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 결혼식(이라 쓰고 좋은 핑계라 읽는)에 참석하기 위해 5월에 멕시코시티에 가는 숨pd입니다.
원래는 뉴욕에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급 남친(이라 쓰고 짐이라 읽는)이가 같이 가게 되어서 남친 일정에 맞춰 디씨에서 출도착하려하니 비행기표값이 두배도 넘게 비싸져서 (그 돈이면 친구야 미안 나 한국갈래) 제 (피같은) AA마일로 발권을 마쳤습니다. 갈때는 이콘 세이버가 인당 12.5k인데 오는 날은 15k 이네요. AA에도 뭔가 성수기 추가 차감 이런게 있나봐요;;
그래서 2장 발권하는데 (12k+15k)*2 + 택스 $226.76 들었습니다. 맞아요 택스만 해도 뉴욕에서 왕복 티켓 살 수 있어요. ㅜㅜ (아아... 마성비가 안나온다 이 짐덩어리야!)
택스는 남친이한테 물고 전 이만 보처님 글 읽으며 AA 아이디 파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사랑하는 마모님들!
멕시코 시티도...저정도 하는군요...마일 모으기도 힘든데 현명하게 쓰는건 더 어려워요...
저도 지금 ewr-ord 알아보고 있는데 12.5/편도...필요하더라공....그래서 어찌해야 할찌...근데 세금이 넘 심하네요....
그래도 발권 하셨으니...좋은 시간 보내시길
네 세금도 심하고 갈아타기도 여러번하는데, 델타 보니 편도에 25k 달라길래 그냥 aa로 발권했습니다. aa는 미니멈 12.5 같아요. 그래도 다른 항공사보다 모으기가 수월하니 감사합니다 하고 타야겠어요 :)
남친이는 왜 항상 짐으로 읽힐까요? 남편이 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ㅠㅠㅠㅠ BA나 UA나 다른 마일은 없으셨나요...ㅠㅠㅠㅠ
grAAvy 기차 탑승하시죠! 저도 오늘 저희 반려동물들 이름으로 2+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남친이에게 남편이가 되더라도 우리는 각방쓰고 각자 방은 각자 청소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짐에서 쓰레기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랄까요
UA는 다 털어서 지금 UR 자투리 보내놓은 1000 마일 뿐이고 (그거 유효기간 금방 올텐데 괜히 보냈어요. 껌사먹을걸) 미국-멕시코 왕복이라 BA 는 딱히 더 좋을게 없더라고.(아마 제가 뭘 몰라서 그럴 확률 매우 높음) 전에 복숭아님 좀 천천히 달리신다는 글 본 것 같은데 계속 달리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아주 현명한 장치인데 저도 그렇게........... 하기엔 제가 남친이를 너무 좋아해서 각방은 시러욧
에고 그렇군요ㅠㅠㅠㅠ 하긴 BA는 단거리 국"내"선이죠..
음......네............. grAAvy만 앞으로 메일러가 계속 된다는 가정 하에 세달~네달에 하나씩 달리려구요..
이번에 탑승한 Citi AA 포함해서 벌써 8/6이예요 ㄷㄷㄷㄷ;;;;
5/24랑은 그냥 이번생은 아닌듯해요..
그렇지만 저에겐 P2가 있죠 비지니스를 열수있는!!!!
물론 아직 정식 P2는 아닙니다만
저도 지금 한 8/24라 체이스는 뱌뱌 입니다 ㅋㅋㅋㅋㅋ Citi AA 여러장 여시면 카드마다 매달 자동 결제되는거 하나씩 걸어두세요. 저 2월에 연회비 부과되서 전화했더니 "너 전기요금 매달 우리카드로 잘 내주고 착한 고객이구나? 고맙다. 옛다 리텐션이다." 하더라고요. 사실 그거 말고는 그 카드 스펜딩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수월하고 좋았어요 ㅋㅋㅋ
같이 체이스는 P2에게 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런 꿀팁... 감사합니다 <3 <3 <3
역시 마모는 꿀팁이 넘치는 사랑이예요.. <3
말그대로 남.....편 이 되겠지요..?
으아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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