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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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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끝 | 2012.12.15 18:30: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마모식구여러분..

마일모아를 알게된건 2~3달쯤 된것 같은데...아래 두분 자수하신 기념으로 저도 같이 자수합니다...

저는 동부쪽에 거주하고 30대 중반에...미국온지는 5년째 되어가구요.. 하던 공부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마모세계는 4년여정도 모르고 지내다가...마모알기 3~4달쯤 전 영어권 블로그를 발견하고 신세계를 일단 발견... 어짜피 해야할 영어공부 마일사이트에서 하자는 신념으로 쭉 읽어보려고 했는데... 댓글에 있는 풍부한 경험까지는 습득하기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러던 중 마모를 알고서, 처음 1달쯤은 게시판이 있는것도 몰랐구요... 마모님이 올려주신 글만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한것처럼 날새가면서 3박4일정도 아무일도 안하고 읽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략 올라온 글들을 다 읽어갈때쯤 게시판의 존재를 알게 되었구요...처음에는 간첩이니 자수니 하는 말이 무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하는줄은 더더욱 몰랐구요...게시판의 새로운 글들을 보니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모님의 글을 읽을때처럼... 게시판의 글도 다 읽어야겠다고 마음먹고 날잡고 첫페이지부터 넘겨가면서 관심있는 내용들을 클릭하기 시작했는데... 한 100페이지 넘어갈때즘 포기할수밖에 없더라구요..ㅜㅜ

 

아이디는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시작끝으로 했습니다... 의미는 그냥 마일세계 최근에 입문하였는데(시작)... 길게 누리지 못하고 한국에서 살것같아서(끝)입니다... 마일세계때문에 미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요새 마니마니 듭니다..최근(마일세계입문후5개월동안) 연 카드는 높으신분과 함께... USAir 2장 AA 4장 Hyatt 2장 SPG 1장 BOH 2장(만마일밖에 못받았어요ㅡㅡ;)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였겠지만... 미국에 오래 살진 않은 그 기간동안.. 뻘짓(또는 닭짓?) 많이 한것 같아요... 처음에는 체이스UR 현금으로 바꾸고 엄청 좋아했구요...다음에는 기프트카드 10%~20% 보너스 행사할때 바꾸고 높으신분한테 엄청 자랑한 기억도 있습니다.. 또 생각하면.. 여행하고 학회가느라 호텔 50박쯤은 한것같은데... 다이아트라이얼 이런것은 못하고 별 혜택도 없는 호텔스닷컴 다이아 등급만 획득하였습니다..ㅜㅜ 비행기 마일은 그래도 다행히 종종 적립했는데요... (사방팔방에ㅜㅜ).. 일찍알았다면... 신혼여행갔을때 조금더 기분내고 높으신분께 칭찬받을수 있었을텐데 이게 젤루 아쉽네요...

 

앞으로 계획은 내년쯤에 해서 모은 마일로 유럽이나 한국..하와이.. 중 가능한곳을 예약할까 합니다.. 비행기 발권하는게 처음인데...  궁금한게 있음 염치불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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