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대한항공 스탑오버 폐지에 이어 또다른 비보가 나왔습니다.
United항공도 Delta항공을 따라 마일리지 차트를 폐지 한다고 합니다.
https://onemileatatime.com/united-mileage-plus-changes/
11/15일부터 먼저 United 항공편에 Dynamic Pricing을 도입합니다.
Minimum or maximum price 란 개념 자체가 사라질 겁니다.
운이 좋게 Minimum이 더 낮아질수도 있지만, 글쎄요?? United를 믿으십니까?
파트너사 발권은 아직 변경 사항이 없다고 합니다만 파트너사 차트도 더 이상 Publish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United를 믿으십니까?
그나마 개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출발 21내의 발권에 부과되는 Close-in Fee는 없앤다고 하네요.
냉정하고 침착하게 차트가 정말 어떻게 변경되는 지는 두고 봐야하겠으나
이거 잘못하면 Chase UR의 가치는 더 폭락하게 될수도 있겠네요. 잉크와 프리덤으로 야금 야금 계속 모으고 있었는데
잘못하면 카드 전략 자체가 다 바뀔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AA가 Hold My Plane!! 하면서 Delta와 United를 곧 따라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고요.
결국 이게 다 델타 잘못이야!!!!
우리 마적단들에게 United가 아주 상콤한 주말을 선사해주네요.
와.. 정말. 개악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체이스 UR 가치는 점점 하락하는군요........
HMB...
헐..... 그래도 united가 델타보단 포인트 요구가 대체로 낮길래 애용해주려했더니... 흐어......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하향평준화.................................
Delta 따라서 mileage expiration도 없애면 좋겠어요.
으아잉 ㅠ.ㅠ
ㅆ.....앙큼하다!!!!
Ceo 그 의사 쫒겨난 사건때 짤렸어야 하는데...
이게 다 체이스 탓...
얼씨구...
흠... 최근에 Chase UR포인트를 UA로 옮겨서 28만마일 싹다 태웠는데 신의한수였던것인가...
이런 제길슨! ㅠㅠ
ur은 하얏 전용이 되어가는군요...
헉 ;
헐... 이제 UR=Hyatt 이네요 ㅜㅜ
그 귀하던 UR 이 점점...
그래도 시간 조금만 일찍가지고 예약하면 델타 생각보다 예약하기 수월하던데... UA도 엄청 사악하게만 안 했음 좋겠네요
베이에서 달라스 이사오고 나니 BA -> AA 단거리 타는게 꽤 쏠쏠해서 어차피 MR 모으기 모드 입니다? 라고 최면을..... ㅋㅋ
이제 남은 UR의 유용 포인트인 하얏. 하얏 포인트는 어떻게 쓰는게 잘 쓰는 건가요? 파크 하얏 뉴욕일까요?
어이쿠.. 곧 AA도 따라 가겠군요.
그럼 한국-일본 8000 마일도 사라지는 건가요???
아 파트너사는 아직 변화없군요! 그럼 일단 이 노선은 안전하네요
UR 활용도가 점점 낮아지는군요. ㅠㅠ
호텔은 하얏에 써먹을수 있다고 치고, 항공은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요? VS 신공을 좀 꼼꼼하게 들여다 봐야겠네요
빈병모아 가 현실로 다가오네요;;
그럼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도 Flat 마일에서 변경되겠지요? 앞으로 잘 지켜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마일세상이네요
이런....개나리를 봤나. ㅜㅜ
얼마전 모아논 ur을 유나이트에 20만 마일 넘겨놨는데..
개악에 패악이군요.
마일 놀이 시작한지 겨우 1년? 회원 가입한지 겨우 2개월 정도?
시작 하자마자 개악이;; 진작 시작해서 좀 이득을 보았더라면 ㅠㅠ
UR이 그나마 모으기 시웠는데.. 항공이 우선인 저에게는 ANA용 MR만 남았내요
슬프지만 울거나 슬픔을 보이지 않 ;;;;;;;
10년째 United 한우물만 판 저는
웁니다.ㅠㅠ
UR-댄공 안되네요 사태이후, 어떤 이유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UR 가족간 이동 금지인지 UR 카드간 이동 금지인지)... 이런 소문을 접하고 UA 로 몽땅 옮기고 얼마전 UA 비지니스 카드도 만들어 포인트 모았는데 왜 나만 (우리만) 갖고 그래
UR 가족간 이동도 되고 카드간 이동도 여전히 됩니다. 아마 다른 부분이었나봐요~
일주일에 서너번씩 UA 돌려보는 1인인데 사실 개악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어짜피 언젠가부터 UA 차감율이 지 맘대로 였어요. 그냥 공식적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발표한거 같아요. 델타 보니까 꼭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구요.
오늘도 빨간 글씨가 떳네요. 계속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계속 이런 분위기로 가면 애플 카드가 정말로 매력있어질수도...마일보단 캐쉬로 할랜다 이런맘.
체이스 카드 보너스좌석 더많이보이는 혜택도 덩달아 사라지는걸까요. 5/24때문에 UA카드 군침만 흘리고있었는데 이제 신경안써도 되겠군요.
헐... 진짜 이젠 카드 만들 이유가 없네요...
유나이티드 비즈 왕복 14만마일이 마지노선이라고 봤는데
비즈가 한 20만 30만대로 올라가면 마일이 이제는 의미가 없죠
캐쉬백 2%가 나은선택일듯
최근에 한국 비즈 왕복 2장이랑 폴란드 왕복 한장해서
42만 마일 썼는데 왕복하나당 14만마일정도여도 할만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 이상된다면 그냥 캐쉬백으로 ㅎㅎ
하하하하하.
이제 UR은 거의 완전 바이바이네요. 하얏도 망삘이고 그나마 UR로 UA 아샤나나 타야지 라 생각했는데 이젠 이거마저 날려버리네요.
체이스 셧다운 당해도 이젠 상관없겠네요.
파트너사는 아직 유보라고 적혀있는데 그나마 좀 유지되길 바래야죠.
역시 잔인한 4월이 되나요. 그나마 없는 UA는 끝이군요.
첫 ua 비즈 카드 만들고 스펜당 중인데...
하 정말..... 심하네요ㅠㅠ 아직 4월 5일인데요ㅠㅠ
근디 델타는 자주 싼가격으로 마일 세일 자주해서 오히려 united보다 더 좋을때도 있던데 말이죠.
비수기에 아무도 안탈때 확실히 깍아주고, 성수기에는 2-3배 뻥튀길 것 같아요. 아시아나 좌석 상황도 요즘 별로인데 고민이네요.
바이 유에이....
안타깝지만 일단 가던길은 묵묵히 가야할것같습니다ㅠㅠ
뭐든 남들이 안할 때 했어야 했는데... 사리카드이용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시대의 흐름을 못 읽었네요 ㅠㅠ
그러면 변경된 차트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올해 11월 15일 이전에 내년꺼 발권을 미리 해놓으면 되나요?
어차피 24 UR 밖에 없고 이달에 샤프 연회비 나와서 고민중이었는데요.... 그냥 닫을까 봐요... 하얏카드 있으니 그걸로 하얏모으고, 이제 UR 은 별 의미가 없는것 같네요 ㅠㅠㅠ
하... UA 5만짜리 만들고 스펜딩하고있는데...ㅠㅠ
헐.. 다음 카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면 한국 갈려면 무슨 포인트 모아야하나요?
이제 3일 남았군요. 발권하실 분들 미리미리 하셔야 할 듯요.
파트너 award chart 도 remove 되었다고 합니다.
Today the partner award chart has been removed from the United site. This is part of United’s move to start dynamic pricing for these flights. It seems like airlines are trying to usher in as many negative changes as possible at a time when the number of customers is at an all time low.
https://www.doctorofcredit.com/united-removes-partner-award-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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