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지도를 보다가 눈이 빠질거 같아요 ㅠㅠ
전 아시다시피 마일 초보인데다 모아놓은것도 없어서 우선 Destination 을 정한후 그에 필요한 마일을 모읍니다. (남편이 비협조적이라 이렇게 해야한다는건 안비밀 ㅡ.ㅡ;;) 보통 항공을 마일로 끊으면 호텔을 레비뉴로, 혹은 vice versa...
파리는 항공편이 꽤 가격이 저렴해서 레비뉴로 끊고, 호텔을 정한후 그에 필요한 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데요
첨부터 비협조적 남편에 대한 글을 써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편은 귀차니스트의 1등급이고 (그런데 또 여행은 좋아하니 아이러니...)
호텔을 옮겨다니는걸 정말 정말 극도로 싫어합니다. 한군데 짐 풀고 떠날때까지 쌀 일이 없는걸 선호하지요.
그래서 한곳에서 여기저기 다 다닐수 있는 좋은 로케이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으니 더더욱 그렇고요
그냥 마일 포인트 안쌓이는 호텔을 선택하자니 너무 아쉽고 (가격이 얼만데 ㅠㅠ)
포인트 호텔들은 ㅎㄷㄷ 한 포인트들이 필요하고 이래저래 보니 대강 이렇게 추려지는데
1. Hilton Paris Opera
2. Hotel Du Louvre
3. Park Hyatt Paris Vendome
4. Renaissance Paris Vendome
이중 카드신청해 포인트 모아 가기 젤 좋은곳 + 걸어다니기 제일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아니면 여기 아니라도 다른데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저흰 아이가 에펠탑과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statue, 모나리자 를 보고싶다고 해서 가는거라 에펠탑, 로뎅 뮤지엄, 루브르, 개선문, 베르사이유,몽마르트 등 유명 관광지 그리고 하루는 남편이 좋아하는 디즈니랜드, 하루는 몽쉥미셀 을 보러갈거 같아요.
아마 베르사이유나 루브르 등은 자전거 투어 등을 이용할듯 한데 만나는 장소가 개선문이라고 했는데 맞나요? 그러면 개선문 쪽 제일 가까운데가 좋을는지
한번도 파리를 못 가봐서 지도로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오페라, 방돔 지역이면 에펠탑 개선문 빼면 웬만한 곳 다니기는 다 편할 겁니다. 루브르 오르세는 걸어가는 거리에 있고요. 베르사유는 아예 기차타고 멀리 나가야 하고요.
그렇군요! 그럼 아무데나 골라도 어느정도 편하게 다닐수 있겠네요. 카드딜만 찾으면 되겠어요~ ^^ 답글 감사합니다~
2인 이상이시니 방이 조금 크고 여유있는곳이 좋으실거에요. 시내 중심부일수록 건물이 오래되어 방이 매우 작습니다.
아 ㅠㅠ 낮에 돌아다니다 밤에 잠만 잘거라도 방이 너무 좁으면 불편하겠죠? 컨트롤타워님 의견 감사합니다.
IC Opera 추가요.
최근 다녀왔습니다. Parky Haytt Vendome 이 여러모로 가장 좋았습니다. 카드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현재 UR 6만, 하야트 포인트로 transfer) 와 체이스 하야트 (5만) 받으실 수 있고, 일박에 3만 필요합니다. 카드 스팬딩으로 포인트 쌓이실테니 4박정도는 묵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베르사유는 버스나 기차로 다녀오실 수 있고요, 루브르는 방돔에 묵으시면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우버나 메트로 다 가능합니다. 몽셍미셀은 저희도 고려하다가 10시간 왕복운전에 당일치기로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최근 다녀오신 따끈한 후기 감사합니다. 역시 하얏 방돔이군요! 신청해야할 카드도 바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몽쉥미셸은 생각보다 정말 머네요...
참, 궁금한게 하얏은 status 없으면 아침은 안 주겠지요?
예 저희도 상위티어 없이 가서요 무료조식은 없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Eric Kayser 라고 꽤 유명한 빵집있는데 7시30분에 문 열어요. 저희 그곳에서 아침해결 몇번했습니다. 파크하얏 조식 돈 내고 한번 먹어볼만도 하고요.
음 아직 다녀온 것은 아니고 저도 계획 중인 상황인데요...
여자친구(갈 때 되면 와이프가 되겠네요)가 베르사유 궁전에 로망이 있어서 파리행이 확정되면 필수로 들릴 거라
Waldorf Astoria Trianon Palace
가 Hilton asphire 카드의 resort credit과 on-property credit이 적용이 되서 일단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뭐 근데 resort credit은 숙박 없이 타먹는 방법도 있고 해서...)
베르사유궁전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저기서 2박, 다른 곳에서 몇 박 이런 식으로 고려하고 있기는 합니다.
원글님은 남편분이 이동 싫어하신다고 하셨으니 이런 식으로는 힘들수도 있겠네요....
아직 저도 방문해보진 않아서 숙소 자체에 대한 의견은 드릴 수가 없네요...ㅠ 참고만 해보세요....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남깁니다. https://www.headout.com/ 이란 곳에서 베르사유 궁전 입장권을 샀더니 10유로 크레딧을 줘서 그거 이용해서 cruize tour 티켓사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베류사유궁전 입장줄이 매우 길어서 저희는 한시간정도 땡볕에 줄섰습니다. 다시 가게되면 줄 안서고 들어가는 비싼표 살듯합니다. 어떤분들은 오전에 먼저 정원구경하고, 오후에 사람 적어질때 궁전 구경한다고 하시고요.
정말 크게 도움 되었어요. 최고!! 생생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음 한가지 더 추가드리자면,
남편분께서 호텔 옮기시는 것 싫어하신다니,
SPG나 Hilton 계열이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 다 포인트로 4박 숙박시, 5박째는 무료가 되거든요...
또 조식도 중요히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특히 Hilton은 asphire (연회비 $450)는 물론이고, ascend (연회비 $95)만 하더라도 무료 조식 (2인)이 가능합니다.
포인트를 딱 잡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조식은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식이긴 한데 아무래도 낮에 엄청 돌아다닐꺼라서 어디 가서 먹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호텔에서 든든하게 먹고 돌아다니면 좋아서 여쭤본거예요. 힐튼 SPG 처럼 쓰고/받을수 있는 포인트 얻을수있음 더 좋고요
4박 숙박시 5박 무료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리마인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가로 찾아봤는데 IHG (위에 언급된 IC 포함) 는 3박 숙박시 4박째 무료네요
엄훠나. 그러면 4 박을 3 박만 내고 머물수 있겠네요
일정에 따라 4 박 5 일 혹은 5 박 6 일로 해서 힐튼/IHG 중 골라야 겠어요. 알아봐주셔서 고마워요~~
포인트로해도 4박째 무료인가요?
음 제가 카드를 보유한 건 아니라서 마일모아님 대문글을 참고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9/03/01/march-offers/
2) 4박 이상 포인트 투숙시 1박 무료
이 카드를 보유 회원이 4박 이상 포인트 투숙을 할 경우 마지막 1박은 무료 투숙이 가능합니다. 즉 3박 포인트로 4박 숙박을 할 수 있는지라 한 지역에 4일 이상 머무시는 분들의 경우 좋은 옵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포인트로 했을 때만 4박째 무료고, 레비뉴는 적용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세부 Term 한 번 찾아 보시는 게 좋겠네요....
포인트로만 4박째 무료이고 레비뉴로는 적용 안됩니다.
파리에서 호텔을 골라라 하면 고민없이 일단 오페라 근처로 하라고 추천하고 싶은데 고르신 호텔들이 다 오페라 쪽이네요.
다 비슷비슷 하지만 고르신 네개 호텔에서 하시고자 하는 일정에 맞춰 순위를 나누자면 3 > 4, 2 >> 1
일단 오페라역쪽은 교통이 좋고, 먹을곳도 많고, 쇼핑하기도 좋아요. 이런면에서 위에 cashback 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Intercontinental Le grand 이 파크하얏만큼이나 위치가 탁월하죠.
그 다음 르네상스나 호텔뒤루브르는 루브르, 뛸르리 공원이 문만 열고 나오면 바로앞인데다가 로뎅박물관, 오르세, 노트르담 다 30분내에 걸어갈수 있는 등 세느강 남쪽 Rive gauche 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크하얏은 룸컨디션나 스파시설이 훨씬 좋기 때문에 다른곳들과 비교불가죠. 여행가시는 때에 예약가능하고 포인트 여유가 되신다면 파크하얏입니다.
역시 아이디 대로 파리 전문가시네요! Eiffle 님 답글 감사합니다.
얼른 카드신청해서 포인트 모아야겠어요.
저도 묻어서 질문 해도 될까요?.. 7월에 힐튼 오페라 5일을 예약 했는데, 저 4개 호텔 중에 꼴찌네요..ㅠ
혹시 다른 3개 호텔과 비교해서 더 나쁜 점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호텔을 바꿔야 할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ㅎ
마성비를 따졌을때 하얏트가 워낙 유리하고 파크장이 워낙 넘사벽이다보니라 본의아니게 힐튼오페라가 뒤로 밀렸습니다. 힐튼오페라가 나쁘기 보다는 파크하얏 호텔자체의 하드웨어, 그리고 다른 두 호텔들의 위치가 조금 더 남쪽이라 걸어다니기 좋아서였지 힐튼오페라도 당연히 충분히 좋은 호텔입니다.
골드이상이면 조식 나오는데다가 교통도 편하고, 생라자르역에서 기차타면 지베르니나 베르사유까지의 근접성도 좋구요. 물론 백화점도 가깝구요. 걱정안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시면 될것같아요
아, 네.. ^^; 포인트로 해서 5일째 숙박 무료로 예약 해서 바꾸기가 좀 아까웠는데, 기왕 가는 거 열씨미 하얏 모아서 방돔으로 가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 하고 있었거든요.. 일단 조식 해결 되니 그냥 있어야 될까 봐요.. ㅎ 아, 이 팔랑귀...ㅠ 감사 합니다!
힐튼 하얏 둘 다 포인트 있고, 5박 이상인 상황이면 파리 아니더라도 저도 힐튼을 우선 쓸 것 같아요. 5일째 무료 숙박 생각해서...ㅎ
하얏은 모아 두셨다가 이후에 5박 미만으로 숙박하실 상황 생기시면 다른 좋은 하얏에서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ㅎ
저도 언젠간 할 질문이였는데.. 무임승차하며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해유!
별말씀을용. 제가 아니라 정말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시는 우리 마모 고수님들께 감사해야죠 ㅎㅎㅎ
방돔!!!!
근처에 맛집 한식집도 있어요!!
오! 그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식당 이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굽신굽신~
네, 기억이 갸뮬해서 찾아보니, https://www.kookilkwan.fr/ 네요. ㅎㅎ
방돔에서 걸어서 5분거리고요, 유럽 돌아다니다보면 한식당이 엄청 땡기는데.. 이 집은 거의 수준이 뉴욕/뉴저지 식당 수준이었어요. (뉴욕,뉴저지가 별루면 망 ;;;)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파일에 잘 적어놓았어요
뉴욕 한식 맛있던데. 충분합니다!
언제가시는지 모르겠지만 hotel du louvre가 드디어! 곧 리모델링 끝내고 오픈 한다고 해서 저도 하얏트 포인트로 예약 했어요. 제 기준이지만 위치로는 방돔보단 여기가 더 편한거 같구요. 방돔 보실때 여기도 찾아보세요. 아직 후기가 없어 리스크가 좀 있을수도 있지만..그래도 새로 리모델링 마친 호텔이면 괜찮겠죠? ㅋㅋㅋ
호텔 얘기와 별개로 몽생미셸 가시려면 가급적 1박을 추천드립니다. 당일치기로 하시려면 많은 한인투어회사들이 trocadero역에서 출발하고요. 그런데 저는 투어로 다녀왔는데도 당일치기는 힘들어서 죽겠더라고요. 그런데 아이를 데리고 가신다니 운전해서 그앞에서 1박을 하시거나 아니면 야경 보느라 늦게까지 있는 투어 말고 일찍 출발하는 투어로 예약 추천드려요. 그리고 적어주신 호텔들 모두 좋은 위치이고 어차피 파리 시내는 쬐깐해서 메트로 타면 다 금방이예요.
티라미수님 답글 감사합니다
몽쉥미쉘은 1 박을 해야하는군요.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몸이 힘들긴 하지만 다녀오실만 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동반하시니 야경을 포기하고 일찍 파리로 출발하는 투어를 선택하시거나 1박을 하시긴 해야할 것 같아요. 제가 몇달 전 다녀온 후기 링크 올려드려요 (https://www.milemoa.com/bbs/5565426).
오 이렇게 멋진 리뷰 올려주셨었군요! 전 파리만 검색해서 몰랐어요. 바로 스크랩 했습니다. 멋진 사진에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일정을 잘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오페라 근처에서 조식 무료인 곳으로
조식이 무료면 힐튼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저는 말씀하신 호텥들 중에 하이얏방돔과 힐튼오페라, 인터컨르그랑을 가봤는데요, 인터컨이랑 하이얏방돔은 거의 한블락에 붙어 있어요. 네식구를 한방에 안재워줄것 같아서(애들 둘 어른둘) 포인트가 넘치던 시절에 방을 양쪽으로 잡았죠. 남편이 인터컨, 세식구는 방돔 이렇게요. 하이얏방돔이 왜 최고의 호텔인지는 알겠으나 글로벌리스트가 아니시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비추요. 저는 다이아 달고가서 극진한 조식을 조식당에서도 룸서비스로도 받아봤지만(정말 최고) 그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극도로 절제된 고급서비스가 약간 부담스럽고(아이가 있으면 더더욱) 호텔에 정말 왕족만 드나드는 분위기라 유럽 처음 온 한국 네식구(저희 가오빼면 죽는 스타일인데도) 호텔안에 이동하는게 마음이 편치않더라구요. 투숙객들을 거의 볼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나마 엘이베이터 앞에서 한두명 본거구요 나머지 사람들은 다 서비스하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완전 수트빨로 무장하고 약간 고급스러운척하며 친절을 베풉니다. 한마디로 우리한테 너무 시선집중되는 분위기...인터컨 르그랑은 차라리 그냥 어디서나보는 대형 5성 호텔이라 누가 보는지 나가는지 신경쓸 필요 전혀 없고 편한건 있으나 포인트도 몇년전에 50000이었는데 플랫이어도 아주 작은 더블침대 하나 들어가있는 방하나가 딸랑입니다. 여기서 3인이 아이와 함께 묵으시려면 기본포인트로는 안되고 업그레이드 딜을 하셔야할거예요. 역시 아침은 없구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호텔은 힐튼오페라입니다. 기차역에 메트로까지 끼고 있어서 교통 두말하면 잔소리, 골드이상이시면 호텔 라운지있어서 근사한 조식과 오후 오되브르까지 커피도 맛있구요. 힐튼아스파이어 트시면 만사해결이죠. 이 라운지가 규모는 대단하지 않지만 창가에 앉아서 남편이랑 커피마시면 길건너에 맥도날드 성탄장식이며 번화한 길이라 길위에 사람들 차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게다가 백화점들이랑 완전 걷는거리...맘도 편하고 서비스도 좋고 호텔 로비도 멋지고.
파리의 맛있는 빵은 모두 하이얏이나 힐튼에서 맛본 호텔 크로아상들이었고 실제로 거리에 있는 빵집들 빵은 다 맛없더라는게(없다기보다 거칠어요) 저희 개취구요, 딱 한군데 지금도 그리운 빵은 피라미드 메트로 역 바로 앞에 모노프리가 있어요. 그 지하에 쪽빵집이 있는데 오전 일찍 가면 소프트바게트에 샌드위치를 종류별로 만들어 파는데 대박...말하자면 서브웨이 원풋샌드위치인데 그것도 대박이지만 다른빵들도 대박...좀 늦게가면 이 샌드위치들이 떨어지고 없습니다. 저희 이거 몇개 사들고 관광다녔어요. 베르사유갈때도 가져가서 거기 대운하 앞 공원에서 먹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그 분위기 그맛...
파리는 정말 좋아용~
파리 초보라 그런지 저는 그냥 레비뉴로 $200 + 정도 지불하고 개선문 , 샹제리제 근처에만 묵어왔어요. 오페라쪽은 낮에만 다녀 오고요. 숙소를 정할때 샹제리제 쪽과 오페라쪽 장단점이 뭘까요? 저의 경우 샹제리제 근처는 언제봐도 멋있는 에펠탑 과 개선문 접근성이 좋고, 샹제리제 거리 걸으며 식사하기 좋았는데 여러번 가보니 그다지 음식점 선택 폭이 넓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또 가는데 혹시 추천 음식점 정보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처음하루 이틀은 파리시내 많이 걸어다녔는데 그다음은 매트로나 버스를 많이 탔어요. 힘들드라구요.. ㅎㅎ 저흰 호텔도 중심부보단 외곽이지만 (존2-3정도) 매트로나 버스정류장 가까운곳으로 호텔 잡아서 다녔습니다. 저녁늦게까지 놀다가 매트로타고다니고 저흰 괜찮았어요... 제생각엔 호텔조식 중요한거같아요. 나가서 빵도 사먹어보고했는데 호텔조식 든든히먹고 나가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몽생미쉘은 야경을볼수있는 투어로갔구요. (인디고인가..) 왜냐면 그투어가 에트르타투어가 포함되어있어서 했는데 저흰 좋았습니다.. 운전해서가라면 못갔을거같아요... 잘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뮤지엄패스잘이용하면 그나마 저렴하게 여러 뮤지엄이나 베르사유볼수있으니 계획을 잘짜보세요..ㅎㅎ 또 가고싶네요... ^^
댓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