딧을 사용하려합니다.
만약 이렇게 다이닝 크레딧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시저스 계열의 호텔에 묵어야만 사용할 수 있나요?
또한 공짜 공연표들도 반드시 시저스 계열의 호텔에 묵을 때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Mlife gold 는 여행을 다녀온 뒤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에 묵지 않아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커널 부페나 고든 램지 버거도 추천드려요 ㅎㅎ
놂삶님 답변감사합니다. 그 두곳 반드시 가보겠습니다!
숙박하는 호텔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1월말에 가서 Diamond Celebration Dinner 를 시저 펠리스 부페에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요.
하필 그 날 어떤 단체에서 통으로 빌려서 못 들어갔습니다만 (T_T) 그것 때문에 TR 데스크에서 물어보다 알게된 건
다른 곳 (플레닛 할리우드, 발리스, 파리스 등등)은 해당 호텔의 TR 데스크에서 바우처를 받아서 가야 되는데.
시저 펠리스에 있는 식당들 (바카날 부페, 고든램지, 노보 등등) 은 그냥 Total Reward 카드로 식당에서 바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와 그렇군요! 따끈따끈한 후기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해트로듀님
저도 이번 2월에 가서 비슷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플레닛 할리우드 였습니다.
$100크레딧을 쓸수있는 식당 리스트가 있고 그중 한 60%정도는 이미 TR카드에 $100들어있어 바로 가능하지만
몇몇 식당들은 먼저 선택한뒤 그 호텔 TR데스크에서 바우처를 받는 형식이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호텔이 직접가지고 있는 식당 (바카날 부페포함)은 바로 가능하지만, 호텔에서 장소만 대여하고 전산적으로 통합이 안된 식당은 바우처 처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LABG님
좋은 정보네요. 그럼 diamond card를 실물로 처음 수령할 시에 일주일을 기다려야 $100이 들어온다는 것에 대해서도 한번 더 알아봐야겠네요. 혹시 수령할 시에 이미 $100가 들어있을수 있나 싶어서요.
첨언을 하자면 나눠서 쓰지 못합니다.
100불 한번에 다쓰셔야 합니다.
즉 50불만큼 드셧어도 100불 크레딧이 다 나갑니다.
혹시 100불 크래딧 두개 함께 사용도 가능한가요?
두명이 쓰신다는거지요?
가능한거로 압니다.
빌을 따로따로 달라던지 아니면 두개로 같이 계산해달라고 하면 될듯한데요..
$200이상을 드셔야지요?..^^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대로 힐튼 다이아 (골드)로 윈댐 다이아 달고 이것으로 토달 리워드 다이아를 받았습니다.
올해까지인데 라스베가스에는 가지 못하게 되어서
$100 X2 credit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근처에 horseshoe casino가 있고 여기서 사용이 가능해서 어제 저녁 다녀왔습니다.
https://www.caesars.com/horseshoe-baltimore/restaurants/gordon-ramsay#.XeKRLOhKg2w
실물 카드는 카지노 guest service 뭐 이런 곳에서 받을수 있구요
당일에 바로 사용할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당일에 바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dining credit $100 game credit $10을 넣어주었다고 했습니다)
스테이크 좀 굽는다는 고든 램지 식당에서 (여기는 저녁만 5시부터 손님을 받아요)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우아하게 정장입고 갔는데
옆 테이블은 남자 둘이 야구모자 쓰고 와서 식사하고 있네요... 편하게 와서 식사해도 괜찮은가 봅니다...ㅋㅋ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네요... 아웃백이나 롱혼 이런곳이랑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계산할때 와이프꺼 제꺼 다이아 카드 두장 건네 주었더니 $200불 빼주었습니다.
리워드 포인트가 있으신 분들은 그것으로도 계산이 가능한가 봅니다. 물어보길래 쿨하게 그렇게 해 주세요 했지만 당연히 게임한적이 없으니 리워드 포인트가 없어서 크레딧 카드로 나머지 다시 계산 했습니다. ㅋㅋ
DMV 주민들께서는 토탈 리워드 다이아 만드시고 스테이크 한번 썰으셔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혹시 다이닝 크레딧이 calendar year로 리셋이 되나요? 만약 그러면 12월 한번 1월 한번 이렇게 갈 수 있나해서요. 그럼 대박인데.
전 3월에 티어매칭으로 다이아되고 이제 처음와서 100불 바우처 달라하니 카드에 넣어주는데 몇일 걸린대서 당황했습니다. 1월에 그거 받으러 다시오기도 뭐하고 ㅠㅠ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 이젠 바우처 없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몰라 데스크에서 물어봤어요 크레딧 있는지~ 있다는거 확인하고 시저스 팰리스 앞 Hell's Kitchen 다녀왔습니다. 햄버거 전문가 고든램지
부페가서 크레딧 있는지 물어봤지만 예상대로 아직 안들어왔네요.
그래도 다야카드로 줄 스킵하고 샴페인과 스팀해준 게다리 잔뜩 발라먹는걸로 만족했어요 ㅋ
전 특이하게 한 카드로 올해 두번 받아 먹었네요. 여름에 가서 고든램지 fish & Chip에서 100불 쓰고 왔는데, 몇주있다 이멜로 제 다이닝 크레딧이 아직 사용되지 않았다 와서, 메세지로 호스트에게 확인하고 이번주에 가서 데스크에서 확인후, 고든램지 fish & Chip에서 100불 또 빼먹었네요. 이것도 발전산인가요? ㅎㅎㅎ 혹시나 2월 종료전에 한번 더 될지 기대하고 있읍니다 ㅎㅎ
보통 $100 Dining Credit은 직접 가기전에 확인이 안된다고 하던데... 어디로 메세지를 보내야 하나요?? 저는 지난 가을에 벌써 다 썼구요 남편은 그때 카드를 만든지 1주일도 안된시점이라 아직 크레딧이 안들어왔다고 해서 못썼어요. 1월말까지는 다 써야 할텐데... AC로 출발하기전에 확인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토탈 다이아 좋네요! 있지만 쓴적이 없는데 앞으로 씨저로 가야겠슴니다.
전 mlife 선호 하는데 이번에 가서 tier 매치 해 달라 했더니
"They match us but we don't match them" 오우.. 자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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