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Razor clam digging_thanks to 잭울보스키님

im808kim | 2019.04.22 10:37: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최근 잭울보스키님께서 올려주신 워싱턴주 레이저 클램 시즌오픈정보도 지난 주 토요일 digging 다녀왔습니다.

low tide 한시간전에 도착했고, 도착당시에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않아 30여마리 한시간에 잡고 나왔는데, 나올때는

해안가의 끝이 보이지않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개 레이저 클램은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가볍게 야채와 볶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순두부찌게에 넣어먹었는데, 이게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워낙 신선해서 순둔부가 끓을 때 손질한 조개를 넣고 불을 껐습니다.

 

저희 짜장면마스타 혹시 기억하시는분

 

KakaoTalk_20200919_195251874_04.jpg

KakaoTalk_20200921_095852291_02.jpg

 

KakaoTalk_20200921_095852291_03.jpg

 

 

==================================================

 

1555816413676[1].jpg

 

1555816423386[1].jpg

 

1555816470569[1].jpg

 

지난 주말 간만에 날씨가 좋아서 꼬맹이들 데리고 레이져 클램 캐러 다녀왔습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오픈이라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침식사하러 맥도널드에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30분이나 기다려야했고, beach 입구까지 대략 2마일정도

트래픽도 있었습니다.   새벽 4시30분에 출발하느라 두 아들은 불만이 컸었지만 정작 바다에 가서 조개를 캐기 시작하니

가장 열심이었습니다.  한사람당 15마리 캐서 가져올 수 있는데, 좀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아이들과 와이프는 힘이들어

얼마 캐지를 못해 제가 혼자 하다보니 한 40마리정도 캐서 가져왔습니다.  토요일 한잔 생각이 간절했으나 부활주간이어서

꾹 참고 일요일에 주변분들과 한잔했습니다.

첨부 [0]

댓글 [14]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726] 분류

쓰기
1 / 573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