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관심이 집중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다." 라고 하네요.
음. 이렇게 되면 진짜 경영자가 바뀌는 것인가요?
등기이사 연임 실패이고 회장직은 여전히 그대로이나 사실상 껍데기라 여론에 의해 그 상징적인 자리도 물러나지 싶어 보여요
IMF 때 경영권 방어를 위해 특별약관 지정한게 독이되어 제발등에 도끼 찍은꼴 업보 이네요 일가의 인성문제로
66.6프로에서 2프로 부족 ㅋ 자식농사가 이렇게 중요한것을 ㅠㅠ
국민의 재벌가 갑질에 대한 분노는 조양호 연임 실패에 의한 한진계열사 대항항공 포함 주가 폭등으로 여실히 보여주네요
아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주가 보면ㅋ
그렇군요. 상세 설명 감사드립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조씨 일가를 한지로 아니 다시는 그못된 갑질못하도록 만들어 버리길 소망해봅니다 제발요...
대한항공은 어차피 그 아들 조원태가 사장을 하고 있고
모회사 한진칼에서도 떨어져야 하는데...2일후에 봐야죠
그냥 조양호 보수액 20억만 날릴뿐 실제로는 별 차이 없을거라네요. 아들이 공동대표로 2021년까지 되어있어서...
그죠 정권바뀌면 국민연금은 그때 또 다른 선택을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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