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들 안녕하세요
일본 갈 일이 있는데, 9월 3일 화요일부터 일을 해야 하는지라 ㅠ
9월 2일은 마일표가 너무 사악하고 ㅠㅠ 9월 1일 일요일이 그나마 아래 비행편이 남았더라고요 ㅠㅠ
Delta 마일표를 보니 NRT -> PDX (1시간 8분 대기) -> SLC (4시간 21분 대기) -> JFK 만 저렴한 마일에 남아있네요 ㅠㅠ
2 stop은 상관없는데, PDX는 입국심사를 받아야 할텐데 1시간 8분만에 SLC로 가는 비행기 환승이 가능한가요?
만약에 재수 없어서 SLC 가는 비행기를 놓치게 되면 제가 추가비용을 내고 JFK 가는 걸 타야 하는 건가요?
국제선인데 이렇게 PDX에서 시간을 적게 주는게 좀 이해가 안 가네요 ㅠㅠ
델타페소를 최대한 이용하고 싶은데 ㅠㅠ 역시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ㅠㅠ
9/1은 연휴중간에있는 일요일이라 입국심사나 연착 등으로 비행기놓쳐도 다른비행기로 문제없이 태워줍니다. 일단 그게 최선이면 발권하셔도될것같은데요,
9/1로 NRT-JFK 검색해보면 상해 4시간 경유하는 동방항공이 42500마일에 나와있네요. 동방항공이 자리없는데도 보일때가있기때문에 발권이 완료될때까지 안심하기 어렵지만 고려해보세요. 참고로 동방항공은 수수료가 백불정도 추가로 듭니다...
생각도 못 했는데 그 노선도 있군요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비행기로 문제 없이 태워주기만 하면 발권해도 될 거 같은데~ 알려주셔서 정망 감사합니다!!
일단 투스탑으로 발권하시고, 나중에 전화하셔서 연휴기간에 환승이 너무 짧으니까 원스탑으로 갈수있는 다른 루트로 변경해달라고 전화해보세요.. 아니면 환승이 좀 넉넉한걸로요...
예전 비슷하게 pdx로 들어와서 미국 국내선 타본 경험을 공유해드리면요. 놀랄 정도로 착륙후 빠르게 게이트에 붙고 이미그레이션 줄짧고 공항이 별로 안크고 그래서 엄청 빠르게 나왔던 기억은있는데요. 이게 아무래도 시즌도탈거고 착륙시간대 다른국제선들 유무 영향도있을거고 케바케일거같아요. GE있으시고 그렇다면 이미그레이션은 해볼만 할지 모르겠으나 짐도 찾아서 다시 올려놓고 하자면 상당히 빡셀것같아요. 일단 내리면서 내내 시간을 맞출런지 정신스트레스가 상당할듯요...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E가 없고 비자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ㅜㅜ JFK나 큰 공항들만 다녀서 그런지 비행기 착륙하고 입국심사하고 짐 다 찾는데만 1시간 30분은 걸렸던 것 같네요 ㅜㅜ
짐도 PDX에서 찾아야 하는거 보니 보통 일이 아닐 거 같긴 하네요
PDX 면 심사줄이 많이 길지는 않을거에요. 그래도 1시간이면 짧기는 하네요. PDX 는 PP 쓰기 좋아서 좀 더 오래 계신게 좋은데 말이지요 ㅎㅎㅎ
놓치면 다음 비행기 줄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9월이면 AA마일 지금부터 모아서 발권하셔도 괜찮긴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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