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2019
얼마전에 매트리스런 48박이 종료 되었습니다
60박시 주어지는 CAT 7 FN 의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 이번 매트리스런의 목표가 이 CAT 7 한장을 레비뉴 $7-800 내년에 어짜피 써야할것을 꽁으로 쓰기 위해 시작한것이라 지금 현재 59박에서 1박 남기고 하얏 스테이를 중단했습니다 체이스 하얏 카드도 장롱행으로 잘못해서 1박을 하거나 체이스 하얏 카드 스팬딩으로 1QN 들어오면 폭망이라 ^^;;;
그리하여 이제 가을정도까지는 당분간 내 사랑 하얏 안녕~~~ 사랑하지만 가까이 할수 없는 당신이여~ 기다려줘
오랜기간 다이아로 하얏을 너무 잘 즐기다 사정상 하얏을 잠시 몇년간 멀리 했다 다시 옛 연인의 품으로 우연치 않게 돌아오게 되었지만
그사이는 각각 플랫 다이아인 본보이 힐튼을 할수 없이 사용해야겠네요
싱가포르의 Capella 리조트에 투숙하며 멤버쉽 티어가 주는 체인 호텔들과는 다른 진정한 고급짐을 맛보게 되어서 이놈의 티어 이제는 굳이 욕심을 부려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이로서 계획부터 종료까지 2-3달이 걸린 2019 상반기 하얏 매트리스 런을 종료합니다 2년뒤에 뵙겠습니다 2년뒤 동참하실분들은 같이 해보아요~ ^^
=======================================================================================================
05.20.2019
36박 까지의 포인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좀 지났지만 좀 바쁘다가 오늘에야 올린다
총 36박에 $1,598 결제하고
63,594 + 5,000(40QN 에서 보너스로 5k 포인트로 선택) +약 6,400 (Chase Hyatt 4X 스팬딩 적립)= 75,000 포인트 + 1FN( 30QN 보너스)
대충 이정도면 공짜 여행, 투숙+ 공짜 글로벌리스트 라고 주장해볼수도 있겠다 싶다
이제 마지막 10여박까지 업데이트 되면 올해의 하얏 농사는 끝이다 내후년 2월까지는 계속해서 글로벌리스트
마지막 기다리는 보너스인 내년 레비뉴 $700 어짜피 써야 하는곳에 대신 쓸 CAT 1-7 1FN 까지 받고 나면 결국은 하얏한테 돈을 더 받고 여행하고 글로벌리스트 까지 덤으로 받게 되는셈이다
2년뒤에 다시 달리고 매 홀수 년도 마다 하얏을 달리고 매 짝수 연도 마다 메리엇을 달리면 카드에 의한 힐튼 다이아까지 해서
나는 평생 always 하얏 글로벌리스트 + 메리엇 플래티넘 + 힐튼 다이아 이구나
=================================================================================
04.26.2019
처음에 3개의 segment의 예약으로 36박에 현지에서 추가로 2개의 segment를 더 잡았는데
현지에서 모든 예약을 하나로 같은방으로 끝까지 다 묶어 두었지만
전산상으로 하얏에서는 따로 예약이 되어 같은 방에 있으면서도 첫번째 예약 segment가 끝나고 두번째 segment가 시작되는날에 작은 변화를 느낄수 있었다
먼저 14일간 한번 잡아두고 계속 되고 있던 와이파이가 끊어졌고 다시 잡아야 했고 랩탑 한개는 되지 않아 프론트 가서 이야기 하고 IT팀이 와서 전산상 뭔가를 손댄뒤에 연결이 되었다 그리고 앱상에서 자동으로 체크아웃 되었다고 뜨고 다시 다음 예약에서 체크인 되었다고 떴다
힐튼앱처럼 방번호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앱으로 문도여는 키리스 까지는 되지 않아도 방번호까지는 표시되니 하얏앱도 참 장족의 발전이라 할수 있겠다
나름 제일 비싼 요금? 이었던 첫번째 segment 14박이 끝나고 투숙중인데 바로 그 14박에 대해 포스팅이 되었다 참 좋구나~ 한방 예약이었다면 투숙 끝날때까지 변화가 없었고 프로모 잘 적용될지 궁금했을텐데 프로모 잘 적용된걸 확인하여서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Qualifying spend $641 에 프로모 1박당 1,500포인트*14 = 21,000 과 스테이 포인트 *6 하얏크레딧 카드 포인트*4 까지 해서 24,852+2,568 = 27,420 포인트
총 27,420 포인트 받았으니 나쁘지 않다 Milestone 보너스는 고려 하지 않았음에도...
2월에 칸쿤하얏지바에서는 고작 2박 레비뉴로 투숙했더니 $1400이 넘어서 2박에 프로모 없이도 12,000포인트 정도 쌓였었으니 비교체험 극과 극 하는중
한참 지난거 같은데 2주와 며칠 밖에 안지났다니~~~
================================================================================================
04.12.2019
오늘은 한발자국도 호텔밖을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호텔안에서 지내보았다
점심때쯤 얼음 가지러 로비에 갔다가 GM과 이야기 하고 있는 한 여성과 우연히 마주치고 대화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얏 내부 돌아가는 사정과 시스템중의 이야기 여서 May I ? 하고 조인을 해서 듣고 궁금한것도 묻고 하였다 암튼 어제 했던 생각은 접게 되었다 이 정도 투자해서 운영하려면 대략 어느정도 드냐 로 시작한 내 질문이었는데 결론적으로 호텔 오너가 되는것은 돈도 없지만 그냥 포기하는걸로.... 예상외로 Util 비용이 큰 장애물이라고 하였다 특히 한 회사가 독점하는 곳이라면....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이정도가 당장 내게는 재밌는 내용이었다
오전에 조식을 느긋하게 먹으며 오롯이 아침 시간을 즐겼고 너무 뜨거운 햇살에 수영장을 가지 않고 점심을 먹기전 소화를 시키기 위해 가져온 운동복을 갈아입고 가져온 Gym용 운동화로 갈아신은뒤 Gym 으로 가서 1시간 정도의 운동을 하며 마음의 힐링을 느꼈다
당연한거겠지만 이 더운 날씨와 나라에 이 시간에 Gym을 찾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혼자 이런 탁트인 바다뷰를 보며 Gym에서 운동하니 참 좋았다~
운동후에는 샤워를 하며 운동복을 빨아 나름 창의적으로 발코니에 테이블 위에 의자를 눕힌뒤 의자 다리에 열었다 강렬한 햇살에 금방 말랐다 ^^
해가 어느정도 넘어가고 나면 호텔의 앞동 건물이 해를 가려줘서 조금 선선해져서 수영을 하기 쾌적하게 된다 그래서 5시경 나갔는데 해가 있는 더운 낮에는 거의가 백인 여성들이 선탠을 하고 있었다면 해가 진뒤에는 나를 비롯 완전 다양한 인종들 총출동이다 ^^ 백인은 한명도 없다
그런데 이 특이한 중국인들이 내 눈을 사로 잡는다 아니 저 구명용튜브는 가지고 놀으라고 있는것이 아닌거 같은데 여자와 남자 한쌍씩이 한개씩 각각 가지고 논다 ^^
수영으로 오후 운동을 하려 했지만 낮에 데워진 물이 제법 온도가 높다 그래서 몇번 자유형으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운동하기엔 좀 유쾌하지 않은 온도다 ㅠㅠ
수영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수영을 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차가운 물이어야 하는데 워낙 더운 나라다보니 ^^
그래서 그냥 비치체어에 누워서 신선놀음을 했다 바람이 솔솔 부는데 누워 있으려니 어찌나 좋은지 산들 산들 바람에 정말 시원했다
올라와 샤워후 시원한 맥주 한캔과 함께 저녁을 먹고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 망고 찰밥 먹고 하루 일과 끝~~~
04.11.2019
두번째날 조식을 먹고 현지시각 10:30 아침 해가 더 강렬해지기 전에 더위를 식히러 수영장 가기전에 글을 작성해본다
같은 일상의 루틴이 될거 같아 더 이상 당분간은 글 업데이트를 할게 없기도 하지만 쉬는데 집중하기 위해 오늘까지의 몇가지를 적어본다
어제는 GM과 이야기를 하려했는데 마침 호텔 오너 부부가 와서 GM이 미팅을 하며 꽤 긴 시간 보내느라 오후 늦게나 이야기를 할수 있었다 역시나 이곳의 오너도 백인 부부였다 호텔 스테이를 다닐께 아니라 이정도 위치에 이정도면 나도 늘그막에 동남아 한곳에 이정도의 호텔의 오너가 되어 여생을 즐기면 어떤인생일까 싶었다 오너 부부가 다시 와서 같이 이야기 할 시간이 있게 된다면 이것저것 많이 물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너부부가 언제 다시 오게 될지 모르겠다
아무튼 여기서 지금 밝힐순 없지만 GM과 이야기를 한 결과는 나에겐 아주 대박이었다고 할수 있다 36박에서 박수를 더 늘릴수도 있을거 같다 아무튼 몇가지 짚고 넘어갈것을 오자 말자 바로 clarify 한 덕분에 이제 남은 일정을 자유롭게 정확히 계획할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한주 동안 다시 플랜을 짜야겠다
대충 어제의 일상은 조식을 먹고 쉬었다가 오후에 바로 앞 해변가 나가서 한바퀴 둘러보고 돌아와 셔틀을 타고 중심지로 나가 야시장에서 팟타이 먹고 제일 좋아하는 쏨땀을 사오고 마트에서 망고 찰밥이랑 맥주를 사와서 먹고 취침
이후에는 호텔에서 하루종일 안나가고 쉬다가 한번씩 무료해지면 셔틀 타고 나가서 음식 사먹고 사오고 하는것의 반복일거 같아서 다른 결정이 나서 변화가 있기전에는 딱히 글을 업데이트 할것이 없어보인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대충 여기 하루 생활과 몇가지 사진등으로 새글을 하나 올리는것으로 마무리 해야겠다
아래 새글에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6208862
어제 저녁 발코니에서 맥주한잔, 내사랑 쏨땀과 망고 찰밥
======================================================================================================
04.10.2019
간밤에 도착해서 빠르게 움직이고 수화물 우선 처리 덕에 랜딩후 30분만에 나와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미리 픽업 예약해놓은 기사를 만나 호텔 현지 밤12시쯤 도착
3개로 나눠 끊은 예약을 앞 예약 14박만으로 안내를 해서 뒤 예약들 있으니 찾아보고 붙여달라하고 하얏 플레이스라 거의 대부분이 방 타입이 사이즈가 같은데다 일부 큰방 소수만 있어 기대는 안하지만 혹시나 long term stay에 대한 업글 이야기를 문의 해보니 자기가 duty manger 라며 우선은 전체 기간에 가능한 더 좋은 뷰의 room rate 높은 카테고리로 업글을 다행히 받았다 언덕쪽에 위치해서 뒷동 건물일수록 높은곳에 위치 뷰가 좋은데 오션뷰쪽으로 받아서 탁트인 시원한 뷰라 우선 뷰는 만족! 버기를 타고 숙소까지 안내해주고 방에 아니 귀여운 수준의 웰컴 어메니티 과일 접시가 있다
하얏 플레이스 급이라 GM 과 Operating Manager가 넘버 1,2 이고 Director 급들은 없다 GM은 언제 근무하는지 현지인인지 어디서 온사람인지 물어보니 England 에서 온 사람이라고 한다 weekday중에 아침 8-6 근무한다고 그 시간대에 이야기 할수 있다고 해서 곧 조식 먹으러 가서 GM 과 이야기를 좀 해보고 이번 매트리스 런의 방향을 정해야겠다~
우선 밤이랑 방금 찍어본 방 발코니 에서 찍어본 사진
오늘은 여독도 풀겸 아무것도 하는일 없이 풀장에 누워 하루종일 Relax~
=========================================================================================================
04.09.2019
여기에 글을 남기는것도 뭔가 혼자서 기록의 용도도 되는거 같아 같은글 아래 그냥 업데이트 해서 나름 시간상 한번씩 정리를 해두는것도 좋겠다 싶어 매트리스런 첫날 시작하는날 기록...
서울 강남 모처에 있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자그마한 아파트에서(이하 멀티) 전열 재정비 ( 필요한것들 마트에서 사서 가방 다시 싸기 위주, 장기간 매트리스 런이라 한국 과자나 음식 질릴때 대비 한국 햇반이나 한국씩 반찬들도 좀 사고 김치도 볶아 가고 등등) 하고
일치감치 집근처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가서 짐부치고 보딩패스 받고 입국심사 끝내놓고 다시 돌아와서 출발전 다시 한번 가서 어떻게 잘 지낼까 하루 일과를 재정비 하며 휴식을 보낸다
막상 첨에는 그냥 가서 며칠만 있다가 GM이랑 이야기 해보고 방비워두고 오는걸로 이야기를 해볼까 했는데 임박해올수록 그냥 이왕 가는거 그냥 진짜 푹 쉬다 올까로 바뀌어 가다니 사람이란....
리노베이션 전에 JW 그릴, 미카도등 많이 다녀봤었지만 리노베이션뒤 안가봐서 궁금해서 어제 방문해서 먹어본 JW 메리어트 서울 에서의 파스타와 샌드위치
오랜 단골이었던 장충동의 진짜배기 족발집이 하필 휴무날이라 그냥 동네 근처 선릉역 뒷골목의 또 다른 유명한 족발집에서 불족발도 먹어본다
@Heesohn 님의 지난번 한국 방문기 글에서 인천공항 2터미널의 마티나 골드 라운지 소개를 한번 글 적어주기로 했었는데 찾아보니 지난 몇번 방문시 찍은 사진들이 몇 안되어 소개로는 부족한거 같아 오늘 여유있게 공항을 가서 마티나 와 마티나 골드 두개를 다 가서 충분히 비교가 되게 사진을 찍어 봐야겠다
한달여 노는 사이 나대신 일하는 나의 오랜 투자 종목이 많이 올라가 있길 바라며~~
현지에 가면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
03.31.2019
요 며칠은 15인치 맥북프로 아들이 액정 깨먹은것 이베이에서 중국서 액정 공수해와서 고치고 세팅하고 하느라 재밌게 놀았네요 ^^
그 사이 저의 하얏 매트리스런은 여러가지 다양한 다각도 접근 끝에 빼박으로 항공 하얏예약 다 끝내었습니다
하얏 예약3개의 segment중에 취불이 2개나 되어서 무조건 가는겁니다 ㅋㅋㅋ
항공은 좀 flexible 하고요 언제든 3대항공연맹 마일 넉넉하니 ^^
출발이 임박해오네요~ 준비물은 저의 오래된 동지 Thinkpad X1 Carbon 한대와 혹시나 모를 백업용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고성능 한대 아이폰 2대
오전 수영 오후 Gym 해서 수영복과 운동복, 운동화 혹시나 2개 크록스 1개 ~
남자라 뭐 옷은 속옷정도에 반바지 반팔 몇개에 필요하면 현지에서 사서 입고 버리면 될 정도로 물가 싼곳 가니 큰 걱정은 없고요
기존의 40박 계획에서 항공과 호텔 예약시 룸레잇등에 의해 36박이 최대의 효율이라 36박으로 최종 변경 확정이 되었습니다
36박을 어찌 보내느냐에 대한 아이디어 생각하기 시작한지 며칠 되었습니다
36박짜리 잡은 하얏 숙소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비행기 타고 다른곳 놀러다니고 다시 돌아오고 이런것도 생각해보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 중간 중간 동남아 다른 곳들로 날라오시게 해서 같이 즐긴다던지 등등
그냥 꼭 처박혀서 혼자 인생 계획 설계 하거나 사색의 시간을 가질수도 있고요
중간에 이번 개악 예고된 대한항공 이원구간 한번 그냥 써먹으려고 홍콩으로 한번 날아간뒤 홍콩 인천 동남아 이렇게 해서 한번 써먹고 올까도 생각중이고요
걍 방비워둬도 되는지 호텔측과 사바 사바 해보고 퀵턴이 될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상상 해보는 맛도 하나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
========================================================================================================
03.21.2019
계획 구상 하고 구체적으로 결정하고 마음먹기까지 한달여 걸리고 지난주에 글을 남긴뒤
일주일간의 실제적인 실행단계에 접어들어 여러 각도로 사전 조사를 불철주야 한끝에 구제적인 실행 장소, 항공편, 스케줄 등을 어느정도 90% 정도 확정을 했습니다
제일 어려웠고 시간이 많이 걸렸던 부분은 역시나 성격상 과연 이것이 최고 효율이고 best available 한 계획이 맞는지 더 better smarter한 방법이 없는지 의심과 또 의심하는 optimization 부분에 있었습니다 실제 real life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하듯 게이밍의 즐거움으로 하는 플레이라 실제 컴퓨터 게임 처럼 세이브 한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다시 reload 해서 플레이 할수 있지 않아서 더욱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다보니 고통도 많이 따랐지만 그 과정이 이 게임의 실제 즐거움이다 보니 육체적 고통을 정신적 즐거움으로 버틸수 있었습니다 ㅋ
원래는 중국을 타깃으로 삼았었고 간김에 하얏 달리는김에 두방치기로 메리엇도 안전빵으로 조금 더 달려 놓기 위해서 하얏과 메리엇 저렴이 호텔이 walking distance 근처에 있으면서 이왕이면 플랫 tier로 저녁도 해결할수 있는 라운지가 있는 저렴이 메리엇과 하얏플레이스/하얏하우스 조합이 있는곳을 열심히 서치하고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좋은곳으로 알아보다 결국은 다른 이유로 인해서 중국은 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중요한 일들이 있을수 있는데 아무래도 중국내에서의 SNS block 되는것도 있고 해서 소탐대실이 되면 안되어서 혹시나 모를 risk를 없애기 위해 아예 중국은 그냥 스킵을 해버렸습니다
동남아 어느 한 휴양지로 타깃을 옮겨 여러 조합으로 룸레잇을 알아보다 어제 하루를 투자한 결과 최적의 예약 segment로 나누어서 40박 과 마일항공발권 조합이 나오는 40일 브라켓을 최종 발굴하여 실행 직전에 있습니다 쪽지로 질문 주신분들도 있으셨지만 개인의 상황에 맞게 직접 해봐야하는것이고 날짜에 따라 다 다른것이므로 제가 대답해드릴수 없으니 이 부분 관련 쪽지로 문의는 답변을 못드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같은 40박이라도 시작일 종료일에 따라 가격이 많이는 30% 이상씩 차이가 나고 같은 브라켓 안에서도 40박을 몇개의 몇박짜리 예약 segment로 closed 되게 잡느냐에 따라서도 20-30%씩 가격 차이가 나서 노가다를 좀 맘먹고 하셔야합니다 저의 경우는 18박+9박+13박 3개의 segment 예약으로 나누어서 하는것이 한번에 40박 하는것보다 20% 이상 쌌습니다 근방 +- 1-2주안에서 딱 그 40박 브라켓 날짜안에서 그조합만 가능했습니다
항공비용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AA로 발권이 가능한 루트를 잡았으므로 AA마일은 현 시점으로서는 제게는 무제한으로 습득 가능해서 재고가 무제한인 재화이므로 가치를 0으로 산정했습니다)
하얏 1박당 세전 평균 룸레잇은 $43.78 세후 $51.97 (세금 보면 어느 나라인지 좀 다녀보신분들은 짐작 하실겁니다)
거기에 1박당 프로모 포인트 1,500 하얏 포인트 그리고 마일스톤 받게 될 cat 1-4 FN과 5,000하얏 포인트 cat 1-7 FN 의 현금 가치를 (1.8cent/1 Hyatt point) 산정하여 박수로 나누어 1박당 습득하게 될 현금이 $57.97 으로
최종적으로 1박당 $6 과 Freebreakfast 와 room/gym/pool 을 제공 받으며 40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드 한장 사인업 보너스 스팬딩 따라오는건 덤)
실제 실행단계에서 BRG 로 조금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우선은 배제하였습니다
90% 이지만 10%의 확률로 지금까지의 시뮬레이션의 즐거움을 끝으로 실제 실행을 못할 돌발 사항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만
실행이 되고 나면 현지에서 인증사진과 함께 한번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미래에 매트리스런을 하게 되실 꿈나무 회원분들을 위해 아이디어만 한번 참고가 나중에 되시라고 올립니다
USD | 세금 18.77% | stay point | spending point | promo point | milestone | total | point value | net/night |
USD 43.78 | USD 51.97 | 262.6810393 | 207.8682624 | 1500 | 1250 | 3220.549 | USD 57.97 | -USD 6.00 |
==================================================================================================
03.14.2019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카드 호텔 항공 마일 놀이에 보내고 있는 아트입니다
칸쿤을 다녀온뒤로 요즘은 거기에 더해서 하얏 프로모를 이용해서 거의 공짜로 글로벌리스트 달리기 위해
매트리스런 계획을 짜느라 하루중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요
하얏 카드 스팬딩으로만 달성하기엔 매달 1-3개씩 여는 카드 스팬딩 채우기도 바쁜데 글로벌리스트 하나를 위해 연간 10만 달러 스팬딩한다고 카드 사인업 보너스 수십장을 포기 하긴 아까운데 마침 5/15 까지 하얏 플레이스 또는 하얏 하우스 에서 투숙하면 무려 1500포인트나 주는 프로모를 하고 있지요 물론 Gold passport시절 2016년경에 25박에 75k 주던 경이로운 역대급 프로모는 역사의 뒤안길로 World of Hyatt 세상에선 오지 않을걸로 믿고
그리하여 $50/night 이하의 hyatt 을 찾아서 간단히 40박 정도만 하고 이미 10박은 했고 남은 10박은 천천히 채울까 하며 검색을 하고 작전 실행을 위한 리서치를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최종 목적지 몇군데를 날짜별로 예약 조회 해가며 항공편비용등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돌리고 또 돌리고 하다가
마지막 두개의 경합지에서 조금전 최종 한군데를 거의 낙찰하고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어떻게 찾아가며 과연 어떤곳인지 궁금하여 좀전에 검색에 들어갔는데.......
헐 제가 가려고 맘먹은 이 호텔에 불과 얼마전에 한국인 한분이 54박을 하고 다녀온 후기 발견 ㄷㄷㄷ
이분은 3년째 매트리스런을 여기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본인 사진까지 올려둬서 다음에 거기서 만나면 인사 해야하는지 ㅋㅋㅋ
음 54박을 똑같은 조식 먹고 똑같은 생활해서 지겨웠다는데 40박은 좀 낫겠죠?
아직도 머리터지는 고민에 고민중입니다.
@보스턴처너 님, 아트님 고수의 향기가 나시는 이유가 여기있네요!!!!
뭐라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초보지만 엄청나십니다..!!!
얼마에 요?
대략 최저로 잘만 맞추면 net으로 박당 $15 내외 예상합니다 그런데 그 최저가 퍼즐 맞추기가 골머리 좀 아프네요
30박시 따라오는 cat 1-4 FN 그리고 60박시 따라오는 cat 1-7 FN 그리고 40박시 따라오는 5k 포인트, 글로벌리스트 60박 달성시 오는 스윗업글권 등은 덤 이고요 ㅋ
대체 어디길래 박당 $15가 가능한거죠? 혹시 멕시코인가요;
박당 들어오는 프로모 포인트 1500 이랑 stay 적립 포인트 하얏카드 x4 적립 포인트 다 감안해서 그걸 제한 net으로 계산한 금액이고요 전세계에 그정도 가격 나오는곳을 열심히 조회한 결과 몇군데 있는데 제가 지금 노리는곳 후보지들은 멕시코 보다는 중국쪽 위치 않좋은곳 그리고 푸켓등 아시아쪽에 주로 있습니다 날짜를 어떻게 지정해서 조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금액들이 나와 퍼즐 맞추는데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ㅠㅠ 항공편 비행기값 계산도 변수라 제법 노가다입니다 ㅋ 준비하면서 지치겠어요
굿딜 인정!
그럼 40일 이상을 호텔에서 직접 생활한단 말인데....직장은 어쩌나요? 재택근무 하시나요??? ㅎㅎㅎ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 ????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정도로만 우선 ^^
전 기간 다 투숙할지 일부 그냥 공실 돌릴지도 여러가지 고려해서 퍼즐 작업 머리 굴려보고 있어요
자유=오까네
줄서봅니다.
체크인만 해놓고 몇일동안 실제로 투숙 안해도 괜찮은가봐요??
실제로 투숙을 해야하는게 맞긴합니다 예를 들어 do not disturb 걸어놓고 장기간 공실로 둔다면 하우스키핑이 보고를 할수도 있어서( 청소 안하면 위생의 문제등으로 호텔전체에 문제가 될수도 있고 객실내 고객 이상유무 등등) 원칙적으로는 투숙을 해야하지만 뭐 세상 돌아가는게 딱 원칙 대로는 아니고 케바케 이다보니 뒷세계에선 많은 일들이 있을수 있겠죠? 저 같은 경우는 정석으로 다 투숙하느냐 그 중 며칠정도는 비우느냐 정도의 고민 이라 할수 있겠네요 ^^
아... 어딘지 찾았습니다. 저도 알고 있었는데 나름 유명한가 보네요(...)
저는 여기에서 숙식은 절대 불가능해서 안타깝네요.
ㄷㄷㄷ 저 같은 일개 소시민은 절대로 불가능하네요. 집 놔두고 왜;;; 라는 말을 들을테니까요.
만약 회사 근처에 살고 + 월세라면 그런거도 괜찮겠네요. 아니면 개인 비지니스가 있다면 경비로 처리할 수도 있고요
직장 다니는 사람은 불가능하겠네요....가족 있어도 집근처가 아니면 힘들듯;;; 이런 방법이 있군요
직장 다니는 사람은 직장 다니는 사람대로 또 근처에 싼곳이 있다면 한방에 장기 숙박이 아닌 단타 끊어치기로 주말등에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좀 상황이 예전만큼 좋지 못하게 체인들의 룰들이 많이 변경되어서 많이 힘들어지긴 했습니다
좋은 두가지 예를 들자면
합병전 spg 의 경우 방3개 잡아도 3QS/3QN 으로 인정을 해줬고 BRG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어서 방1개당 2k 포인트 받으며 플랫 포인트 500 받으며 주말만 금, 토 2번 으로 6QS 채우고 4-5주만 하면 25QS 로 가능했거든요 심지어 같은날 여러 다른 spg 호텔 근처에 동시 투숙도 다 적립이 되기도 했고요
하얏의 경우도 GP 시절 다이아의 경우 1k 스테이 웰컴보너스에 주말에 클럽라운지 문닫는곳 가면 그거 대신 또 2.5k 포인트 주고 해서 주말만 이용해서 달리기 참 좋았었어요
저희 부서 인턴 (말이 인턴이지만...CFO 아드님) 께서는
땅 사서 그위에 맨션을 짓고 있는데 그게 2-3 년 걸려
호텔에서 지금 2 년째 살고 있어요.
6 개월 정도 있으면 집 다 지어서 들어간다네요... ㅎ ㄷ ㄷ
하얏 플레이스에서 40박요..? ㄷㄷㄷ 상상이 안되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검색해보고 54박 한 사람 보고 저도 헐~ 했네요
푸켓에서 51박 하려다 다른곳으로 40박 정도로 줄여봤는데 걍 푹쉬는걸로 ㅠㅠ 잔머리 계속 굴리는중이예요 ㅋㅋ
25qs 예전에 할때가 그립네요 ㅠㅠ 그때는 온가족 대동하고 매주 다녀서 애들이랑 와이프가 이제 그만좀 가면 안되냐고 하던때가 추억이죠 ㅋㅋㅋ
그때는 그래도 그랜하얏/하얏리젠시에서 했으니 할만하셨을텐데 하얏플레이스는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그쵸 그때는 다이아인 상태에서 클럽라운지 있는데서 하니 할만 하고 4명이 공짜로 먹으니 가격대비 더 훌륭했는데
이번에는 하얏플레이스랑 하우스만 500포인트 추가로 줘서 1500포인트 주는거라 ㅋㅋㅋ 그래서 저혼자 가서 몸을로 때우려고요 근데 아시다 시피 동남아권이 음식도 좋고 방도 훨씬 좋아서 하얏플레이스만 해도 조식이 아주 좋아서 그나마 ㅋ 글구 또 이런 싼데는 진짜 암것도 주변에 없고 호텔안에서만 있어야되는 ,ㅡㅡ
@@;; 지금은 와이프님과 애들님도 동의하고 잘 따라가는 건가요?
아니면 각자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건가요?
점점 더 궁금해 집니다.
언젠가 다시 글로벌리스트가 필요해진다면 겨울에 오션시티에서 두달 지낼 생각입니다;;
멋지시네여.... 부럽습니다...
두달 한방에 멋지세요 ^^
겨울이 오션시티 가봤는데 되게 쓸쓸해요.
와우! 예전에 인도네시아에서 SPG cat1 케쉬엔 포인트로 쫙 숙박하면 2천불 미만으로 플랫 달 수 있어서 꿈에서 상상만 했는데 실제로 이런 걸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stay based status가 그립긴 합니다만 요즘은 이리저리 hotel hopping 안해도 돼서 맘이 오히려 편합니다 (한곳에서 쭈~~욱). 그리고 status 좋긴한데 기를쓰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고 포인트도 잘쓸려고 하니 머리를 너무 굴리게 돼서 다른 중요한 걸 못하니... 오히려 opportunity cost가 더 크더라구요 (마일리지도 마찬가지). 그래서 포인트 케쉬 그리고 프로그램 연연하지 않으려고 요즘은 노력하고 있어요. ^^하얏은 베네핏은 확실히 좋은 것 같지만 호텔 수가 작아서 집착해야하고... 그래서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spg 참 그립지요 저야 하얏 골수팬이라 하얏만 좋아라 하지만 spg 는 참 플랫 달기 좋은 구조였어요 BRG도 꿀이었고 ^^
아이러니 하게 spg는 작년에 간단한 몇번의 공짜 같은 하루 방3개 매트리스런 몇번으로 플랫 달았는데 애증의 하얏이 참~ ㅋ
이제는 그냥 하나의 게임처럼 플레이하는거죠 ^^ 이것도 병인데 ㅋ
우와 글로벌리스트 도전!
그저 마알못은 감탄하고 지나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응원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그러면 40일 숙박을 하는경우 예약을 하루씩 40개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1일부터쭈욱 40일간 한번에 하는건가요..? 주말은 가격이 보통 올라가는데 주말은 제외하고 예약을하는 것인지, 살짝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하루씩 다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귀찮잖아요 그리고 호텔측에서도 그거 다 따로 된거 합치고 방 같은 방 배정하고 그쪽도 노가다고요
음 뭐라 설명드리기에 좀 복잡한데 예를 들어 1박씩 해서 4박을 4개 따로 하는거랑 4박을 한번에 하는게 상황에 따라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습니다
개별 프라퍼티마다 예약부서에서 어떻게 코드를 해두냐에 따라 루프홀이 있을수도 있고 또 특별한 할인이 들어가는 박수가 있을수도 있고 아무튼 아주 다양한 케이스가 개별 호텔마다 있으므로 같은 40박안에서도 몇개로 어떻게 쪼개야 최저가가 나오는 조합을 찾아내는 노가다도 좀 해야합니다 (물어보신 경우를 예를 들자면, 주말요금만 비싼 프라퍼티나 또는 평일요금만 비싼 프라퍼티에서 시작일을 어떤날로 잡고 예약을 연박으로 하느냐에 따라 비싼 요금을 싼요금이 override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면 최저가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나오므로 거기에 맞춰 segment들을 최대한 긴것으로 최소 갯수의 segment로 나누며 예약하는 최적화 퍼즐을 찾는것도 게임의 재미의 일부이긴 합니다 ^^ 수학경시 어려운 경우의 수 문제 푸는만큼의 재미는 아니라도 좀 재미나긴합니다
항공 마일리지 발권도 왕복 한번 보다 편도 두번으로 발권하면 유류할증료 세금등이 다른것과 유사한 비유라고 해야할까요
직접한번 예약을 해보시면 압니다~
오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특히 수학잘하시는분들 부러워요ㅜ 전 계산에 약한...흑흑 나중에 추가 성공 후기 꼭 올려주세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네 지금 경우의 수에 따라 요금들이 달라서 최적화 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ㅋㅋㅋ 머리아파요 몇시간 동안 계속 하고 있었더니
조합이 나오면 그 날짜 브라켓은 또 항공편이 맘에 안들고 ㅋㅋㅋ
이러면서 조합 호텔 예약 항공 발권 놀이하며 몇날 며칠을 우려먹고 놀아요 ㅠㅠ
욕심부려 한번 매트리스런 나가는김에 메리엇도 여유있게 미리좀 채워놓게 두탕 뛸까 하고 알아보다 며칠 잡아먹기도 하고 그랬어요
대망의 출발일이 임박해가요~ 곧 소식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슬꿈 님 얘기하시는 줄 알고 들어와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투자해서 글로벌리스트 달면 그 기간동안 얼마나 하얏에 머물러야 투자금을 회수할수 있나요? 몇천불의 가치가 있는건가 궁금하네요.
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회수되는 포인트와 투숙 박수당 나오는 milestone 보너스 고려하고 하면 사실 좀 넉넉하게 계산한다면 호주머니에서 돈 한푼도 안나가고 달성이 가능한 정도라 그냥 그 재미로 달리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투자금이 거의 들지 않아서 회수할 투자금도 없는셈이고요 (그걸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
적어도 저는 손익분기점을 따지고 경제적인 가치를 따지고 하는건 아니고요 하얏 다이아 멤버를 쭉 하다가 잠시 쉬었던 골수 하얏 충성 신도라서 예전에 누리던걸 못누리고 투숙하려니 좀 옛날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찬스가 왔을때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것도 있고요 암튼 미래에 얼마나 뽑아 먹겠다 이래서 달리는건 아닙니다~
암튼 마일런 이던 매트리스 런이던 정상적인 사람의 눈으로 보면 정상이 아닙니다 ^^
교훈: 호텔 티어는 아예 경험하지 말자.
ㅎㅎ
54박이면 일주일에 하룻밤을 자네요;;;;;
일년이 52주니까 일주일마다 한번씩 자는거라는것이죠? ^^ 여행좀 많이 다니다 보면 그정도 숙박수는 그래도 종종 가능하지만
출장 많이 다니시는분들보면 1년에 반 이상 호텔서 자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AA마일은 현 시점으로서는 제게는 무제한으로 습득 가능해서 재고가 무제한인 재화이므로 가치를 0으로 산정했습니다)
요게 제일 부러워요.
행동력도 재력(?)도 아트입니다 ㅎㅎㅎ 애 딸린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더 부럽네오 ㅜㅜ
실프님 재력은 올바른 재테크(행운도 중요하긴하네요;;;)와 마일게임 하는 열정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따라오니 현 시점에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아직도 부족하지만 가난뱅이 시절 저도 잊혀지지 않지만 열심히 살아오다보니 시간도 마음도 여유가 차차 생겨 가더군요
애들 문제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자라 있습니다 ㅋ 남의 집 애들만 금방 크는것은 함정이지만서도 ^^;;;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되어있을수 있으니 열심히 마일 모으며 재테크 열심히 합시다~
저도 올해 그럴 기회가 있을 것 같아 혹시나 중국 검색했는데 북경 근처 메리엇이 보이더라구요. 보이라는 하야트는 안보이고. 300위안에.
전 중국을 마침 갈 일도 있고 해서 .......(남방항공 경유2 일정으로다가.....)
근데 카테고리1으로 검색해도 없더라구요. 검색 능력부터가 글러먹었.......
하얏이 아닌 메리엇 매트리스런은 중국서 가치가 있을까 싶네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 자료 감사드리고 인증샷 기다리겠습니다. :)
메리엇 메트리스런은 사실 하얏보다 가격적으로나 여러모로 난이도가 훨씬 낮습니다 하얏은 웰컴 어메니티로 포인트 주던것을 없애서 연박으로 하지만 메리엇은 플랫으로 재연장 달릴때는 웰컴보너스도 1,000포인트 여전히 주기도 해서 한건물이나 옆건물에 두개 프라퍼티가 있는곳을 골라서 hopping 해도 되고 옵션이 하여간 많습니다 BRG 도 있고요
베이징 근방이라 아무래도 좀 가격이 높고요 중국에서도 시골로 가야 쌉니다 중국에서는 심지어 200위안대에도 가능하고요 그런데 베이징에서 300위안이라면 가격이 좋네요 거기서 볼일이 있는거라면 상황에 따라 도전해보셔야죠 비행기 타고 따로 날라가는것과 비교해서요
실투숙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는 여기서 논의 할문제는 아니고 다른 매체에서 많이 토론이 이루어진것이지만 아무튼 AYOR 로 뭐 다각도로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만 이왕 달린다면 프로모션이 있는 기간에 달리면 최고 좋습니다 그리고 MR 연계죈 이베이츠 10MR 적립일때 예약 하면 더 효율이 좋아지고요
먼저 많은 공부를 해보시고 실제 실행에 옮겨보세요 ^^
옙 감사합니다. 지금 이베이츠에서 메리엇 10% 캐쉬백도 하고 있네요. 한번 다각도로 알아보겠습니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긴 여행 조심하세요 :)
질문도 드려도 될까요? 저는 매트리스런은 아니고 두달동안 머무를 곳을 조만간 찾아야하는데 근처의 하얏하우스로 결정을 할까 싶습니다. 두달 에어비엔비로하면 사천-육천정도내야하는데 하얏 하우스로 하면 팔천불 정도 될거 같습니다. 작은 금액은 아닌데 이삼천불 차이라면 글로벌리스트 다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체크아웃하고 나면 바로 글로벌리스트 될까요? 토요일에 체크아웃하고 일요일에 안다즈로 휴가 가려고 하는데 바로 글로벌리스트 대접 해줄까요?
그리고, 어느 댓글에 연속으로 30박인가 이상이면 글로벌리스트 안된다는 글을 봤다고했던 댓글이 있었는데 그건 상관없는거겠죠?
지금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 5/15 까지 1박당 1,500 하얏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우선 이기간안에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가 굉장히 크겠고요
체이스 하얏카드가 있으시면 기본적으로 결제 금액의 15% 정도는 캐쉬백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정도 두달이라면 하얏 하우스 프라퍼티에 직접 연락을 하셔서 장기투숙으로 딜을 해보셔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long term rate 할인과 추가로 세탁이나 식사등 뭔가를 요구하고 딜을 해보셔도 좋으시겠고요 거기에 따라 비교를 해보셔도 되겠네요
60박 끝나고 체크아웃하고 바로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체크아웃후 포스팅 되는데 시간이 걸리거든요
주마다 장기 투숙의 경우 몇박이상이면 안되는것이 있는데 그건 저도 지금 여기서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한번에 60박이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은데
실행전 확인은 항시 본인이 직접 확실하게 자기 상황에 맞게 컨펌을 해보셔야합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호텔을 찾아가서 방도 보고 매니저랑 얘기를 했는데 제가 필요한때가 여름 성수기라 인터넷 요금에서 5% 할인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5/15 이후라서 프로모션 혜택은 없을거 같구요. 하얏카드 있어서 포인트는 좀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달 숙박후에는 글로벌리스트 달수 있을거라고 매니저라 그러더라구요.
예술이십니다!
별말씀을요 그냥 세상 저렇게 피곤하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하나밖에 후보지가 안나오는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싼 가격에 하셨나요??
날짜들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다 검색해보는데 ^^
닉넴대로 예술이시네요! 제 동생이 누리는거 보니 하얏트 글로벌리스트가 젤 부럽더라고요. ㅜ
저도 내년에는 카드스펜딩+매트리스런으로 함 도전해 보려고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내년에 도전하실때 소식 주세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어마어마하네요~ 계획하신 대로 모두 잘 되시길 바래요! 멋지십니다~
넵 감사합니다!
Wow.. 멋저여
감사합니다!
상상만 해도 재밌네요. 여기다가 퐁당퐁당도 같이 하면...
IAD 근처에서 $60-$70 rate 잡아서 하면 짝퉁 따라하기 정도는 할 수 있겠어요. 해당 나라에서 40일간 휴양 하시는건가요?
댓글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