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국에 가서 $250 크레딧을 이용하려고 Hilton aspire 카드로 힐튼 경주를 예약했습니다. 프리페이드로 결제를 마쳤고 다음날 포스팅이 되었는데요 호텔명이 이상하게 나왔어요. 우경산업개발(영문으로)로 그리고 옆에 Hilton 이라고 쓰려다 타이핑을 잘못했는지 Hilteun 으로 스펠링이 틀리게 적혀 있습니다.
카드 회사 채팅으로 문의를 했는데 상담원이 그 내역은 힐튼에서 사용한 내역으로 볼 수 없다고 해서 재확인을 부탁했죠. 한국 경주 힐튼 영문명을 알려줬구요. 그랬더니 힐튼 리조트 결재가 맞다고 8-12주인가를 기다리면 크레딧이 들어올꺼라는 답변을 듣긴 했습니다만
혹시 힐튼 경주를 카드로 이용하셨던 분들 중 이런 경우가 있으셨나요? 제가 DP를 잘 읽어보지 못하고 프리페이드로 결재까지 해서 리조트 크레딧이 잘 들어올지 좀 걱정이 되네요.
네 ^^ 우경 산업 개발로 나오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잘 들어왔습니당..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다음달에 예약했어요. 이상한 이름으로 나와서 걱정되었는데 묻어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non-refundable (prepaid) 인데 3/6에 결제한게 펜딩도 안뜨고 어제(12일) 7일에 포스팅된걸로 나오네요.
DP 들을 보니까 2-3일만에 크레딧이 들어오던데 안들어올까봐 걱정되요. 스누피77 님은 크레딧 받으셨나요?
제 경우랑 같아요. 전 3/7일 프리페이드로 예약했는데 3/11일에 8일결제 된걸로 나왔어요. 아직 크레딧 못받았고요.
괜츈한가님 포스팅에 Hilton 스펠링은 맞게 나왔나요?
저도 Hilteun이 뭐야? 불안했는데 크레딧 잘 받았습니다~
그러게요. 왜 틀린 스펠링을 안고치는 걸까요? ㅎㅎ
틀린 스펠링이라기보다는 힐튼을 hilton으로 인식하지않고 한국어 "으" 표기를 실제 발음/의미와 상관없이 표준적으로 "eu"로 바꾸는 표기법 아닐까 싶네요. "어"는 무조건 eo, "으"는 무조건 eu라서 선릉역 같은 지하철역 이름을 "seolleung" 이렇게 표기합니다 :) .. 실제 본 적은 없지만 저런 방식이라면 한국에서 '알로프트'로 영업하고있는 aloft 호텔도 alropeuteu라고 찍혀나올지 모릅니다ㅋㅋㅋ 엄청나게 많은 가맹점이 있을테니"김밥천국"에서 카드를 긁어도 이 이름의 의미를 정확히 영어로 전달한다기보다는 그냥 ghimbapcheongook으로 표기하는 게 제일 편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스누피님은 이 호텔을 가서 지낼 예정인가요? 아님 단지 리조트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 예약 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여름에 가려고 예약했어요.
한국어 발음 영어 표기를 따른다고 그런 것 같습니다.
Hilton -> 힐튼 -> Hilteun
이 되는거죠.
회사명이 한글로 한 번 전환이 되면 다 이렇게 되더라고요.
혹시 요즘도 힐튼 경주 pre-paid rate 로 예약해도 Aspire 리조트 크래딧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flexible HHonors rate로 예약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마모 댓글 어디선가 미국 프라퍼티 아니면 prepaid rate예약이라도 상관없다고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우양으로 나오네요. Prepay로 예약했는데 잘 들어올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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