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입하고 나니 자꾸 이런일들이 생기는건지... 

마모님 발좀 뻗고 주무시게 해주세요.. ㅠㅠ

저 포함 누구하나 돌 던질 자격 있는 사람 하나 없어요.

다들 모자라거나 잘못하는거 하나씩 있고, 오직 텍스트로만 소통하기 때문에 의미가 잘못 전달될 때도 있고요.

다들 외로워서 여기서 놀고 있는거고 여기서 그렇게 많이 배우고 의지하면서 또 왜들 싸우고 시비걸고 예의없게 굴고 꼰대같이 구는건지... 속상하네요. 

마모님 너무 속상하지마세요 ...ㅠㅠ

지금 여기 글에 댓글이 제가 볼때 처음에 51개부터 67개가 순식간에 되면서 윗 댓글 거의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참..... 조마조마 하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모님이 이전에 그럴 생각 없다고 하신건 알고있지만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여행/마일 관련 게시판 과 그외아젠다 게시판 이렇게 두개요

저는 마일 여행 재테크 할인정보 생활의지혜 전부 도움 많이 받지만 아닌 분도 있으실 것같아요.

원래 해마다 마일모아님이 만우절 전에 만우절날 플톡이나 각종 마일 싸이트마다 온갓 헛소리들이 난무하니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셨고, 마일모아 게시판이 만우절 장난으로 시끄러울 틈이 없었는데... 올해 마일모아님이 많이 바쁘셨는지 미리 주의를 못주고 넘어간 탓에 난리가 나네요. 작년까지 해마다 미리 주의를 주실만큼 잘 관리해주신 것이 얼마나 사려깊고 대단한 것이었나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동부는 만우절이 이제 지났겠군요.

마모님, 심적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장난으로 모두들 재밌게 웃고 넘길 수 있으면 좋은데

이게 크게는 돈이랑 관련된 일이니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같습니다.ㅜㅜ

내일은 더 좋은 소식, 더 웃을 수 있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마모님, 굿밤입니다!

게시판이 커짐에 따라 하나의 커뮤니티가 되가는것 같습니다.

저같이 눈팅만 하는 정보를 위해서 오는 회원들을 위해서 게시판 분류를 기본값을 설정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대학 관련해서 많이들 올라 오시는데 몇몇 분들 친목글이 계속 위로 올라와서 미분류 정보글이 가려져서요. 

아침에 보고 이제 들어와보니 시끄러운 하루였네요... 모두들 너무 마음 상하실 일은 아니었을듯 한데. 매해 4월 1일을 마일모아 정기 점검날로 지정하고 하루 사이트를 닫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시끄러워지기 마련이지요. 마일모아님도 그리고 오래 활동해 오시던 좋은 회원님들도 너무 감정 상하지 마시고 이또한 잘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달린 댓글을 읽다보니 관찰자인 제 마음이 덜컹덜컹하네요 ㅠ 4월은 잔인한 달이라던데 이래서 이런건가요?ㅜ 그래도 제가 있는 동네는 만우절도 지났으니 이제부터라도 웃을수 있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모님 고생많으셨어요 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네요 ^^

십년 넘게 운연하시면서 다채로운 경험을 많이 하셨다지만, 마모님도 매번 이럴 때 마다 참 고생이 심하실 줄 압니다. 그래도 저를 포함해서 아주 많은 분들이 마모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도움을 서로 주고 받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여!!!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 인생을 크게 바꾸게 한 요인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마일모아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 마모님 뿐만 아니라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뻔한 이야기지만, 건강이 중요하잖아요. 너무 폰이나 컴 오래하지 마시고요. 운동도 하시면서 머리도 식히세요. 다들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여러분들 애정합니다 ~ 

그래도 항상 훈훈한 마모사이트 너무 좋습니다. 마모님 힘내세요!!!

마일모아 사랑합니다 :)

마일모아님 힘내십시요! 딸랑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