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꿈님과 bn님 덕에 p2 티켓은 일단 편도로 끊었습니다.
첫 일주는 회사에서 대 주는 거인데 주중에는 거의 관광할 시간이 안 되요.
P2가 화욜에 조인해서 목욜까지 혼자 놀거구요.
그 이후에 이틀 호텔이 필요한데요.
한번도 포인트 발권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게 더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가성비 좋은 걸 알려주세요.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건,
IHG 110K, Platinium Elite
Hyatt P2 44K Explorist, lounge access *4
P1 63K Discoverist
Amex Gold Offer - Hilton Garden Inn $175 more $30 back
Marriot $200 more $40 back
일정은 2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옵션 1. . 일주일 머물렀어도 몬트리올 구경 거의 못 했으니, 금욜 밤까지 놀고, 호텔에서 하루 자고 토요일날 오후에 오타와로 넘어간다.
이 경우 5/17 금, 몬트리올 - 하얏은 없더라구요. 후기에 올라왔던 하얏은 완전히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ㅠ.ㅠ
1. IHG 50K...
2. 아멕스 오퍼 - 홀리데이 가든 인.. 레비뉴 $179 - $30 = $149 - 힐튼 어너 멤버쉽 카드 막 만들었는데 아멕스 오퍼를 써야겠죠?
3. 아멕스 오퍼 - Delta Hotel by Marriot $ 206-$40 = $166 - 멤버쉽 없음.
토요일은 아침 먹고 오타와로 이동해서
Andaz Ottawa Hyatt 12K point
체크인 후에 오타와 다운타운 구경하고 친구네 만나서 놀고, 일요일에 오타와에서 집으로...
옵션 2.
금요일 저녁까지 몬트리올에서 놀고 저녁 7시 기차 타고 오타와로 이동. 저녁 9시에
Andaz Ottawa Hyatt 로 들어가서 2박.. 12K *2 = 24K poiints.
토요일 오전에 오타와 다운타운 구경하고 친구네 만나서 놀고, 일요일에 오타와에서 집으로...
어떤게 더 좋을까요?
오타와 인터내셔널 공항에는 PP 라운지가 없나요?
옵션1과 2의 차이는 몬트리올에서 목 evening - 토 morning까지 구경하는가, 아니면 목 evening - 금 afternoon까지 구경하는가의 차이이겠네요.
몬트리올이 더 볼거리가 많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옵션1이 저에겐 살짝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지극히 up to you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도코님 토잉덕에 저도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무슨 글이 이렇게들 많이 올라오는지 질문글도 한페이지에 반이 넘고 새글 자체도 많은데다 토잉도 많이오고해서 밀려서 잘 못보고 지나가는글이 참 많네요 ^^;;;
우선 아멕스 오퍼는 T&C를 잘 보시면 in the U.S. 라고 분명히 되어 있을걸요 아마? 특별히 아닌경우는 Mexico에서 유럽에서 등등 이라고 오퍼이름에 명시가 되어 있어요 보통
아 몬트리올 하얏 참 아쉬워요 탈퇴한거 정말 위치도 어느정도 갑의 위치이고 8천포 훌륭했거든요 클럽라운지 이브닝 칵테일 제공안하고 조금 그냥 다과 형식이지만 덕분에 조식을 풀부페로 멋지게 먹고~ 발렛도 돈 들지만 in and out 가능했고요 암튼 그건 끝난거고 ㅠㅠ
저라면 그냥 몬트리올에 2박하고 오타와는 토요일 당일치기 다녀올거 같네요 복편 아직 발권중이라면 YUL 출발이 더 옵션이 다양하지 않을까 싶고 오타와 구경은 당일치기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금욜에는 해질 무렵 미리 몽로얄 올라가서 밝을때 경치 야경 다 보고 밤을 즐기고 토요일 돌아온 후에도 밤이랑 일요일 정도? 그런데 일요일 비행일정이 저녁이라면 일요일도 좀 시간이 될텐데 모르겠네요 ^^
1번 옵션 하신다면 안다즈 레비뉴 보시고요 2박 굳이 12k 쓰긴 아까워 보이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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