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신입 IMOK 입니다.
올해 2월에 드디어 가입하게 되었고,
그동안 마모님과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마일은 다소 모아서 사용하였습니다.
다들 주말 끝자락이실텐데, 저좀 도와주세요!!!
고등학생 아들과, 가디언으로 대학생 딸을 이번 여름에 한국에 (LAX- INC) 보내야합니다.
아들이 한국 초청 행사에 초대되어 ( 합격 발표가 4/26 에 났습니다) 비행기표의 50%를 받게 되고, 7/17-7/23 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 아직 한국에 한번도 못가봐서 대학생 딸을 가디언으로 같이 보내고자 합니다.
7월 13일 정도에 가서 늦어도 8월 3일까지는 돌아와야 할것 같습니다. (7/11-08/04 로 마무리 했습니다.)
대한 항공은 260,000 (다 긁어보니 $360,240 이었네요^^) 정도 있는데, 전화로 해보니 일정에 사용이 불가능하고,
현재 노릴 수 있는것은 Marriot 465,000 을 날고 자고를 사용해서
UA 로 옮기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으라 생각 되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궁금점이 생겨서요.
1. 제 SPG point 를 UA 로 넘기면, 그 UA point 로 아들과 딸의 비행기표를 예매할 수 있는건가요? ( 1:1 제일 안좋은 선택인가요?)
2. 날고, 자고 할때, 저 없이 딸이 호텔 사용이 가늘한건지요( 어제 부랴 부랴 딸의 Marriot account 를 만들었습니다)
3. 딸은 가는 김에 open Jaw 로 일본이나 홍콩도 이틀정도 드리고 싶가는데, 혹시 개학할때 까지 못 들어올까봐 그게 걱정이 되어
이건 답볍도 못 주었습니다.
4. 아들의 경우, 전체 항공료의 50%는 reimburse 받을 수있는것 같은데, open jaw 는 왕복만 되는거죠?
바쁘시겠지만, 시간에 걱정되어 손 떨려서 쓰는것도 힘든 엄마좀 도와 주세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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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5. 그럼, 이 시점에서 Marriot 날고 자고를 하는 것과, 항공사로 point 를 넘기는것 중 3 자 사용시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이 되는 건가요?
어제 딸 Marriot 계정을 만들었는데, 지금 딸 계정으로 넘기면 그건 또 너무 시간이 걸리는 거지요? ( 30일 동일 주소도 요구도 본것같은데.. )
6. 그리고, 포인트를 넘긴다면 United Air 가 현재로 제일 나은건가요? 아님 다른 항공사가 있을까요?
7. 타국 경유는 현재로는 사치인건 같아, 두고 보는게 좋을 같지요?(우선 급한불을 껏으니, 요걸 내일 물어봐야 할거 같아요^^)
한국 극성수기 7말8초라 표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짧은 답은
1. 네
2. maybe / not
3. unclear; 혹 오픈죠 이용해서 일본이나 홍콩 출발편으로 끊으시고 싶으시다는거라면 홍콩은 리젼이 달라서 불가능입니다. 홍콩을 목적지로, 서울을 스탑오버로 넣는다면 가능 하겠지만 역시 표 구하기가 극악일겁니다.
4. open jaw라는 용어가 편도일땐 성립이 안됩니다. 그런데 마일리지로 발권 하시면 리임버스는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받으시나요?
축하드려요. 마음이 급하시겠네요.
1) 네 가능합니다. 근데 아드님은 마일이 아닌 레비뉴 티켓으로 사셔야 하지 않나요?
2)보통 예약하실 때 애디셔널 게스트로 이름을 넣으면 본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대한항공 마일로 보너스 티켓 사시면 편도에도 스탑오버로 일본이나 홍콩 들릴 수 있습니다
이용하실 공항을 알려 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찌찌뽕
감사합니다^^
1. 네, 아들은 레비뉴로 사야 reimburse 를 받을텐데, 그럼 가이드인 딸은 point 를 이용하야해서 ..
2. 네, 호텔은 될것 같습니다. 미리 공부 열심히 안항한 티가 팍 나네요.
3. 당연히 대한항공으로 보내고 싶은데, 가장 빠른게 7/16 일 lax 출발이고 7/17 소집 시간도 아직 일정이 안나와서..
내일 다시 전화해서 우선, INC-> LAX 라도 잡아 놓는게 낫겠죠?
그냥 on time 에 한국만 가고 올 수 있으면 될것 같아요. SPG point 사용 가능한 한도 내에서요. ^^
급하게 찾아보니 댄공은 인천-엘에이 보너스 티켓이 전혀 없네요 ㅜㅜ
구글 플라잇에서 찾아보니 하와이 들려가는 티켓이 그나마 저렴하고 다른 건 ㅎ ㄷ ㄷ
5.따님 계정으로 넘기는 건 메리엇에 전화해서 문의해야 할 것 같아요.
6.UA 노선이 많아서 제일 낫긴 해요. 한번 경유하는 비행기로 LAX-ICN은 좀 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는 없네요...
알아가기님, 손수 찾아봐 주신 정성 너무 감사합니다. ^^
5. 네, 내일 일어나자마자 전화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6.네ㅠㅠ
0. 출발공항이 어딘가요
1. 되기는 되는게 요즘 날고자고 유행 지나서 별로 안좋네요.
2. 원래는 안되는데, 호텔에 전화해서 딸 대신 예약했다고 하면, 유도리 봐주겠죠? 그런데 한국은 값싼 게스트 하우스가 많아서 대학생이면 호텔보다 게스트하우스나 템플스테이 추천요.
3. 대학생정도면 딸이 알아서 리서치 하라고 하세요. 마일은 대준다고 하고.
4. 오픈죠는 왕복만 되죠. 고등학생 아들은 그냥 직항 왕복으로 하라고 하시죠. 어차피 대학생 딸 고등학생 동생이랑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에님^^
1. 유행이 지나서 안좋아도 되기는 되는거죠?
2. 네^^, 감사합니다.
3. 그러게요. 딸이 아직 헝그리 정신이 없어서.. 이왕이면 아낄려다 보니 곶간열쇠를 주기가 그러네요^^.
4. 네^^ 아들이 아직 14살이라 unaccompanied minor 라 누나의 동행 없이는 왕복 $200 이 더 들어가서 이것도 난제입니다.
다른것들은 다른분들이 다 답을 주셨구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2번만 조언을 해드리면요
전 하얏 호텔이구요 남편 에뉴얼 프리나잇을 남산하얏으로 예약후에 남편이 남산 하얏 호텔에 이멜을 드렸어요 제 프리나잇을 아내가 아들이랑 첵인을 할건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다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요
답장이 오길 와이프(제꺼) 하얏 멤버 넘버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냈더니 남편 하얏 계정에있던 예약 번호가 캔슬되고 제 계정에 예약이 되어있구요 확인 이멜도 이렇게 왔어요
와이프 이름으로 예약이 변경되었으니 걱정말고 체크인 하라구요. 잘 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JeJe 님^^
혹시 델타 마일은 없으신가요.
지금 보니까 7월 10일 경에 델타 엘에이-하네다 직항 편도 3만포인트가 보이네요. 여기에 대한 한공 편도 신공 이용하면 될거 같은데요? 7월 12일부터 성수기니 11일로 잡으면 성수기도 피할수 있죠. 이거랑, 샌프란에서 엘에이 오는건 국내선 싼거 사면 될테니 뭐 이게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것 같습니다. 엘에이 쪽 티켓은 씨가 마른것 같습니다.
오 비즈는 엘에이 행 자리가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게 베스트 인듯한데요?
백원이야님, 감사합니다^^.
손수 Screen Shot 까지~~.
그래서, 다들 골고루 모으라 하시나봐요.
마모 보고 따라한지 이제 갖 일년 지나서 아직 델타까지 진도가 안나갔어요^^.
아이 학교에 on time 에 못들어올까봐, 둘다 나갈때 Econ 07/11 52,500X2 에 들어올때 Biz 08/04 120,000X2 에
마음에 평화를 찾기로 했습니다.
마일을 이렇게 쓰는게 분명히 아닐텐데..
하루 하루 심장 조이는것보다 이게 나을것 같아세요.
마모님과 고수님들 존경합니다.
저도 더 열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항공료 리임버스 받으시면 레비뉴로 발권하셔야 할 것 같은데 확인해보셨나요? 50%라고 하면 실 구매가격의 50%를 지원해줄 것 같은데 마일리지로 발권하면 어떻게 리임버스 해줄지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한국은 이티켓 뿐 아니라 실제 탑승권 (혹은 탑승권 사본)을 함께 증빙으로 제출하라고 할테니 확인해보시고 탑승권 버리지 말라고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대략 편도 econ이 $820 정도에나오던데, 이만큼cover 해 주시면 두 아이 유할이 충당 될것 같기는 한데..
아직 세부 사항이 안나와서, 표 없어질까봐 우선 pay later 로 예약 완료 했습니다.
네^^. 표 잘 keep 하라 하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아마 표 가격이 아니라 실제 구매가를 기준으로 50% 리임버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여러기관에서 항공권 리임버스를 받아봤는데 그렇더라구요. 왕복 이콘 시장가격이 1200불이어도 내가 구매한 금액이 1000불이면 1000불만 1800불이면 1800불 다 리임버스 해주니까 내기 구매한 그 티켓을 실제 얼마주고 샀는지를 증빙해야하니 마일리지로 구매하셨으면 같은 티켓을 레비뉴로 구매하셨을 때의 가격을 인정해서 산정을 해주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담당자에게 기준이 무엇인지 문의 해보세요.
MR 모아두신것 없나요? 아멕스 MR이 델타로 넘어가요.
약간 날짜를 마일리지 소비량을 훨씬 줄일수 있을 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쓰는건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번엔 둘다 레비뉴 티켓 사서 다녀오고, 마일은 다음번에 사용하시는건 어떠세요. 가끔은 그냥 현금으로 사는게 현명할때도 있어요. 말씀하신 표는 돌돔으로 매운탕 끓이기 같아요.
MR 은 아직 진도가 안나갔어요.
혹시 JAL 로도 될까요? 이건 120,000 정도 될거 같아요.
https://flights.app.goo.gl/6skZW
이런 레비뉴 티켓은 어떠신가요. 전부 아시아나고, 일본에서 며칠 놀다가는 노선이요.
감사합니다^^.
아시아나도 성수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격이 너무 좋은데요.
것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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