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오늘 walltreet journal 의 style & travel section 에 나온 기사를 전합니다.
그러니까 1년에 100,000 mile 비행기 타면 top tier mileage program statue에 진입하면서 미국의 4대 비행기 회사인 ua, aa, delta, us air 에서 주는 free upgrade 를 이용한다는 기사입니다.
실제로 10만마일을 쓰기 위해 두사람의 예를 들었구요, 될수있음 가장 싼표로 가장 멀리 다녀와서 10만마일을 채운다는겁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하와이를 다녀오구, 싱가폴, 방콕, 부에노스 아이레스등을 다니는데 4번이면 10만마일을 채운답니다.
보통 $4000 - $10000 정도의 비용으로 수만불의 비지나스나 일등석비행기를 탄다는거죠,
그러면 united air 와 delta 는 1년에 6섯번의 국제선 free upgrade.
american air 는 8번, us air는 4번등을 주고, 배우자등이 동행할 경우에도 해당이 됩니다.
us air 는 $3999 에 chairman prefered 를 파는데 보니까 1년에 한번 one way free upgrade라 별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450불 짜리 american express platinum 이면 일등석 하나사면 하나공짜이고,
일년에 두,세번 해외로 부부동반 여행하시는 분들은 어떨런지요?
good day to all..
기사 링크: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3277504578189370245154226.html#
정보 감사합니다. 저작권을 고려해서 글의 전문은 삭제하고,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글 내용과 관련해서는 1년에 4,000-7,000불을 쓰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만년초보님 말씀대로 체력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돈 안 들이고 신용카드로 마일리지 모아서 필요할때 비지니스, 1등석으로 발권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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