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갈아타려고 하는데 80+Tax 에 데이터 30기가 버라이즌이랑 같은 타워 쓰고요.. 레드포켓도 마모분께서 추천해 주셔서 찾아봤는데 5기가플랜이 대단 20불 15기가에 60인 점은 좋은데 저희는 데이터를 좀 불균형 적으로 쓰기때문에 쉐어드 플랜이 더 좋은것 같아요 예를 들어 라인1:12기가 라인2: 2기가 라인3:1 기가 이렇게 쓰는추세거든요. 한달에 추가금이 20-25불 발생하기는 하지만 일단 데이터가2배이고 쉐어드의 장점이 그 정도는 하는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고 버라이즌이 잘터지는 지역이시면 괜찮은 플랜인것 같아요
버라이즌 타워를 이용하는 MVNO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Tracfone 계열의 캐리어죠. 1년간 Lock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전화기도 저렴하고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국제로밍이 안되서 미국바깥(캐나다, 멕시코 포함)에선 완전 먹통이 됩니다.
국제 로밍이 안되는 점은 불편할 수 있겠네요. 해외여행이 잦으신분들께는 특히 그럴 수 있겠구요. 장기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요즘 현지 local 유심을 사서 가는 분들이 많아서 귀찮지만 그 부분은 어느정도 커버될 수 있을 것 같구요. contract이 아니라서 만일 한국에 3주나 한달 여행갈 일이 있으면 플랜을 suspend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된다면 요금 측면에서 절약이 가능할 것도 같아요.
저게 매달 30GB인지 첫달만 그런건지 잘 알아보세요.
첫달만이라는 것 같던데, 어떤 사람은 매달 그런다고 하고요.
가성비 좋은 플랜 같아요! 회사전화는 버라이즌에 아이폰 개인전화는 토탈에 아이폰 사용해서 비교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굳이 차이점을 들자면 제 경우 사람이 많은 지역에 가면 토탈이 인터넷이 버라이즌 보다 느렸습니다.
타 통신사 MVNO 들도 다 그런 말씀하시더라구요. 번잡한 상황에서 트래픽 우선권을 자사 postpaid 나 prepaid 에 먼저 주고 나중에 MVNO 사업자들한테 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대도시 한복판에서 쓰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을 레딧에서 많이 봤습니다. 저는 좀 루스한 지역에 사는지라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Total wireless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coverage 좋고 가격 저렴하고 volte 도 지원됩니다. Verizon 폰이나 Straight talk phone 에 Totalwireless 심카드 넣으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데이터 속도도 잘나오는 편이고... 지금 측정해 보니 다운로드 42Mbps 나오네요. 단점은...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로밍 망, 트래픽 우선권이 좀 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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