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그대로 계속 딜레이 되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들 전쟁 피난민 같아요...

4 시간째 헤메고 있네요....

 

37/-16/19

Jfk-lhr in and out

london-paris nord round by eurostar

 

딸내미가 sring break에 여행가자하고 마침 델타 딜? 30k* jfk-lhr 

여기서 실수가 발권해 놓고 보니 , 히드루 어마무시한 세금 폭탄으로 $360.82 (2명)@.@

발권하고 나서 생각나는건 뭔지 ,,부루셀로 해서 유로스타 타고 파리가면 되었을껄...그때당시 세금 $5.썸팅

 

3/7 뉴저지 집떠나서 런던. Hh park lane 15 시간만에 도착해서 뻗어버렸어요,,,,

     Jfk 에서도 비행기에 갇혀서 두시간 딜레이

 

3/8 .  잠좀 자고 일어났더니 배는 고프고 호텔 밖으로 나갈 기운은 없고 해서 호텔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7cm 길이에 1cm 두께의 살몬+박초이 두개, 밥 한숟가락 해서 $42 정도@.@

          그나마 딸내미는 자서...

 

         *** 버킹험 팔레스-빅밴-웨스터민스터-런던아이-유람선-내셔널 갤러리/트라팔가 광장 ***

 

          그다음날 chreck out 하고 짐 맡겨놓고,,,호텔 근처에사시는 여왕님 집- 빅밴은 공사중이고- 웨스트 미니스터- 런던아이 눈으로 보고 옆에 보니 페리가 있어서

                                                                      그거타고 마지막 피어에서 내리니 그리니치 마켓,,,캐쉬가 없어서 쫄쫄 굶다가 카드가 되는 take out 스시먹고

                                                                     페리는 오이스터 카드가 되어요...oneway $7 

 

        왔던곳으로 다시 와서 그라운드 타고 트라팔라? 광장 보고,,,내셔널 갤러리(기대를 많이 했건만 넘넘 피곤...)

        딸내미랑 저가 좋아하는 고흐 아저씨 그림 세점 보고,,대충 흘려서 보다 넘 피곤해서 갤러리 안에있는 카페에서 라테 먹고나니

       가운이 나네요.....밤에 덕분에 잠을 또 못잔건 함정...

 

3/9-10 빨간 버스로 park lane 가서 짐찾아서. 우버타고 두번째호텔 kampton  fitzroy london / IHG,FN

            우버아저씨가 잘못 내려주어서 버스타고 왔던길 다시 가서 첵인- 여기서 또 열받아서 딸내미랑 한바탕...

https://www.kimptonhotels.com/hotels/us/en/fitzroy-london-hotel-uk/lonlp/hoteldetail?newRedirect=true&qSrt=sBR&qIta=99603195&icdv=99603195&glat=SEAR&qSlH=LONLP&setPMCookies=true&qDest=1-8%20Russell%20Square,%20London,%20GB&dp=true&gclid=EAIaIQobChMI6dC2-5_74AIVbRHTCh0rkwP2EAAYASAAEgJbuvD_BwE&cid=145337&srb_u=1

               

 

이호텔은 사람이 없는것 같이 조용하네요.....조용함이 차가움으로 느껴지는건 함정...평민이라서 아침X,,잠만 조용히 자고 나왔어요...

방과 화장실 사이즈가 같아요,,,,,

 

하루동안 런던 교통 수단 다 타본거 같아요,,,,우버,전철,버스,, 페리..딸내미랑 여긴 편하고 쉽게 전철과 버스 시스템이 잘된것 같다고 하면서 버스는 깨끗하고 운전하시는 분은 친절하고,,,

영국의 상징 빨간색이 이렇기 이쁠수가...

길치인 제가 오이스터를 이용해서 버스 ,전철을 헤메지 않고 다닐 정도로 쉽게 되어 있더라고요...강추

 

지금 드뎌 게이트가 열렸네요...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