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로 7월말 JAL항공 김포-하네다 편도 결제했는데요.
AA.com에서 예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AA에 전화해서 예약했는데 수수료가 $24.50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어보니 전화수수료는 아니고 유할 및 기타 비용이라고 하더라구요.
전화로 예약확정지었는데..
예약 확정이메일이 안옵니다.
그래서 AA.com 에서 record locator 이용해서 수동으로 확인해보니 전화하라고 뜨더라구요.
시간도 늦었겠다.. 한국AA에 이번엔 전화해봅니다.
record locator 받아가더니 48시간안에 확정될꺼라고 하네요.
두시간 뒤.. 핸폰으로 $24.50 결제알람이 뜨더라구요.
근데 바로 몇분뒤 같은 record locator 로 $40.00 이 추가로 결제알람이 뜹니다...
마모글 검색해보니 지난 2월에 관련글이 하나 있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728592
처음에 미국AA에 전화할때나 한국AA에 전화할때나
$40 수수료에 대한 안내는 못받았는데요.
AA가 최근에 규정이 바뀐건가요?
지금 AA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하는데.. 그전에 마모에 여쭤봅니다~
참고로 몇일전에 똑같은 방식으로 미국-하네다 경유-김포 편도 JAL 티켓도 AA마일을 이용해서 발권했었는데..
유할 (17불)만 청구되었고 저런 $40같은 추가 수수료는 없었거든요.
셀프 업뎃합니다... 미국 AA에 전화하고 그후에 다시 한국 AA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40불 추가 processing fee는 한국출발의 편도 티켓(원화)을 미국에서 달러로 예약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출발지기준으로 수수료가 있고 없고가 정해진다면서.. 한국출발 티켓인 경우 한국 AA에서 예약해야지 이런 40불 같은 추가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예약확정지을때 40불 안내를 못받았기에.. 이점을 어필했더니 환불해주신다고 하셨고요.. (원칙적으로 processing fee는 환불안된답니다)
미국에서 예약한 기존 예약도 취소 및 환불하고
한국AA에서 재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여행지기님 글에서도 스패니쉬라인에 걸었더니 40불요구했다고 하셨는데..
아마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구요.
제 결론은..
온라인 예약이 안되는 티켓을 AA에 전화해서 예약시..
추가 수수료를 안낼려면, 출발지 기준 국가의 AA에 전화걸어서 예약해야한다 네요...
이건 첨 듣는 이야기인데 새로 바뀐 내용인가요? @.@
모르겠습니다.. 위 내용은 한국AA 직원분한테 들은 내용이구요.
미국AA 직원한테 전화했을때도 이 예약건에 대해서는 원래 40불 processing fee 내야하는데 내가 waive 해주는거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미국AA 직원에겐 40불의 정체가 뭔지는 안물어봤습니다)
--추가-- 아 제가 이 댓글을 좀 헷갈리게 적었네요.
미국AA 직원이 waive 해준다는거는.. 저와 완전히 루트가 같은 제 와이프의 예약건 (다른 record locator #)에 대해서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와이프와 저 둘다 김포-하네다 편도 JAL 티켓 예약했구요.
와이프예약: 미국AA 통해 예약 --> 문제 발생 (전화하라고 뜸) --> 미국 직원한테서 발권 진행. processing fee waive 해줌 (언급조차 안함)
제 예약: 미국AA 통해 예약 --> 문제 발생 (전화하라고 뜸) --> 한국 직원한테서 발권 진행. processing fee 부과됨 --> 미국AA 통해 예약한 것 취소 후 한국 AA 통해 재예약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번은 써먹을것 같네요....ㅎㅎㅎ
저 얼마전에 한국 aa에 전화해서 하네다-김포 구간 편도 예약했는데요, 40불 수수료 안냈어요. 출발지기준 국가라기보다 출발-도착지 기준이 아닐까요?^^
마침 한국에서 일본 가는 항공권을 알아 보고 있었는데 델타로 대한항공 일본 왕복 표만 생각하도 알아 보다가 통 자리가 나지 않아서 포기 상태였는데요,
AA 마일로 JAL을 끊을 수 있다는 걸 이 글 보고 알았습니다. 바로 검색해 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자리가 확보되면 꼭 한국 지사에 전화를 걸어 예약하겠습니다. (그런데 글로벌 시대에 에약 지사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는 건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것 같아요. ㅠㅠ ) 감사합니다.
DP공유합니다. 4번의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자리가 날때마다 예약을 했거든요.
미국출발(JAL) 일등석, 미국출발(JAL) 비지니스, 한국출발(JAL) 비지니스 2자리 진행했어요.
근데 미국출발 일등석에만 $40 차지가 된걸 알았어요..물론 예약할때는 40불에 대한 언급도 없었구요.
일단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가 전화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차지 한거다 그렇게 애기를 하길래 내가 웹사이트에서 되면 예약을 바로 하지 왜 시간걸리게 전화를 하겠냐고 반문하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10분만에 돌아와서 40불을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저보고 메뉴얼로 AA사이트 REFUND에 가서 티켓팅 넘버를 넣고 청구하라고 하고 급하게 끊더라구요..이건뭐ㅋㅋ..인도사람이었는데 친절하지는 않았고요.
일단 Specialist가 리뷰하고 연락을 준다고 하니 나중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마일모아님과 여러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P 감사드립니다. 이러면 40불 청구의 기준과 정체를 모르겠네요.. 전화예약으로 인한 수수료는 25불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JAL은 전화예약 밖에 방법이 없기때문에 수수료 면제가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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