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좋은지 잘 모르겠던데요.. 인천공항은 그래도 꾸준히 상위권 유지하네요..

창이는 인천보다 좀 년식이 되보여서 전 인천공항이 더 좋던데요. 뭐, 하드웨어적인것으로만 순위를 매기는건 아니니....

와 아시아가 진짜 많네요. 특히 일본... 

하네다랑 홍콩은 좀 순위가 너무 높은거 같은데요;;

창이는 항상 1위네요. 몇번 가봤지만 인천 공항이 더 좋은것 같아요ㅎ

저도 이거 봤는데요 ㅎㅎ 창이가 이 조사 시작한지 20년사이에 올해까지 7년 연속 1위라고 하더라구요.

인천은 작년 2위였는데 올해 하네다랑 순위가 뒤바뀌었구요 ㅠ

창이. 나고야, 뮌헨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고(기돌님 지난번 싱카폴은 취소....TT)

히드로는 글쎄...요

갠적으로는 도하 하마드 공항 원탑..퍼스트 라운지를 잊을 수 없어서 ^^;

1,2,3,6,7,9등의 공항을 가봤는데 창이는 인천에 비하면 별로인데 항상 1등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 많은 여객을 처리하는데 software적인게 좋아서 일것 같긴 하더군요. 가끔 Discovery channel같은데서 보여주는 창이, 두바이, 런던 등등 공항에서 취하는 여객이 못 보는 액션을 보면 잘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아무 문제 없이 통과하는 여객이나 Sinagpore 에서 In&Out하는 여객은 경험하기 힘든 것들이지요.

싱가폴 창이 공항은 그렇게 엄청 기억에 남는건 없었는데요. 기억에 남는 거 없도록 모든게 스무스 하게 운영 되서 그럴까요? 입국 심사 조차도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나는 건 백화점처럼 깔끔한 느낌이었다는 것 뿐이에요.

창이/홍콩 둘다 인천보다 줄안서서 좋아요. 제가 인천갔을때뉴미국공항보다도 줄많이선 기억이...

창이공항에 수목원같은 attraction 들이 많아서 그런듯싶네요. 공항외에도 다양한 시설 덕분에 동네 사람들에게 공항 그 이상의 의미가있다거군요. 출장갔었을때 듣자니 싱가포르 대학생들 자주 공항가서 공부하거나 논다고 하더군요 시원하고 조용하다나..

다 제껴두고 인천은 줄이 너무 정말로 너무 길어요. -- ;; 

인천 줄 긴문제가 출국게이트 부족때문인가요 아님 처리속도가 느려서...? 아님 비행기 배차문제?

창이는 터미널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여권확인 간단히 해서 쉽게 들어가고 신원확인 수화물 검색 immigration이 거의 게이트 바로 앞에 있었던 기억이네요. 각 게이트로 분산되어 있으니 줄이 없어 보이지요. 비행기 큰거 타면 줄이 생깁니다.

저도 위 공항 5군데 가봤는데 솔직히 창이 공항이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도시 접근성. 심지어 24시간 저렴한 셔틀 버스 운행. 하드웨어 최고, 라운지들 고급지게 꾸며졌구요. 거의 호텔 라운지 수준.

패스포트 대신 게이트 얼굴 인식 시스템 등등 봤을땐 단연 최고 아닌가요?

인천의 경우 버스랑 지하철 끊겨 타기 힘들고 시내랑 멀고 라운지는 작은데 pp 사용자가 많아 줄서서 먹어야하구 출입국 환승 줄서는것도 지치구요

히드로가.. 상위권에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 

싱가포르 있을적에 애들 데리고 버스타고 창이공항에 가서 놀다오곤 했던 일인 추가합니다. 

시원하고 싸게 먹을데 있고 애들 놀이터도 있고해서 가끔 가서 놀다오곤 했습니다. 집에 있으면 더시 더워서 에어컨만 켜고 있어야 하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