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가격 좋은것 같습니다.. 흰색 기계 이뿌다요. 집에 마시진 못하고 노는 버츄오 캡슐이 있긴한....... 감사합니다 24시간님!!!
아 이게 버츄오였구뇽......... 이제야 봤으!! 호환성 땜에 좀 머뭇거려지네요그렇다면
저도 Vertuoplus 라인 사용 중인데요. 오리지날처럼 리필용 캡슐이 따로 파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기존 캡슐이 재활용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my-cap 이란 곳에서 vertuoline 용 필터와 스티커(?) 등을 팔아서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 개인적으로 오리지날도 사용해보았는데, 버츄오라인 커피가 끝내줍니다. 스벅은 이제 거의 안 갑니다.
저는 Espresso Capsule을 20개 정도 주문해서 그거 먼저 먹고, 사용하고 난 캡슐 버리지 않고, 은박만 제거하고 제가 따로 구입한 에스프레소빈 갈아서 리필해서 먹고 있어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아포가토 등등 너무 맛있어요..ㅎㅎ
호환성 때문에 머뭇거린다고 하셔서 제 경험 공유합니다. ㅎㅎ
아 이런말 하면 혼날거 같은데... 네 있어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오메상점에 내놓았다가 작은 사이즈보다 인기가 없어서 못팔았네요.
저도 이건 좋은게 한번 넣으면 다른 네스프레소처럼 여러번 우릴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저도 mycap 쓸라고 마이리스트에 올려놓고 고민하다가 결재를 안하다가 pixie 딜이 더 좋아서 그쪽으로 갈아탄지 한 1년 6개월 되엇네요.
아이고 리필까지 다시 해서 쓰신다니.. 노가다 힘드실텐데 고생하시네요ㅠㅠ
ㅋㅋㅋ 글쿤요...
리필 귀찮긴 한데, 뭐 재밌더라구요. ^^ 귀찮을 때를 대비해서 캡슐도 사놓고요..비싸긴 한데, 스벅에서 한잔 마시는 것보다야 훨씬 싸니깐요. ^^
근데 리필 해먹을 노력이면 그냥 일반 에스프레소 기계사도 되지 않나요?!?
그렇죠. 근데 에스프레소 기계가 있었는데, 좀 싼거라 그런지 에스프레소 추출이 잘 안 되고, 맛이 없더라구요. $500 이상하는 거..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비용을 들여야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그나마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만큼 투자할 돈은 없고..한번 네스프레소를 써봤는데, 편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캡슐로도 사먹고 있습니다. 버츄오 라인이 대략 $1/1캡슐 정도 하는데, 스벅 커피 한잔에 비하면 저는 굉장히 싸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른 글에 보면, 오리지날 라인에 비하면 버츄오 라인 캡슐이 다들 비싸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오리지날 라인에서 리필 캡슐 사서 빈 갈아서 리필해 먹는 건 일반적으로 하시는 거 같구요.
근데 버츄오 라인에서는 다들 캡슐이 너무 비싸다..리필이 안 된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길래 아예 안되는 건 아니다..라는 차원에서 글을 썼던 거예요.
캡슐도 $1이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 빈 사다가 갈아서 먹으면, 대략 12oz 짜리가 $20 정도라고 치면, 아무리 못해도 제가 볼 땐 50잔 이상은 나올 거 같거든요. 비용 차원에서 훨씬 이득인 거지요. 물론 귀찮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란 거지요 ^^
저는 캡슐도 즐기고, 에스프레소 빈 직접 갈아서 캡슐에 리필해서 먹기도 하고..둘 다 하고 있습니다. ^^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일반 에스프레소 기계 사서 먹고 싶네요.
지금은 버츄오플러스 디럭스 라인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가격 진짜 좋네요
집에 pixie 가 있어서 고민 이네요
아메리카노 좋아 하는 전 이게 original 보다 훨 낫던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허하하하
이글때문에 1400불의 소비가 생겼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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