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비행기를 따로 따로 두 명을 예약 했습니다.
갑자기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한 명만 환승 하는 비행기로 시간이 변경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같은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말입니다....
델타에 전화해서 같이 탈 수 있는 비행기로 바꾸시고 바우쳐 같은거받을수 있는지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직항으로 예약햇는데 동의 없이 그렇게 경유편으로 바꿀 수 있나요? 저라면 전화해서 항의할 것 같네요
아... 한국 다녀오는거 아무리봐도 델타 이콘이 제일 가능성 있어보여서 델타로 마음이 가는 중이었는데 델타 왜이러죠 계속?ㅠㅠㅠㅠㅠ
진짜 손절해야할거같네요....
잘 풀리시길 바래요ㅠㅠㅠㅠ
멀 또 손절이에요 ㅋㅋ 그냥 되는대로 모으고 되는대로 쓰는거에요.
티어 높은 고객들을 잘 대해줘야하는건 맞는데 이건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저번에도 자리 마음대로 바뀐것도 있고 다른분들도 경험하시고 이번엔 비행기를 아예 바꿔버리고;;;
열심히 모아서 비지니스나 퍼스트 타면 이런일이 안생기겠지만 너무해요ㅠㅠ
항공사마다 다들, 자주 있는 일이에요. 다들 이야기 하시겠지만 운항 관련해서는 델타가 UA, AA 보다는 훨 나아요.
물론 UA의 엄청났던 일화들이야뭐.. ㅎㅎㅎㅎ
그렇군요.... 이런일들이 흔히 있는 일이라니ㅠㅠ 저는 여행을 적게 다녀서인지 운이 좋아서인지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나봐요.
큰 기대 없이 타면 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지만, 내가 콘트롤 할 수 있는 것은 내 감정 뿐이니 화를 내야 하는 상황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상황을 구분해서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봐서는 내 정신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관건인 것 같아요.
그쵸 ㅋㅋ 거기다 bm시절에야 생각없이 제일 싸다싶은 이콘으로만 다녔으니 가성비도 안따졌고 그냥 그랬는데,
이제는 막 따지고 열심히 골라 타니 기대도 커질거고, 그만큼 대우받고싶은 마음도 커질거같아요.
그래도 이런 상황이 생기면 전 매우매우매우 화내고 컨트롤 못할거예요.... 이게 나이가 어리다는 증거죠 (?) ㅋㅋㅋㅋ
마모님 저보다 나이 많으신거 여기서 인정하시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 Army 의 경우는 이렇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청난 일화들이 넘치는 곳이죠! 그러므로 AF (Air Force) 로 가셔서 행복도 찾으시고 하세요! @조자룡 님도 동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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