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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name이 match 되어야 배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Last name이 다르면 전에 살던 사람 이사간 것으로 생각해서 우편함에 안 넣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1
name match가 안되어서 AA로 리턴한 것 아닐까요?
AA에선 메일이 리턴돼서 오니까 데이터에서 빼서 그 후엔 메일러가 안오게 된 것일 수 있을 것 같구요..
예를들면 도난당한거 같은 온다고 하곤 오지 않는 시티AA메일러의 이름 주인공앞으로 디스커버나 다른 카드사들 오퍼 메일은 우편 도난? 당하지 않고 잘 와요 근데 바로 그 이름으로 오는 시티AA메일러만 딱 선별해서 안와요 ㅡㅡ;; 그러니 거의 합리적인 의심 수순으로 제가 확신 하게 되는거 같고요
그러네요.
음.. 저도 궁금해서 예전 우편물들을 Informed Delivery 이메일들 통해서 찾아보니 (Informed Delivery가 여러모로 좋네요.. 우편물 히스토리를 저장해 줌으로써 DP(?) 축적 기능..ㅎㅎ)
AA에서 온것들은 "Electronic Service Requested"가 있는데,
다른 카드사들(Discover나 대한항공)은 그런 말이 없네요!
이게 그 차이를 만든 것 아닐까요?!?
보스토니안님! 이 꼼꼼한 매의눈 어쩔 ㅋㅋ 진짜 그 부분 특이하네요 저게 어떤 의미일까 궁금하네요 대한항공 40k 셨군요 ㅎ 똑같은데 우리집도 왜 40k 45k 섞여 오는지 모르겠더라는~
DP 기능으로 요긴하죠? 저도 기록 다시 찾아볼때 요긴히 써요 ^^
우선은 지금까지는 그냥 귀찮아서 넘어 갔는데 다른분들 덧글보고 요번에 못받은건 못받음 온라인에서 체크했더니 자동 리포트 되었고요
그리고 따로 정식으로 이메일을 USPS에 보내 놓았는데 오늘 자동 이메일 왔네요 조사 들어가고 곧 연락 하겠다고 진짜 궁금하네요 어찌 된일인지
계속 여러 추리를 하루에도 몇번씩 (주로 Gym 에서 운동할때 ㅋㅋ) 하고 있어용~~~~~ 나중에 준비 되면 저도 지부 요청 할게요 ~ ^^
저도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Electronic Service Requested"가 어떤 의미인지는 https://pe.usps.com/text/dmm300/507.htm#ep1257581 여기에 가면 설명이 좀 나오는 것 같은데요. 결국, 우편물이 배달 불가한(undeliverable) 경우 (저 페이지에 보면 "undeliverable"에 대한 criteria가 나오는데, 아트님의 경우도 name match가 안되어 아마 "Addressee not at address" 항목에 해당되신게 아닐까 싶네요)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instruction을 USPS와 mailer 사이의 계약에 의해 전자 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걸 말하는 것 같네요. 결국 “Address Service Requested”, “Return Service Requested”, “Change Service Requested” 등을 모두 아우르는 상위 레벨인 셈인데, 실제로 어떻게 처리하도록 할지는 Citi/AA의 마음인 것이고, USPS가 갖고 있는 데이타베이스에 기록되어 있어 그에따라 처리한다는 것 같네요 (예: Return to sender).
저 페이지에 보면 "No endorsement" (아무런 service requested 표시가 없는 경우)인 경우, undeliverable하면 원칙 상으론 그냥 USPS에서 폐기하도록 되어 있는것 같은데, Discover나 대한항공의 경우는 봉투에 특별한 instruction이 없으니까, 폐기하는 대신 그냥 courtesy로 이름 상관 없이 배달해 준게 아닐까.. 혼자 추측해 봅니다.
대한항공은 저흰 45k는 절대 안와요ㅠ
주구장창 오는데 매번 40k만.. 사실 45k가 있는지 몰랐으면 한번 달렸을 법도 한데ㅎㅎ 더 좋은게 있는 걸 안 이상 40k는 절대로 안쳐다보게 되네요ㅎ
제 경험 상 Informed Delivery에서 못받았다고 체크하거나 complaint file했을 때, 며칠 후에 배달된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깜깜 무소식인 거 같아요ㅠ 아트님의 경우는 조금이라도 뭔가 실마리가 나오시길 바랄게요.
(배달원의 불순한 의도가 아니고, undeliverable로 처리되어 리턴된 것일 가능성을 가정했을 때) 우체통 앞에 last name들을 (해당 친척분들의 이름 포함) 리스트하셔서 모두 배달해 달라고 붙여 두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신선놀음 하시는 중에.. (왕부럽ㅠ) 출타 중에 신경 쓰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잘 처리되시길 빌게요! (넵~ 아트님 편하실 때 연락주세요! ^^)
오 저대신 바쁘실텐데 이런것도 찾아주시고 역시 지부장이 될만한 그릇은 남다르십니다 ㅋ
저도 어느정도 시스템상일거라는 생각이 부쩍 들기 시작하는데 이게 또 좀 의아한것은 남들은 다 그럼 어떻게 AA메일러들을 받느냐 하는것인데 모두 이것 감안해서 메인 하우스홀더들의 Last name과 일치시켜 다들 받는건지 꼭 그렇지도 않을거 같은데 그렇다면 우리집 배달오는 관할 우체국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실험들을 또 해봐야하는지 하여간 큰 한판의 리얼타임 빅스케일 롤플레잉 게임 하는 기분입니다 나쁘지 않아요 ㅡ,ㅡ
5k 차이로 안달리셨나요 ㅋㅋㅋ 걍 얼른 40k라도 달리고 1년마다 처닝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 이달말 만료 한개 나눔 해드리고 싶은데 남는것도 보니 40k군요;;; 근데 주소가 적혀 있다보니 ㅋㅋ
신선놀음이 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ㅡ,ㅡ
2주 정도 숙박수를 더 늘렸습니다;;;
신선놀음 부럽다고 같이 신선놀음하러 한국서 부모님도 망고 드시러 조인할 예정이고 아.... ㅋㅋㅋ
여기가 집 같아요 ㅋㅋㅋ 직원들과 한가족이 된듯한 느낌 유명인사가 된거 같고 ㅠㅠ
감사합니다!!! 자꾸 토잉 되어 올라오니 이제 추후 진행이 있으면 업데이트 할께요~
+1 저도 뭔가 다른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이런짓하니깐 이런걸 훔쳐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딴사람들 보기에는 쓰레기 빼서주면 좋아하겠지? 할껄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봤지만 last name 달라도 시티AA말고 다른 우편들은 잘 오거든요 그래서 더 의심이
딱 이 시티AA 메일만 그래요 그래서 의심을 가지고 한참을 지켜봤는데 오늘로서 뭔가 촉이 와서 나의 의심이 진짜일수 있겠구나는 촉이 ㅠㅠ
그것도 첨부터 이리 도난동한건 아닌데 다른 last name이라도 시티AA메일러가 잘오다가 작년 가을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그러네요 그래서 더 의심이 뭔가 churner중 한명이 우체부나 우체국 직원으로 그 시점부터 일하기 시작한건지 하고 막 소설이 써지네요 ㅠㅠ
아 정말 고민이네요 어떡해야할지 이정도 정황만으로 확정을 내릴수 있는것도 고민이고 신고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참 골머리아프고요 도난당한 이름의 본인은아니니
일단 informed delivery 에는 나온 편지가 도착하지 않았으니 우체국에 문의해볼수 있겠네요.
그거와 상관 없을겁니다.
한 집에서 성이 다른 사람들이 여려 명 거주하는 케이스가 드문 것이 아니니까요.
일단 이름이 뭐든 그 주소로 우체부는 배달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 주소에 더이상 거주 안 한다면 현거주자가 "Return to sender"라고 메일 표면에 써서
Mailbox에 넣어놓죠.
Last name을 우편함에 다 표기를 하면 될 것 같긴 한데요.
전에 배달 직원에게 물어보니 Last name 안 적어두면 다 반송한다고 한 것 같아요.
흠.... 신기하군요. 그게 명문화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전 지금까지 살던 곳들에서 우편함에 써져 있는 성이 다른 메일 다 받았습니다.
아니 저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 이런 문제 있었던 적은 처음이라서 오히려 놀랍네요.
전에 살던 사람 메일은 스캔에서는 보이는데 안 들어오거든요.
물론 그 사람 last name은 안 써놨습니다.
계속 반송하다 보니 그냥 걸러서 반송해버리는 것 같기도 해요.
전에 살던 사람 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친구가 오랜 기간 여행을 가야 하면
아예 주소를 제 주소로 바꿀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걔 메일들이 저한테 다 문제 없이 와요. (usps mail forwarding 아닙니다)
우편함에 성이 완전이 다른데도 불구하고요.
제가 친구 집에 물건을 딜리버리 해야할 때도 그렇고요.
갠적으로 성이 달라서 메일 못 받은 적은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한번도 문제된 적이 없어서
아주 신기합니다.
웬지 USPS의 공식 Policy는 라이트닝님이 말씀하신 것일텐데
현실에서는 별로 반영이 안될수도 있고요.
배달원 마음인가 싶기도 하네요.
전에 살던 사람이라도 Last name이 같으면 또 배달되더라고요.
아니면 반송 신청을 한 번 하면 Last name이 등록되어서 안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두분 말씀 하시는거 보니 여기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있을수 있네요 저도 진실이 무척 궁금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 배달원이 말한게 좀 현실적이지 않은게
맨해튼이나 대학가 같이 여러명이 룸메로 렌트 사는 곳들은
메일박스 label공간 문제상 성을 다 리스트 못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저도 겨우 2명이었는데 친구 성이 너무 길어서 제 성이 기재가 안 됐거든요.
그리고 어떤 집들은 렌트 하는 사람이 직접 레이블을 못 바꿔요. 집주인이나
매니지먼트가 바꿔주길 기다려야 하는데 일처리가 느린 사람 많나면
이사한지 한 두달이 지나서야 바꿔줍니다. 그럼 그 동안 메일을 못 받는다는 것이거든요.
또 어떤 곳은 리스에 정식으로 이름이 들어가 있는 사람 성만 기재해 주는 곳도 있고요.
그럼 룸메는 메일을 받을수 없어야 하는데 또 그렇지 않거든요.
제 생각에는 예전에 그냥 한 집에 한 가구가 살 때 있었던 우체국의 정책의 잔잰데
실질적으로는 적용이 거의 안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지역차가 있던가요.
PS 이거 졸지에 라이트닝 댓글에 계속 딴지 거는 느낌으로 댓글을 달고 있는데
절대 태클 걸려고 거는 댓글은 아닙니다.
저도 정확한 정책은 모르니까요.
제 경우는 오히려 안와서 더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 사람이 주소 이전을 안해서 계속 이리로 오고 있는 것 같거든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정도로 심각한 crime인줄 알텐데 고의적으로 이렇게 한다는것이 제 의심을 또 흔들리게 만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골치 아픕니다 ㅡㅡ; 신고 하기에 도난당한 명의자 당사자가 아니라 그것도 애매하고 난감 그 자체입니다 ㅎ
오, 아트님 글보니 저희도 그동안은 다버려서 꾸준히 온거였군요
그래도 최근에 나눔을 5개 정도했고 마지막꺼는 2천에 65,000포인트라 남편이 열었는데 마지막 기회을 가진건가요?
이렇게 메일도 트렉이 되는지 몰랐내요. 그리고 메일이 사라지는거 소름 끼치내요.
네 나눔하신 명의는 나눔 받으신분이 열었다면 이제 jeje님은 더 이상 그 이름으로 메일러는 못받으실겁니다 한 몇번 더 오고 어느순간 끊길겁니다 메일러 보낼떄 현 시점이 아닌 몇달 이전 시점 기준으로 보내기 떄문에 그래요
설마 했는데 오늘도 특히 그것 오는지 잘 보라고 했는데 딱 그것만 예상대로 빼고 다 와서 ㅡㅡ; 도대체 무슨일인지 왜 이런지 궁금하네요
몇분 말씀대로 그냥 last name 매치 안되어서 안온 해프닝이라면 간단한데 당장은 이번달 오퍼가 워낙 좋은것이어서 ㅋㅋㅋ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네요..원래 성과 이름이 틀리면 배달을 하지 않고 electronic service requested는 forward를 합니다. 보통 카드 메일들은 다 이 서비스 되도록 써 있거든요.댄공은 다른 이름도 온다니 일단 동네 우체국에 전화 하셔서 AA메일은 이름이 틀려고 다 배달해 달라고 post master나 MIC에 요구해 보세요..그래도 계속 도난된다면 postal inspector 부서에 신고를 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시면 조사를 시작할 겁니다. 얼마전에는 자꾸 메일이 도난된다고 신고가 되서 valuable한 메일에 GPS를 넣고 같은 지역에 보냈는데 개봉한 지역이 틀려서 덜미를 잡힌 사례도 있어요.
워낙 도난이 많이 있긴 하죠. 스트레스 없이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알려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informed delivery 에 각 메일 마다 "I didn't receive this mail piece"라는 항목이 있을거에요.
일단 Miss한 모든 mail piece를 전자상으로 일단 신고하세요.
그리고 해당 우체국에 가서 또 따로 Claim거시기 바랍니다. 이거 클레임 거는 용지가 있어요.
Claim이 계속 들어오면 Postmaster가 해당 우체국 직원에게 조치를 취하겠죠.
넵 감사합니다 우선 전자상으로는 일단 과거것까지 소급해서 신고 먼저 해야겠네요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PP card가 올거라 했는데, 그것만 없어지고 다른 우편물들은 있더군요. 중간에 누가 가져간거 같은데 다음날 우체부 만나서 말해도 잘 모른다하고 알아볼수 없어서, 제 발급 받고 말았어요. 두번째는 Crdit card가 없어져서 바로 우체국에 이메일로 "내 카드 없어진게 두번째다. 이번 카드 찾지 못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경고 보내고, delivery inform 메일에 배달되지 않은 목록에 체크해서 보냈더니, 이틀후에 카드가 왔어요. 물론 다른 이유로 배달이 늦어진것일수도 있지만, 일이 있을때 바로바로 연락해야 할듯합니다.
전 광고도 안오면 missing 으로 리포트 합니다.
헉 무섭네요. 우찌 AA 거만 쏘옥 빼 갈까요?
65K/2K 이면 진짜 조건 좋네요. 저도 그런거나 하나 오면 좋겠네요.. -.,-;;;
우째 그런일이... 전 얼마전 연 델타카드가 떡하니 봉투 아래가 완전 찢겨진체 우체부 사과 봉투에 담겨 배달되었어요. 찢어진 봉투 아래로 카드를 꺼내닌 카드 번호에 시큐리티 번호 모두 다 보이더군요. ㅎㅎ 아멕스에 전화해 상황 설명했더니 그 다음날 바로 페덱스로 새 카드 보내주었답니다... 어찌 믿고 우편물을 맡겨야 하는지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우체국에 직접 전화해서 항의하면 어떨까요?
온라인으로 email contact 하는데에 우체부 신고 할수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메일이 missing 이니 신고해놓으시면 속해있는 우체국으로 alert 가 가지않을가요?
위에 주신 말씀들 참고해서 우선 진행중인데 추후 업데이트 할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informed delivery 덕분에 찾은 메일이 있습니다. AA 메일러는 아니지만요.
Informed delivery 에 나온거 인쇄해서 우체국 들고가서 이거 안왔다고 클레임 했더니
그날 저녁에 우체부한테서 전화가 와서 조사해 주겠다 하고 일주일 후에 찾았다고 해서 받았었습니다.
물론 제 경우는 우체부가 훔쳐갔을거라는 정황은 전혀 없는데
(저한테만 의미있는거지 우체부한테 무소용인 그런 메일이라)
우체부가 훔쳐갔다는 가정 하에는... 리포트 해도 증거 찾기가 만만치 않을 듯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시스템상일 확률일 추측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찌되었건 진행 사항이 나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자꾸 토잉이 되어 올라와서 다른글들을 밀어내니
이제 추후 진행 사항 생기면 업데이트 하고 더 이상 덧글을 저는 안달테니 이하에 덧글 주시는분들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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