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바클레이카드로 몇일전 천불 넘게 차지가 되어있어서 fraud 신고를 했습니다.
바클레이 상담원과 전화해서 도데체 무슨회사냐 난 당췌 큰돈을 지출한적이 없는데 그랬더니 무슨 스파 화장품 파는 곳에서
차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fraud 신고를 해놓고 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제 돈을 차지한 회사는 " The Rodan + Fields 라는 회사인데 구글에 찾아보니 당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어떻게 제 정보를 빼갔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찜찜한 기분이 계속 되는가운데
오늘 이 회사에서 제 이름으로된 데빗카드를 보냈드라구요.
전화를 했드니 메이져 회사같은 느낌이 아니 무슨 싸구려 짝퉁 음성에 돈 보내는 회사인거 같았습니다.
괜히 상담원과 통화해서 제 정보를 더 줘서 다 노출 되는거 보단 그냥 끊어 버렸구요. 통화는 안했습니다.
신종 사기 수법 같기도 하고....
여기서 문제인게 이 데빗카드가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상담원과 전화하기엔 찝찝하고....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이나 이럴경우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냥 쌩 하는게 낳을까요? 아님 전화를 일단해서 정보 안주고 이야기를 해볼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생하심다
미국 생활 15년 동안 카드 3번 털렸는데 털릴때마다 찝찝하네요..
Credit card로 loading 한 후에 prepaid debit을 보내주는 것인가요?
돈이 들어있기라도 하면 다행일텐데 쓰려고 하니 없더라 이러면 난감하죠.
그냥 credit card 회사 dispute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prepaid 카드로 돈을 넣어 준게 아니구요. 제 카드로 1000불어치 스파할때 쓰는 케어 제품을 샀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fraud 신고해놓구 있는데 오늘 뜬금없이 그쪽에서 데빗카드를 보냈어요. 왜 보낸건지도 모르겠구요.. 일단 가지고는 있는데 전화해서 욕 한바가지 해주고 싶지만...ㅎㅎㅎㅎ 참아야죠.
쓰지 마시고 dispute 하시고 증거로만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쓰게 되면 카드사 입장에서 왜 썼냐고 도리어 의구심이 들수도 있지않을까요 ?
네 저 카드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야죠. ㅎㅎㅎ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