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적단 여러분들을 따라 크레딧카드로 효도 좀 해보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캘리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아빠를 제 AU로 넣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찾아는 보았는데 아직 초보라 혹시 제가 놓치는게 있을까 싶어 질문 드립니다.
1. 해외여행은 거의 안하시는데 제주도에 사셔서 국내선 탈일이 자주 있으세요. 그래서 제주공항 및 다른 국내 공항에서 AU카드로 받은 pp 카드 사용하여 라운지 입장이 가능 했음 합니다.
2. No foreign transaction fee
3. 월 Limit 변경의 편리함
4. 음식점 및 커피샵에서 특히 잘 쓸 수 잇는!
위가 제가 찾고 있는 AU 카드의 조건인데요, 제가 가진 카드 현황은
Discover 2016년 초에 오픈
Chase 언니 1.2017에 오픈
Chase 사파이어 프리퍼드 6.2018에 오픈
Chase Hyatt 1.2019에 오픈
Amex Hilton Aspire 3.2019에 오픈
현재 3/24 입니다.
Hyatt이랑 Hilton 스펜딩 채우는중이고 5월에 스펜딩 다 채울 예정이라
카드를 새로 만든다면 5월-8월에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건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사리로 업그레이드 하고 아빠를 AU로 add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인데 (언니 카드는 0% 밸런스가 있어서 당장은 업그레이드 불가)
만약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 맞다면 프리퍼드가 1년이 안됐어도 리저브가 이젠 같은 카드로 인식되고 보너스를 새로 받는게 아니니 체이스가 업그레이드해준다고 하면 해도 추후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UR 14만 정도 있어서 트레블 1.5배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 할 것 같아요)
리저브 AU add하는데 75달러/명 이던데 이것 말고 더 나은 옵션이 있을까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 AU로 넣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다른건 문제 없는데 au 카드로 pp라운지가 되는게 있나요?
그리고 아무래도 아멕스보다는 비자가 받는데가 많으니 비자카드가좋을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775636
여기 글에 AU도 pp카드 나오는 카드 안나오는 카드 정리 되어있어서 이거 보고 되는 카드도 있구나 했어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아버님과 본인 외에 추가로 PP가 필요한 사람이 둘 있으면 아멕스 플랫이 고려 대상이지만, 오로지 아버님만 AU로 등록하실 거면 손해 막심이죠.
매해 에어라인 크레딧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걱정해야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고요.
포인트 가치는 따로 생각하고 PP만 집중해서 본다면 단기적으로는 AU 연회비가 $50인 씨티 프리스티지(가을에 AU 연회비 $75로 인상 예정), 중장기적으로 보면 AU 연회비가 $75인 체이스 사리와 씨티 프리스티지 두 종 정도 되겠네요.
한국에서 사용하실 때 유의할 점은 영세한 곳에서는 해외 발행 카드를 안 받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해외라고 쓰고 중국이라고 읽는다 관광객들이 많은 제주이니 상황이 나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아버님께 미리 귀띔 정도는 해드리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 해외카드는 잘 받아쥬지 않는 그런 단점이 있군요! 그래도 제주도 사시니 외국인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많은편이니까 해외카드 잘 받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그래도 말씀은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 되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죄송욤 ㅋ
괜찮습니다 이렇게 서로 배유는걸요!!!!
아플은 AU도 PP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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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리츠 럭셔리 카드 말씀하시는거죠?
이거 지금도 오픈 가능 한 카드인가요? 어디선가 이제 안된다고 하는 글을 본거같은데...ㅠㅠㅠㅠㅠ 말씀하신대로 이 카드 AU는 AF없네요!!!!!?
시민권/영주권자시면 CNB Visa Infinite 하나 여시는 게 낫죠. https://www.milemoa.com/bbs/board/5053436
그게 여의치 않으시면 사리 업그레이드요. 단, 현재 샤프 리밋이 만 불 이상이어야 가능합니다.
아플 AU가 제일 무난해 보이는데요~ 저도 부모님 아플 AU로 보내드렸습니다.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Citi prestige AU 60불로 가족 AU PP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카드소지자 + 2명 게스트 됩니다.
저라면 사리 AU 추천입니다. 사리 AU 도 PP 나오고, 여행/식당에서 x3 라는 부분은 매우 좋지요. 대신 AU 가 75불인가 그래서 가격이 좀 있습니다.
릿츠를 만드실 수 있다면 릿츠 AU 도 좋지만, 지금은 만들 수 없는 카드라서요. 그리고 일반 스펜딩으로는 별로입니다.
아플 AU 는 한장~세장까지는 그냥 175불입니다. 두분만 만드실거라면 사리 AU 보다 비싸지요. 항공 x5 는 되지만 나머지는 x1 이라는 것도 단점이고요
해외에서 쓰는건 다 여행으로 잡힐까요 아님 해외에서 어디에 쓰냐에따라 달라지려나요 ㅎㅎㅎ 75불로 pp를 산다 생각해야겠군뇨!
제가 지금 샤프 1년이 좀 안됐는데 체이스에서 해줄수있다고 하면 사리로 바로 업그레이드해도 문제 없겠죠..?
방금 체이스 은행가서 언니 x3 만들고 왔어요.
그리고 혹시나 샤프를 샤리로 업을 되냐고 물었더니 역시 12개월이 지나야 업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은 6월 까지 기다리셨다가 샤리로 업글이 될수 있어요.
운행원이 저처럼 만든지 3-4개월만에 업을 해달라는 경우가 드물다고...
참고하셔요...
참고로 저도 부모님용 AU 카드 생각 중인데 이리 글을 올려주시니 저도 많은 참고가 될듯 해요..
사리 au로 어머니께서 사용하고 계신데요 계속 효용성이 떨어지네요. 저희 어머니도 제주 김포 자주 이동하시는데 제주공항은 거의 시간 맞춰도착하셔서 랜드사이드에 있는 라운지 이용할일이 없고 김포는 국제선에만 있어 있나마나죠. 항공사 고객등급 한단계 올라가니 라운지 쿠폰도 나와 너무 일찍 도착하시는건 그것만으로도 대비가 되네요.
사리 au는 이름만 다르고 다른정보는 똑같이 찍혀서 나옵니다.
그리고 카드보다는 캐쉬라 이번 갱신할때 없애려고 계획중입니다.
아 랜드사이드라고 하셔서 잉 뭐지 하고 확인해보니 랜드사이드 맞네요..
새벽에 봐서 안에잇는줄 ㅠㅠㅠㅠㅠ 라운지 이용하실거냐 여쭤보고 랜드사이드라 됐다고 하시면 노선을 바꿔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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