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취미로 시작했던 건데 이제 끝이 보일락 말락 합니다.  작년부터 게시판 프로그램을 애랑 만들었는데, 남은 한두달 정도면 일단은 생각했던 범위내에서 준비가 될거 같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2Wnb4qsFj_M

(이 게시판에 들어갈 에디터부터 먼저 선공개합니다)

 

이 게시판을 태스트 해줄 분을 찾습니다. 

한 100명정도면 좋겠구요.  100의 10%만 써줘도 10명정도면 태스트가 될거 같습니다.  제가 주로 맥과 아이폰만 써와서요.  윈도우, 안드로이드 사용자면 더욱 좋겠습니다.  

 

알파 버전이라 태스트 분들만 사용하는 비공개로 될거같습니다.  왜냐면 버그가 너무 많아서요.   

 

빠르면 9말쯤 태스트가 시작될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규모인지에 따라 서버도 다시 준비를 해야 할거 같아서요.  (지금 서버는 여엉...) 

 

그러니까, 새로운 스타일의 게시판 태스터를 구해요.  현재 그냥은 가입이 안되고요.  아래의 링크로만 미리 가입이 가능합니다. 

 

Https://blahblah.today/notify-me/1invitation

 

잘 부탁드립니다.  이것말고도 고양이 화장실 프로젝트도 막바지라 본업보다 더 일이 많네요.  

 

 

 

 

업데이트)

제작과정을 공유할까 합니다.

나중에라도 저처럼 웹 개발에 전무한 분들을 위해서 4개월 좀 넘는 동안의 과정을 공개합니다.

예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한 10년 넘게 쉬었습니다. 요즘 하는 일은 리뷰 관련 도큐멘트 작업만 합니다.

웹 개발은 해본적도 없습니다.  마모 알고 나서 게시판이라는 것을 알았고, 한 1~2년정도 보니까 뭔가 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게시판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한달... 

게시판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html, css, mysql, php, javascript가 가장 간단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tutorial들이 유투브에 넘칩니다. 한달은 저 5가지를 배웁니다.

배움과 동시에, 어떻게 만들지 구상을 해봅니다.

유명하다는 제로보드부터 phpbb같은 보드를 설치해서 구경해 봅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로직을 배웁니다. 읽고, 쓰고, 보고, 삭제하고....

기본 로직을 배우는데, 한달 넘게 걸렸습니다.

 

두달째...

그리고, 인터넷으로 배운 지식으로 코딩을 시작합니다.

처음은 mamp로 로컬 서버로 위에서 배운 html, css, mysql, php, javascript로 코딩을 시작합니다.

프레임워크라는 것들을 살펴보다가, 좀 답답해서 일단 원하는 모양이 나오는지 궁금해서 그냥 코딩을 시작합니다.

모르는건 stackoverflow보고 카피도 하고, 비슷하게 바꿔서 써 봅니다.

계속 시간 날때마다 디자인 스케치를 합니다.

그리고 코딩할 시간이 나면 그 스케치대로 코딩을 합니다.

실수가 없으려면 스케치에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이든 공항이든 스타벅스든 스케치에 문제를 찾아서 수정합니다.

어느정도 머리속으로 이정도면 됐다 싶으면 그때 코딩을 합니다. 아차하면 다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케치가 좋아야 합니다.

 

 셋째달....

원래는 만들고자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게시판중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하는 망상이 듭니다. 게시판 개발 무지자라 오히려 자유롭게 개발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

그 부분을 만들려면, 게시판 통째로 만들어야 되더군요.

원래 게시판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어쩔수 없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 처음에는 애 교육하다가 남는 시간에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누가 그러길 제대로 된 게시판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분위기에 맞는 게시판을 만들고자 시간이 좀더 걸리고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나면 가든 잡초나 뽑으라는 말도 거역하고 열코딩중입니다.  )

 

원래 개발하고자 하는게 많았는데, 일단 범위를 줄여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거기에 요즘 앱 개발도 공부중입니다, 지금 만드는거 앱으로 개발할려고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

 

4개월쩨....

큰애가 아이폰 이모지도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자기가 북마크한 포스팅 리스트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거기에 포스팅을 100번만 보는 기능, 100명만 댓글 다는 기능, 하루만 댓글 다는 기능등이 필요하다고 지나가면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쓸때없는 짓 하지 말라는 말도 집어 넣습니다)

 

5월달에는 게시판 개발 무식자가 정말 자유도 높은 게시판을 선보였스면 좋겠습니다. 마소나 애플, 구글에서 제 제품을 꼬옥 구매해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애플의 air power처럼 바이퍼 웨어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애 교육용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여기까지 왔네요.  계획했던거 반 정도 온거 갔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지대로 만들려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한데요? 제가 이쪽 전공이 아니라.... 힘들어요.  

3개월 생각했는데.... 더 걸릴듯.  

 

 

 

 

 

 

아이폰에서도 편한하게 작성하고 싶어요

기본적인 것은 지원하고요. 

 

여러 링크를 카드 형식로 지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