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비행기를 탔고 남자는 입대를 했습니다.
십년이 조금 더 지난 후에 남자의 직장 전화가 울렸습니다
남자의 두세번의 여보세요 뒤에 여자가 말했습니다
나 누군지 알겠어?
알지... 순희...
강력한 부정이 오히려 논픽션 같은데 스토리가 어디서 많이 봤던 살짝 익숙한 시나리오 인데요! ㅎㅎ
담편 기대할게요! 몇편까지 나올지 궁금하네요
유추: 10년 뒤 남자 직장 = 배정된 군부대. 말뚝 박은 거 였음.
궁금하다 궁금하다
"우리 아기 대부좀 해줄래?"
너무 짧다구요.
이거 딱 다음에 보험 얘기할 차례 아닌가요?
ㅎㅎ 이거 쓰려다 말았는데..
근데 한국 무섭더라구요.
아시는 분이 대학때 동기가 15년 만에 연락이 왔데요. 반갑다고 재밌게 이야기하다 갑자기 보험가입 부탁하더라고.. 순간 의심이 가서 그 친구하고만 아는 비밀 이야기 물어보니 바로 전화 끊어버렸더라는 ㅎㅎ
이제 그 비밀도 알았으니 이제 이름 주인에게 전화해야겠군... 후후훗
다단계?
아 쪼는맛...
그래도 전 이미 중독되어버렸어요
완결되면 알려주세요 하고 싶어도
마모의 .(펑) 때문에 그럴 수 없죠
정말 궁금합니다
거기 직장은 뭐가 하루도 바람 잔날이 없네요.
직장 노처녀-히스테리 최부장님...
"보고서는 안올리니?"
근데 구독한다고 올렸더니 글 순서가 틀어지네요. 다시 이걸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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