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봄 방학에 잠깐 한국에 다녀오려고 MR 을 ANA 로 옮겨
비즈니스 4장을 발권했습니다. 뉴욕-서울 왕복 일정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발권을 취소하려니 혹시 4/11-4/22 일정 내 비즈니스 티켓 노리고 계시는 분들은 예약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8월초에 역시 ANA 로 일본 Tokyo 통해서 다녀오려는데 비즈니스 5인을 예약하려 하니 뉴욕-도쿄-서울-도쿄-뉴욕 구간 전체가 웨잇리스트 입니다. 이런 경우는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지, 아님 간간히 연락하여 컨펌을 해야 하는지... 또 자리가 나올 가능성을 알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웨이팅 리스트로 비즈니스 5자리 풀리길 기더리는건 좀 무모한 걸까요?
DP를 위해 말씀드리자면 저도 이부분의 대해 마모 자료들 뒤져 봤는데 딱히 답은 못 찾았습니다만 얼마전에 경험으로 대신 말씀드리면 Ana는 대기 걸어 놓으시면 출발하시기 14일전까지 컨펌이 안나면 자동 캔슬입니다. 저는 그래서 일단 이콘 컨펌하고 상관 없어서 일단 비즈 대기 걸었지만 실패하고 그냥 탔습니다. 저는 한자리 였어도 자리가 안났고요 5자리는 확율적으로 힘드실꺼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요행을 바라신다면 전화 하시면 대기 몇번인지 가르쳐 줍니다. 전 4번이였고요. 혹시라도 1번이시면 가능은 하겠지만 AYOR 입니다.
항공 편명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옮기려는 날짜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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