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집 장만에 아는게 너무 없어서 마일모아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ㅠ

현재 두 렌더를 두고 줄다리기 중인데요, 두 명 다 제 리얼터의 추천이고 제가 그외 다른 렌더도 거의 10명 연락해봤는데

제일 좋은 딜을 제시한게 이 두 명이었어요. 

제 크레딧 스코어가 어찌된 일인지 크레딧카르마나 experian fico 8 보다 20점 넘게 낮은 733으로 나오는 바람에 best rate은 아쉽게 물건너갔어요 ㅠ

 

쨋든 어제자로 크레딧 유니온에서는 first home buyer program을 적용하여 

closing 495불 (에스크로 제외), 4.125% (APR 4.148%)을 제시했구요

로컬 뱅크에서는 클로징 코스트는 매치 해주겠지만 제 크레딧 스코어가 740을 넘지 않아 4.25%라고 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크레딧 유니온으로 가는게 당연해 보이지요?

 

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찜찜한 것은 제 직장이 여름 시즌엔 쉬어서 7-8월엔 제가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하는데

크레딧 유니온에서는 저에게 best rate (4.125%)을 주기위해 썸머잡을 제외하고 진행하자고 합니다.

2017년 6월에 시작해서 클로징 기준으로 technically 2년이 안된 직장이라 보고할 의무가 없다면서요. 

근데 이렇게 진행하다가 나중에 클로징 직전에 너는 여름에 인컴이 없어? 이러고 론 안줄까봐 걱정됩니다.

제 친구가 비슷한 경우를 당했었거든요.. 원래 직장을 다니다가 새직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몇 주 갭이 생겼는데

그걸 렌더가 캐치해서 모기지가 클로징 하루 전에 거절당했었어요. 저랑 살짝 다른 케이스긴하지만..

크레딧 유니온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데 마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저에게 베스트 딜을 주는 크레딧 유니온과 가도 안전할까요?

2. 저번주에 4%이다가 확 올라서 지금 4.125%가 되었는데 이게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 질문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최근에 제일 낮았던 4%와 대비해 0.125% 더 높은 지금의 이자율로 한달에 더 내는 돈은 대략 $68정도인데요

이 60몇불을 세이브하기위해 1주일 정도 더 기다리면서 rate을 보는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언제 락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 락하는 좋은 날짜 마모님들이 점지해주소서 

클로징은 5/15 이고 렌더들이 준거는 45days lock이라 오늘이라도 당장 락 할 수 있어요.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