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서울 방문때 대만을 잠시
다녀올까 싶어서 UA로 발권했는데요.
기왕 가는 거 좀 다른 거 타보자고 EVA항공
헬로키티 비행기로 발권했습니다. ^^;
비행기가 헬로키티나 다른 산리오 캐릭터로
장식 되어 있는데 (심지어 화장실 화장지까지...)
키즈밀을 주문해야 귀여운 헬로키티 식사가
나온다고 해서 키즈밀로 주문하려구요. -_-;;
타이페이 공항에는 헬로키티 전용(?) 체크인
카운터가 따로 있는 모양이구요.
서울 - 타이페이 구간은 매일 출도착하는
BR160, BR159가 Bad Badtz-Maru라는
캐릭터 비행기라고 하는데요. 이걸로 예약은
했는데 타이페이 도착이 밤 9시 30분이라
너무 늦을 거 같아서 켄슬했습니다.
2시간만 일찍 가도 그냥 탔을텐데 말이죠.
타이페이 - LA 구간은 BR6, BR5 (화, 목, 토)
의 경우 산리오 캐릭터 비행기라고 하는데요.
이거 타려고 하루 더 일찍 대만을 떠나네요.
(비행기가 뭐라고..ㅠ.ㅠ)
2019년 10월말까지만 LA구간을 캐릭터
비행기로 띄운다고 해서 무리해서 탈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ANA의
스타워즈 에디션이 타 보고 싶습니다. ㅎㅎ
ㅋㅋ 후기 기다릴께요.
예전 마리오 사태(?)때 맥도널드에서 키즈밀
주문한 적은 있는데 비행기에서 키즈밀 주문은
첨 해 볼 듯 합니다. 나중에 다녀와서 올릴께요. ㅎㅎ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부럽습니다 ㅠㅠ 완전 부럽... ㅠㅠ
와. 따님들이 좋아하겠어요.
딸없는게 이럴때 아쉽네요.
레고 비행기 뭐 이런건 없나요?ㅠㅠ
레고 비행기 좋은데요? 저만 가는
거라... 저만 좋습니다. ^^;
앗 저도 이번에 한국 잠깐 들어갔다오는데 에바 결제 했어요,
전 진짜 웃긴게 분명 어렸을땐 키티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괜히 키티 타고싶어서 저 사이트에 몇시에 키티 비행기 뜨는지 다 체크했어요 ㅋㅋ
아쉽게도 저는 미국에서 타이페이 가는건 키티 비행기인데 타이페이에서 서울 들어가는 비행기는 그냥 비행기로 뜨더라구요 ㅠㅠ
그거때문에 시간 바꿀까 한참 고민했어요.. 배츠마루 귀여워서 하하 ^^;;
검은새(?) 이름이 베츠마루인가요?
베츠라길래 박쥐인줄 알았는데 펭귄. ㅎㅎ
저도 비행기 타려고 스케쥴 맞추느라 머리
아팠습니다. 캐릭터 비행기들은 늦게 가서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들이라 제 일정이랑
완전 반대였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알았는데 키티가 고양이가
아니고 영국사람(?)이라고 하네요. LA에는
헬로키티 카페도 어딘가 있다고 하더군요.
으하하하 완전 멋지십니다!
두번은 안 하려구요.
비행시간 맞추기 어렵네요. ㅎㅎ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스타워즈 에디션도 있군요 검색 들어갑니다 제가 다른영화는 안봐도 스타워즈는 꼭 봐서 말이에요
네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ANA 스타워즈도
마모회원 중에 타신 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부러워요!
마일모아님 개인적으론 혼자 가는 거라.. 더 좋네요.ㅎㅎ
아!! 넘 부럽네요. 이번에 에바 타고 싶었는데 에바 비즈는 넘 귀하더라구요. 특히 키티편 구하기는 하늘에서 별따기던데..Heesohn님, 럭키가이~!!
후기 + 사진 마니마니 부탁해용~!!
헉 이코노미..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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