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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아플VS델타 카드 ???

wunderbar | 2019.03.07 17:28: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가 2개의 여정을 위해 총 22만 마일리지가 필요해요. 그 중 현재(체이스 계열) 15만은 모았고...7만 마일의 항공 마일리지가 필요한데요.(국제선이 논스탑이어야 합니다...ㅠㅠ)

체이스를 다달이 3장 열고 국제 항공 티켓이 필요해서... 체이스가 아닌 다른 계열 카드를 생각하고 있어요..

 

 

A 여정을 먼저 발권 할 경우 

B 여정 발권시 7만 마일이 모자라서 그러는데...이게 서로 다른 카드로 편도를 발권해야 할 상황인데요...

 

방법 1---제가 7만 마일을 채우는 방법은 델타 타켓을 만들어 7만 5천을 만든다... 이경우 스펜딩을 빨리 해서 델타로 A 여정을 다 발권한다. (미국 국내선)

델타 카드 망설여 지는 부분... 동반자 티켓이 솔깃하다,,,그런데 주거 공항에 델타를 사용할 확률은 드물다. 한국 갈때면 모를까?

델타 마일 모으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거 같다. 그러나 마일 유효기간이 마음에 든다.

 

방법 2---다른 방법은 아플을 오픈해서 10만 보너스를 받는다. 그래서 국제선 편도를 체이스 편도와 함께 따로 발권한다...

아플은 연회비가 비싸다,,,그러나 델타 보다는 연회비를 해마다 유용하게 쓸수 있다면 차라리 델타 보다는 나을거 같다.

 

방법 3---- 편도는 그냥 레비뉴로 산다... 이걸 알아보니 왕복 티켓 값과 같더라구요.... 헐...

 

그래서 이 두 카드 오픈을 두고 고민 중에 있는데요...

델타는 동반자 티켓이 해마다 1장 국내선에 한해서 동반 탑승시 유효하고 (하와이 제외)

아플은 아플퍽으로 해마다 사용하면 될듯 한데 델타보다 연회비가 비싸고... (쇼핑 $100 크레딧과 항공 $200 크레딧은 해마다 사용가능 할거 같아요.

그럼 카드 베네핏의 나머지는 항공 라운지와 우버 정도 인데 무엇보다 우버 $200 은 익숙하지 않고 자가 운전이라 크게 사용하지 않을거 같은데 

생각해 보면 자녀 핸드폰에 앱에 아플 카드 입력하게 하고 우버잇 을 사용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정말 이 글을 쓴 목정이라 할수 있는.... 아멕스 트레블에서 아플로 사인업 받게되는  10만마일로  유나이티드 국제선 편도 항공권 발권이 가능하겠죠?

가능할거 같은데 가령 제가 모르는 ....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던가? 마일 가치가 떨어져서 추천하지 않으신다던가?

제가 모르는 무언가 있을까 싶어서요?

체이스는 스펜딩 하고 스테이트 먼트 나오기 전에 페이를 하면 스테이트먼트에 마일을 넣어 주던데 

아멕스는 시간이 걸리나요?

만약 카드를 사인업 하면 1달 안에 스펜딩 하고 페이 끝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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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멕스의 마일 가치 하락을 듣고 진행순서의 감을 잡았어요....

일단 체이스 마일과 유나이티드 마일을 살리는 것으로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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