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 늘 반박자 늦네요.
이번에 이사때문에, 캐쉬가 많이 빠져나가서,
citicard로 받은 50,000포인트를 내년 여름 여행에 쓰려했지만, 모두 아마존으로 옮겨서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하고 있던 찰나...
아마존에 30개가 넘는 항목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이걸 언제 결제해야하나로 고민하던중,
사려고 하던 카펫이 재고 2개 밖에 안남아서, 불안한 마음에 결제를 누르려다가
혹.시.나.. 해서 오늘 아침 새벽에 마모를 왔더니
어제 까지 유효했던 10% 쿠폰 ㅠ_ㅠ
이번 대박구매를 위해 가입해둔 캐쉬백 사이트도 망해버렸구,
ebate는 제가 사려는 품목이 하나도 적용이 안되구요.
유자언니가 알려준 검색창에 coupon 이라고 치면 녹색으로 쿠폰북이 뜬다는데 전 당췌 뜨지도 않구요 (프라임 멤버는 그런거 안뜨는건가요?)
여기서 알려주신 아마존 가격추이변동 사이트 가서 가격 확인했더니, 지금 비싼가격으로는 또 구매를 못하겠어요... ㅋㅋㅋ.
혹시 크리스마스 시즌되면 아마존은 쿠폰같은게 나오나요?
지금 사는것 보다 기다렸다가 크리스마스 후에 혹은 전에 사는게 나을껀지.. 사려는게 5백불이 넘어서 여쭤봅니다.
(유자언니.. 답 좀 주세요..)
쿠폰은 http://www.amazon.com/Coupons/
그리고 OD나 스테이플스에서 잉크로 아마존 GC 구입...
그리고 아마존은 10월부턴가 구입한것들은 1월 31일까지 리턴 받아주구요, 개인적으로 중고도 좋아하신다면 (가격이라던가, 환경보호의 이유라던가) 아마존 웨어하우스 추천드려요. http://www.amazon.com/b?node=1267877011 전 아마존에서 항상 뭐 구입할일 있으면 웨어하우스 딜부터 있나 봅니다 ^^ 문제 있으면 다시 아마존으로 리턴하면 되고 ㅡㅡ
웨어하우스에서 산것도 아마존에 리턴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아마존 쿠폰 얘기 제가 한 것 아닌데요. 저도 아마존에 쿠폰이 있다는 것에 놀란 사람들 중에 한 명.
얘기해 주신 분은 청솔모님이시죠 ^^
검색창에 coupon 치면 제 경우엔 왼 쪽 칼럼에 my your coupon 인가 뜨더라구요. (혹은 왼 쪽 코너에 초록색 글씨로 your coupon book. 이건 저도 지금 방금 찾았어요 ㅋㅋ)
오렌지걸님, 그러게 매일 잠깐이라도 들르셔야 한다니까욧! ㅎㅎ
하와이안 항공 어카운트는 있으세요? 최소한 하와이안 항공 포털이라도 들러 아마존 가시라고요.. ^^;;
아마존이 늘 가격이 싼게 아니라서
camelcamelcamel.com 통해서 가격 추이 일단 확인해본 다음에 최저가일거같으면 사면 대박이고요..
아닌 담에야 가격이 싼편이 아니라서 다른 싸이트 비교 해보고 사셔야 해요.
다행인 점은, 가격변동이 상당히 자주 자주 있어서 급한게 아니라면 좀 기다리면 곧 최저가에 가까워진다는거..
아마존 검색창에 Coupon 치면 맨 위에 Your Coupon book이라고 검색 결과 제일 첫번째로 초록색으로 뜨는거 있어요. 그거 누르면 쿠폰이 수두룩..
(지금 해보니 초록색에서 색깔이 바뀌었네요. 크리스마스 다가온다고 빨강, 흰색 오나먼트 같은걸로 바뀌었네요.)
생필품 살때 많은 도움되죠. 저는 팬트리 제품들 살때 참치, 휴지 이런거 살때 솔솔하게 써요.
급한 물건이 아니면 좀 가격 트래킹하면서 시기를 기다리는게 좋아요. 아마존은..
그리고 재고 1개 남았다!! 이말 떠도 정말 1개 남은게 아니라 몇개 안남았다 이 소리예요. 2개 남은거면 적어도 몇개는 더 여유있는거예요. 걱정마세요.
셀러가 아마존인걸로 가능하면 사시고요.. 뭔 문제 생기면 바로 Help 날리면 CS가 정말 잘 처리해줍니다.
그리고.. 가끔 USED로 아주 싼거.. 셀러가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파는걸로 나오는것도 유심히 잘 보세요.
말만 USED지 like new같은건 완전 새거도 많아요.
저는 그래서 득템하는게 아주 많은 편이예요.
그리고 아웃오브스탁! 이래도 주문 넣을수 있거든요. 급한거 아니면 아웃오브스탁~일때 가격이 너무 환상적이면 그냥 주문 넣어놓으세요.
저는 우리 똥강아지 개껌 좀 비싼걸로 먹이는데 한 박스에 70불하는게 똑같은 물건이 19불로 나오는 페이지가 있었어요.
근데 거긴 아웃오브스탁 표시되어있고..
그냥 주문 넣었는데.. 물건이 잘 와요.
그래서 저는 울강아지 개껌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
아마존은 알면 알수록 너무 신기해요. 아마존의 신비..
감사합니다. 전 자꾸 BOOK 이랑 초록색만 찾아댔는데, 이게 그거였네요. ^_^
웨어하우스는 오늘 첨 봤는데,여기도 주의깊게 보겠습니다.
그런데, 그 가격변동사이트에서도 자료가 나오지 않고, 아마존에서 직접 팔지 않는 셀러의 물건은 그냥 사버리는게 나을까요?
생각보다 단순한 사이트가 아니군요. 아마존은..
그런 셀러의 제품이면..
아마 그 셀러 자체 홈페이지가 있을거예요. 그 셀러 홈페이지에도 가보시고요.그 셀러 홈페이지에서 사용가능한 프로모션/쿠폰이 그런게 있을수도 있고, UR Mall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싸이트면 URP도 득템이 가능하니깐요.
여러 싸이트 프로모션 쿠폰코드 알수있는 싸이트는
여기에 사려고 하는 싸이트 웹주소 넣으면 현재 적용가능한 프로모션/쿠폰 코드 알수있어요.
또 그 물건 이름으로 구글 검색해보면 같은 제품을 제일 싸게 어디서 파는지 나오거든요..
Google shopping으로 검색해보시면 되요. 그렇게 좀 뒷조사해보신다음에 사는게 가장 좋죠.
아마존 웨어하우스는 아마존에서 리턴된 제품들을 파는 곳인데, 아마존 CS가 역시 담당하는지라 믿을수가 있고요..
보통은 가격이 새거보다 훨씬 싸지만, 어떤 경우엔 새 제품이 너무 너무 파격 세일을 한다던가 해서 웨어하우스 USED 가격이 새거보다 더 높을때도 있어요.
그래서 늘 새거랑 비교해보고 사야해요. 꼼꼼하게..
뉴포트 떴나요? 예전에 거기 산다는 기억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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