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부터 윈댐포인트가 디밸류 된후로 대부분의 리조트 호텔들이 1박에 3만포인트로 올라갔지요.
꼴랑 3만 포인트 있는거 어디다 쓸까 하다가 그냥 동네 근처나 놀러가자! 하고 가까운 산디에고쪽을 살펴보니, 윈댐 오션사이트 피어 리조트가 아직 1박에 15,000 포인트네요!! 게다가 스탠다드 룸도 아니고, 원베드 콘도에 세탁시설, 부얶까지 딸린 나름 Oceanfront 룸이네요! 여기가 피어 바로 앞이라 놀기 좋아요! 아침과 저녁엔 피어 나가서 심심풀이 낚시나 하고, 낮에는 아이들과 부기보드타며 놀 생각으로 2박 예약했네요! (minimum 2 nights required)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거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좋구나! 하고 보고있는데... (아, 나는 윈댐 포인트가 없지...)
왜 그러셨어요? ㅎㅎ 하긴 윈댐포인트 저도 이번에 털어버리면 다시모으지 않을거 같네요.
와아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네 돈 주고 가기는 비싸지만 포인트 있으시면 쓸만한거 같네요.
오호 좋군요!!
Seaside, OR 이나 Long Beach, WA 에서 쓰려다 방이 하도 안 풀려서 이리로 오게 됐네요 ㅎㅎ.
여기 좋아요.
오션 사이드도 점점 좋은 호텔들이 들어설 것 같아요.
한참 공사중입니다.
탑건 하우스가 그 바람에 이사를 잠깐 갔네요.
https://www.sandiegouniontribune.com/communities/north-county/sd-no-top-gun-house-20190301-story.html
최근에 이런 모습이라 좀 흉물스럽긴 했지요.
오션사이드 잠깐 둘러봤는데 약간 underrated 된곳 같아요. 전 여기 피어가 맘에 들더라구요~~피어가 길어서 물고기 종류도 꽤 다양하게 나온다 하더라구요. 어차피 잡은 물고기는 아이들이 팰리칸에게 갖다바치긴 하지만...
탑건하우스 처음 들어보는데 여기 있었군요. 왠지 지나가다 한번 본듯한 기억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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