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Airline Employee Flight Benefits 후기

whipcream | 2019.04.19 03:23: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Wildcats님 글 보니 Flight Benefits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데이터 포인트 남겨요 (항공사마다 룰은 좀 다른거 같아요)! 

저는 legacy carrier (UA, AA, Delta, Alaska, Hawaiian)는 아니라 LCC에서 일했었어요.

 

싱글일 경우 

  • 부모님, 본인, Travel Company (아무나 지정 가능하지만 1년에 한 번씩만 바꿀 수 있음): 타 항공사도 이용가능
  • 일년에 12 편도 Buddy passes 줌: 자기 항공사만 이용 가능
  • 본인과 부모님은 자기 항공사 이용시 꽁짜임
  • Travel Company 하고 Buddy pass는 up-front cost는 없지만 거리에 따라 Taxable Income ($18-$30)으로 잡혀서 Paycheck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감 

 

결혼했을경우 

  • 부모님, 본인, 남편, 자녀들: 타항공사도 이용 가능
  • 시부모님: 자기 항공사만 이용 가능
  • 12 One-way Buddy passes: 자기 항공사만 이용 가능
  • 시부모님 하고 Buddy pass는 up-front cost는 없지만 거리에 따라 Taxable Income ($18-$30)으로 잡혀서 Paycheck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감 

 

잡다한 정보:

  • Director and above는 guaranteed seat
  • Buddy Pass 제외하고는 횟수 제한없음 탈수있는 싶은만큼 타면 됨
  • 타항공사 이용시 일정 돈을 내야하지만 못타면 리펀 가능 
    • 국내선: 동부-서부 대략 편도 4-50불 동/서부-중부 30불
    • 유럽/아시아: 편도 직항일 경우- 100불내외/ 편도 경유지 있을경우- 150-200불 내외
  • 저희 회사 경우는 미국내에서는 Legacy Carrier들 빼고는 거의 다 이용가능했고 딱히 불편한적은 없었어요.
  • 국외는 Legacy Carrier들이랑 많이 제휴 되있어서 한국갈때는 에어캐나다타고 캐나다에서 경유해서 갔고 유럽은 거의 모든 국적기랑 제휴되있었어요
  • 단점: 성수기때는 옵션을 여러개 생각해야함, 가족이 많거나 얘가 어리면 좀 힘들듯, 탈떄까지 탄게 아님, Checked Baggage는 사치 무조건 Carry-on하는게 심신안정에 좋음 (잘못하면 가방만 다른 도시에 감)
  • 장점: 자리 업글 얻을 기회가 많음, 가격이 쌈

 

 

Airlines Industry: 

  • 워라벨 좋음
    • 뱅기 못 타서 회사 못가는 경우 종종있는데 흔한일이라 lenient함 
    • 사웨는 biweekly Friday off임
  • Salary가 다른 Industry보다 낮은거 같음 
    • 그리고 Pilot하고 Flight Attendant는 Union이라 매번 재계약할때마다 인상요구하고 Strike할때도 있어서 본사 직원은 힘이 없어서 뒷전되는 경우가 많음 ㅠㅠ

 

댓글 [25]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740] 분류

쓰기
1 / 573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